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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를 위해선 ‘나라야 쓰러지거나 말거나, 아니 쓰러지면 더 좋고’의 심뽀가 노골적입니다.", < 해외토픽감 ‘권한대행의 권한대행’ 위해 사기극도 불사하는 민주당 >

이현화 기자 | 기사입력 2024/12/27 [00:54]

"피의자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를 위해선 ‘나라야 쓰러지거나 말거나, 아니 쓰러지면 더 좋고’의 심뽀가 노골적입니다.", < 해외토픽감 ‘권한대행의 권한대행’ 위해 사기극도 불사하는 민주당 >

이현화 기자 | 입력 : 2024/12/27 [00:54]

▲ 국민의힘 윤희숙 전 의원     ©문화예술의전당

 

윤희숙 전 의원은 경제학자 출신의 정치인으로, 제21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습니다. 그녀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이후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며 경제 정책 연구에 기여했습니다.

 

국회의원으로서 윤희숙 전 의원은 경제와 복지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특히, 그녀는 경제적 불평등 해소와 복지 정책 개선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으며, 이를 통해 많은 국민들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윤희숙 전 의원은 뛰어난 학문적 배경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 결정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녀의 헌신과 노력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앞으로도 그녀의 활동이 기대됩니다.

 

그런 그녀가 "해외토픽감 ‘권한대행의 권한대행’ 위해 사기극도 불사하는 민주당"이란 글을 SNS에 올려 민주당의 입법독주 행태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녀는 "이미 2015년 발간된 헌법재판 해설서는 ‘권한대행자의 탄핵 정족수는 대행되는 공직자의 그것을 기준으로 한다’로 명시하고 있다"며, 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일 때 탄핵소추되면 정족수는 총리가 아닌 대통령 기준이라는 헌법재판소의 공식 견해를 강조했습니다. 이는 너무나 상식적인 해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윤 전 의원은 민주당 의원이 입법조사처에 이를 새삼스레 질의한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입법조사처가 "권한대행 취임 이전 총리로서 직무 수행하는 중 탄핵할 때는 총리 기준 151석이라는 데 ‘학계의 이론이 없다’"고 답한 것을 비판했습니다. 그녀는 입법조사처장이 민주당 추천 인사임을 지적하며, 민주당이 이를 근거로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정족수가 총리 기준 151석이라 주장하는 것을 사기극으로 규정했습니다.

 

윤 전 의원은 "지금 민주당 의원들은 일제히 방송에 나와 부총리로 권한대행을 갈아치우는 게 더 낫다는 궤변들을 늘어놓고 있다"며, 대통령 일을 겸직하는 권한대행을 탄핵시키고 ‘권한대행의 권한대행’을 내세워 대통령, 총리, 경제부총리 세 가지 일을 겸직시키는 것은 해외토픽에나 나올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녀는 "어떤 나라가 대한민국이 안정적이라 신뢰하겠느냐"며, 민주당의 행태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윤 전 의원은 "피의자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를 위해선 ‘나라야 쓰러지거나 말거나, 아니 쓰러지면 더 좋고’의 심뽀가 노골적이다"며, 민주당의 정치적 의도를 비판했습니다.

 

▲ 이재명을 구속하라고 힘차게 외치는 윤석열 탄핵 무효 시위자들     ©문화예술의전당

다음은 SNS에 올려진 윤희숙 전 의원의 글 전문입니다.

 

<해외토픽감 ‘권한대행의 권한대행’ 위해 사기극도 불사하는 민주당>

 

이미 2015년 발간된 헌법재판 해설서는 ‘권한대행자의 탄핵 정족수는 대행되는 공직자의 그것을 기준으로 한다’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일 때 일로 탄핵소추되면 정족수는 총리가 아닌 대통령 기준이라는 것이 헌법재판소의 공식 견해라는 뜻입니다. 너무나 상식적이기도 하지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변호사 출신 민주당 의원이 입법조사처에 이를 새삼스레 질의했고, 입법조사처는 23일 <권한대행 취임 이전 총리로서 직무 수행하는 중 탄핵할 때는 총리 기준 151석이라는 데 ‘학계의 이론이 없다’>고 단호하게 답했습니다. 권한대행 업무일 때가 관심사인데 엉뚱한 대답을 하면서 151석만 강조한 것이지요. 입법조사처장은 민주당 추천 인사입니다.

 

더 웃긴 건 이 엉터리 대답을 근거로 민주당은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정족수가 총리 기준 151석이라 우기고 있습니다. 헌법재판소 공식 의견이 빤히 존재하니 묻고 대답할 이유 자체가 없는데도 자기들끼리 각본을 짜 사기극을 벌인다는 의심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민주당 의원들은 일제히 방송에 나와 부총리로 권한대행을 갈아치우는 게 더 낫다는 궤변들을 늘어놓고 있습니다. 대통령 일을 겸직하는 권한대행을 탄핵시키고 ‘권한대행의 권한대행’을 내세워 대통령, 총리, 경제부총리, 세 가지 일을 겸직시키는 건 해외토픽에나 나올 일입니다. 어떤 나라가 대한민국이 안정적이라 신뢰하겠습니까.

 

피의자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를 위해선 ‘나라야 쓰러지거나 말거나, 아니 쓰러지면 더 좋고’의 심뽀가 노골적입니다.

 

  윤희숙 전 의원 페이스북 및  원본 바로가기: Facebook                            

                                                            https://www.facebook.com/heesuk2020

 

▲ < 해외토픽감 ‘권한대행의 권한대행’ 위해 사기극도 불사하는 민주당 >     ©문화예술의전당

 

 윤희숙 전 의원 페이스북 및  원본 바로가기: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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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헌법재판관 임명 관련 대국민 담화 발표: 여야 합의 없이는 임명 불가" KBS뉴스 갈무리  © 문화예술의전당

 

2024년 12월 26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는 대국민 담화를 통해 중요한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여야가 합의 없으면 헌법재판관 임명은 없다. 여야 합의가 오면 임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헌법재판관 임명 과정에서 여야 간의 협력이 필수적임을 강조한 것입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이번 담화를 통해 국민들에게 정부의 입장을 명확히 전달하고, 정치적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국민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으로 담화를 발표하며, 현재의 정치적 상황과 정부의 대응 방안을 설명했습니다.

 

이번 담화는 KBS를 통해 생중계되었으며, 많은 국민들이 이를 시청하며 정부의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발언은 앞으로의 정치적 협력과 헌법재판관 임명 과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의 KBS 뉴스 동영상으로 직접 확인하시겠습니다.

  

[🔴LIVE]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대국민 담화 "국민께 드리는 말씀"/2024년 12월 26일(목)/KBS

 

  원본 기사  바로가기 ; https://www.youtube.com/watch?v=aUysbueo_7M

 

▲ 김소연 변호사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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