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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영주,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도우미계 대모 ‘황여사’로 출연! 남상미와 호흡~

전혜린 기자 | 기사입력 2018/07/04 [09:25]

배우 정영주,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도우미계 대모 ‘황여사’로 출연! 남상미와 호흡~

전혜린 기자 | 입력 : 2018/07/04 [09:25]

배우 정영주가 SBS 새 주말 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의 출연을 예고했다.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극본 박언희 / 연출 박경렬)은 살기 위해 인생을 걸고 페이스오프급 성형수술을 감행했지만, 수술 후유증으로 기억을 잃고 만 한 여자가 조각난 기억의 퍼즐들을 맞추며 펼쳐가는 달콤 살벌한 미스터리 멜로드라마.

 

▲     © 배우 정영주 ,사진제공:카라멜이엔티



현재 방영 중인 SBS 드라마 ‘훈남정음’에서 ‘자뻑’ 심한 골드미스 ‘오두리’로 분해 김광규와의 달달 케미를 보이며 화제를 모았던 정영주는 차기작으로 ‘그녀를 말할 것 같으면’을 택했다.

 

정영주가 맡은 역할은 극중 차세대 뉴스 앵커 강찬기(조현재)의 집에서 일하는 전문 요리사 ‘황여사’.

 

겉으로는 크고 작은 사고를 치는 신입 도우미들을 들들 볶지만, 재벌가 주방 도우미로 시작해 전문 요리사까지 된 처지라 은근 도우미들을 챙기고 배려하는 ‘도우미들의 엄마’ 같은 존재이다.

 

전작 ‘훈남정음’에서 보였던 러블리한 캐릭터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예고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시크릿 마더’ 후속으로 오는 7월 14일 첫 방송된다.

 

[전혜린 기자] orange@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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