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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룸’ 김영광, 초집중 모드 발동! 앉으나 서나 대본앓이!

강새별 기자 | 기사입력 2018/11/07 [10:58]

‘나인룸’ 김영광, 초집중 모드 발동! 앉으나 서나 대본앓이!

강새별 기자 | 입력 : 2018/11/07 [10:58]

▲ <사진> tvN ‘나인룸’ 제공     © 강새별 기자

 

‘나인룸’ 김희선-김영광-김해숙-오대환-김재화-정제원의 뜨거운 연기열정이 담긴 대본 열공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tvN 토일드라마 ‘나인룸’(연출 지영수/ 극본 정성희/ 제작 김종학프로덕션)은 파격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매회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특히 캐릭터의 매력을 맛깔지게 살리는 연기력과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 가운데, 명품 열연의 바탕이 된 배우들의 ‘대본 삼매경’이 포착됐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따로 또 같이’ 대본을 보고 있는 김희선-김영광-김해숙-오대환-김재화-정제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어둠 속에서도 대본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김희선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또한 가장자리가 너덜너덜해진 김희선의 대본이 포착돼 그의 남다른 대본 사랑을 입증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김영광과 김해숙은 ‘대본 메이트’ 인증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는 기유진이 을지해이와 장화사의 영혼체인지를 알게 되는 장면 촬영을 준비하는 두 사람의 모습. 세밀한 감정 표현이 중요한 장면인 만큼 촬영에 앞서 함께 대본을 보며 감정을 끌어올렸다. 이에 세심한 감정 연기를 완벽하게 해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든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나인룸’ 측은 “김희선-김영광-김해숙-오대환-김재화 등 출연진들이 대본을 향한 집중력과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촬영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끊임없이 노력하고 잠깐의 휴식시간에도 대본을 다시 체크한다. 특히 함께 대본을 체크하며 대사를 맞춰보는 것이 막강 팀워크와 찰진 케미스트리를 만들고 있다”며 “연기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출연진들과 ‘나인룸’을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나인룸’은 희대의 악녀 사형수 ‘장화사’와 운명이 바뀐 변호사 ‘을지해이’, 그리고 운명의 열쇠를 쥔 남자 ‘기유진’의 인생리셋 복수극. 매주 토,일 밤 9시 tvN에서 방송된다.

 

 

강새별 green@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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