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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일승’ 정혜성, 한밤중 납치 포착 ‘일촉즉발’

이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18/01/29 [14:50]

‘의문의 일승’ 정혜성, 한밤중 납치 포착 ‘일촉즉발’

이혜경 기자 | 입력 : 2018/01/29 [14:50]

 

 ‘의문의 일승’ 정혜성이 납치를 당한다.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극본 이현주/연출 신경수/제작 래몽래인)이 종영을 4회만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진진영(정혜성 분)이 한밤 중 검은 옷을 입은 남자에게 납치를 당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진진영은 갑작스러운 습격을 당한 듯 하다. 손 쓸 틈도 없이 위기에 빠진 진진영의 모습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진진영을 납치한 남자는 바로 이광호(전국환 분)의 하수인이자, 청부살인업자로 밝혀진 카페 알바생(이상이 분). 과연 진진영을 납치한 배경은 무엇일지, 또 진진영은 무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29일) 방송되는 37, 38회에서는 이광호를 무너뜨리려는 김종삼(윤균상 분)의 반격이 펼쳐진다. 김종삼은 이광호가 자신을 죽이려 했다는 사실에 분노, 그를 처단하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달려들 전망. 이광호를 배신한 국수란(윤유선 분) 역시 기자회견을 통해 이광호를 파멸시키려 나서며,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예고된다.

 

이에 궁지에 몰린 이광호의 판을 뒤집기 위한 공세도 만만치 않을 예정이다. 이광호는 자신의 돈과 권력을 지키기 위해서 사람을 죽이는 악행도 서슴지 않던 인물. 자신의 비리가 세상에 폭로될 위기에 몰리며, 그가 또 어떤 극악무도한 선택을 하게 될지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예고된 진진영의 납치는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진진영 역시 이광호가 잡히기를 그 누구보다 바라는 사람. 아버지를 죽게 만든 사람이 이광호이기 때문이다. 이광호를 잡기 위한 막판 스퍼트 속 김종삼은 납치 된 진진영을 무사히 구해낼 수 있을지, 그리고 이광호를 끝까지 잡을 수 있을지, 오늘(29일) 방송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37, 38회는 오늘(2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 SBS ‘의문의 일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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