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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 당신’ 집밥 대가 양희경, 이번엔 컵밥 도전! ‘mini집밥’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18/10/16 [15:12]

‘볼빨간 당신’ 집밥 대가 양희경, 이번엔 컵밥 도전! ‘mini집밥’

경영희 기자 | 입력 : 2018/10/16 [15:12]



‘볼빨간 당신’ 양희경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컵밥 도시락’ 레시피를 공개한다.  

 

KBS 2TV ‘볼빨간 당신’은 부모님의 인생2막을 응원하는 자식들의 열혈 뒷바라지 관찰기이다. 배우 양희경은 푸근한 이미지가 꼭 닮은 두 아들과 함께 출연, ‘삼덩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볼빨간 당신’에서 공개된 양희경의 제2의 인생, 새로운 꿈은 바로 ‘집밥 요리 전도사’다.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건강한 집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주고 싶다는 것. 이에 두 아들은 양희경이 집밥 레시피를 공개하는 1인 미디어 ‘한량TV’를 개설했다. 첫 번째 요리인 양희경의 소울푸드 ‘달걀 떡볶이’는 방송 후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으기도.

 

이런 가운데 10월 16일 방송되는 ‘볼빨간 당신’에서는 새로운 집밥 촬영이 진행된다. 주제는 큰 아들을 위한 서프라이즈 도시락 배달. 양희경은 조명감독으로 일하는 큰 아들과 동료들이 간단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메뉴로 ‘제육 버섯 컵밥’을 선택했다.

 

이날 양희경은 엄마의 손맛을 발휘해 음식을 만들어나갔다. 영양 만점 버섯밥에 이어, 고명으로 올라갈 양념 고기를 볶는 모습에 이영자, 홍진경, 오상진 등 MC 3남매와 문가비, 김민준, 최대철 등 출연진 모두가 군침을 꼴깍 삼켰다고. VCR 영상을 보던 이영자는 “냄새가 느껴지는 건 뭐죠?”라고 황홀해하며, 모두를 웃음짓게 만들었다.

 

그렇게 완성된, 엄마의 정성이 가득 담긴 양희경표 ‘제육 버섯 컵밥’. 양희경과 둘째는 ‘제육 버섯 컵밥’을 포장해 큰 아들이 일하는 공연장으로 향했다. 과연 두 사람의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큰 아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또 양희경의 손맛이 가득 담긴 ‘제육 버섯 컵밥’은 어떤 맛일지 궁금하고 기대된다.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영양만점 버섯밥에 매콤 쫄깃한 제육볶음이 올라간, 양희경표 ‘제육 버섯 컵밥’ 만들기는 10월 16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볼빨간 당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KBS 2TV ‘볼빨간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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