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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사랑’ 홍수아-박광현, 두 번째 만남 만에 바다여행을 떠나게 된 이유는?

전혜린 기자 | 기사입력 2018/07/10 [12:00]

‘끝까지 사랑’ 홍수아-박광현, 두 번째 만남 만에 바다여행을 떠나게 된 이유는?

전혜린 기자 | 입력 : 2018/07/10 [12:00]



홍수아와 박광현이 바다로 간 이유는 무엇일까?

 

 

'인형의 집' 후속으로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연출 신창석, 극본 이선희)측이 10일 홍수아와 박광현이 예사롭지 않은 표정으로 바닷가 바위에 서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홍수아는 바다를 등진 채 슬픔이 담긴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고, 박광현은 홍수아를 지그시 바라보고 있다. 또한, 깎아지른 절벽 위에서 한 손에 무언가를 쥐고 다른 손으로 바다에 무언가를 뿌리고 있는 홍수아의 곁을 말 없이 지키고 있는 박광현의 모습도 포착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모습은 세나(홍수아 분)와 두영(박광현 분)이 비행기에서의 우연한 첫 만남 후 두 번째 만남에서 함께 바다여행을 떠난 장면이다.

 

홍수아와 박광현이 비행기에서 만나게 된 계기와 만난 지 두 번 만에 바다로 여행을 떠나게 된 배경에 관심이 집중 된 가운데 홍수아가 바다에 흩뿌리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홍수아는 아름다운 가면 속에 본심을 철저하게 숨기고 치밀한 설계를 통해 자신의 야망과 욕심을 차근차근 실행시켜나가는 영리하면서도 독한 강세나로, 박광현은 한가영의 오빠이자 중소기업 셀즈뷰티의 차기 후계자로 과묵하고 신중한 비즈니스맨의 풍모를 지닌 한두영으로 분한다.

 

지극히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한 이들이 일생 하나뿐인 사랑을 지켜내고 끝내 행복을 찾아가는 사랑과 성공스토리를 품은 가족 멜로 드라마 '끝까지 사랑'은 '인형의 집' 후속으로 오는 23일 저녁 7시 50분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2TV '끝까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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