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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TV 2’ 시원, ‘상남자+애교쟁이’ 반전 매력 폭발!

전혜린 기자 | 기사입력 2018/07/05 [14:22]

‘슈퍼TV 2’ 시원, ‘상남자+애교쟁이’ 반전 매력 폭발!

전혜린 기자 | 입력 : 2018/07/05 [14:22]



‘슈퍼TV 2’ 시원이 상남자와 애교쟁이를 오가는 이중매력을 폭발시킨다.

 

오는 5일(목) 저녁 8시 방송되는 XtvN ‘슈퍼TV 2’(기획 이예지/ 연출 천명현/ 작가 황선영) 5회에서는 슈주와 8인조 걸그룹 위키미키가 예능 왕좌를 놓고 접전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위키미키는 지난 ‘슈퍼TV’ 시즌 1 ‘봄맞이 운동회’에서 우승을 차지, 명불허전 ‘체육돌’의 파워를 발휘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그런 가운데 시원의 극과 극 매력이 돋보이는 스틸이 공개되어 시선을 모은다. 공개된 스틸 속 시원은 빨간 목장갑을 끼고 여유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가벼운 몸풀기로 무회전 돌려차기 시범까지 선보이고 있는 것. 이어 곧바로 우렁찬 괴성과 함께 격파를 위해 날아올라 단숨에 시선을 고정시키고 있다.

 

이어 시원은 준비된 송판을 산산조각 내 슈주와 위키미키를 경악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평소 ‘캡틴 코리아’라고 불리던 시원이 ‘아시안 헐크’로 진화되는 매직이 실현된 것. 이를 지켜보던 슈주 멤버들이 이구동성으로 시원에게 “역시 아시안 헐크”라며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그간 숨겨왔던 시원의 애교가 폭발했다고 전해진다. 양팔을 쭉 내밀고 주먹을 꼭 쥐고서는 ‘뿌잉뿌잉’ 애교를 선보였다는 전언이다. 더욱이 아랫입술을 살짝 깨문 채 두 눈까지 찡끗하는 초특급 애교쟁이로 변신해 두 눈을 휘둥그레 커지게 만들고 있다.

 

이처럼 시원은 어느새 슈퍼주니어의 막내가 되어 ‘애교 담당’을 자처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상상초월 괴력을 자랑하는 상남자 매력부터 폭풍애교를 겸비한 막둥이 매력까지 시원의 극과 극을 넘나드는 이중매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슈퍼TV 2’ 제작진은 “평소 유쾌하고 화끈한 남자 중의 남자인 시원이 슈주 멤버들 사이에서는 영락없는 막내가 된다. 오직 ‘슈퍼TV 2’에서만 볼 수 있는 시원의 반전매력이 본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라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슈주와 위키미키의 치열한 접전이 벌어지는 예능 맞대결은 오는 5일(목) 저녁 8시 방송되는 XtvN ‘슈퍼TV 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i돌아이어티 슈퍼TV 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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