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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신쾌동류 거문고산조보존회 ‘현금무가(玄琴舞歌)’ 16일 전석초대로 열려

강새별 기자 | 기사입력 2018/11/13 [23:03]

2018 신쾌동류 거문고산조보존회 ‘현금무가(玄琴舞歌)’ 16일 전석초대로 열려

강새별 기자 | 입력 : 2018/11/13 [23:03]

▲ ‘현금무가(玄琴舞歌)’/제공:정아트엔터테인먼트(주)     ©강새별 기자

 

예부터 거문고는 ‘백악지장’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한국전통 국악기로서 많은 선비들의 사랑을 받아온 악기이다. 선비들은 거문고를 곁에 두면서 수신(修身)의 바탕으로 삼았다고 하듯이, 거문고는 악기 중 으뜸이란 뜻이 ‘백악지장’ 이란 이름을 얻고 있다.


신쾌동류 거문고산조보존회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거문고의 거장 신쾌동 선생의 가락을 보존,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전통에 뿌리를 두고 2018 신쾌동류 거문고산조보존회 공연 ‘현금무가(玄琴舞歌)’ 공연을 기획하였다.

 

이번 공연 타이틀인 ‘현금무가’는 검을‘현’ 거문고‘금’ 춤출‘무’ 노래‘가‘ 로  故 신쾌동 선생의 음악에 노래와 춤을 어우러지게 구성하여 거문고 음악의 대중화를 이끌어 내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공연에는 특별히 해금과 거문고2중주 탈놀이와 탈춤 곡에 탈춤이 함께 공연될 예정이라 한층 더 풍성한 공연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공연은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재청에서 후원하며 전석초대로 국악전문 공연기획사 정아트앤컴퍼니(주)에서 진행한다. (문의 : 02-564-0269)

 

▲ ‘현금무가(玄琴舞歌)’/제공:정아트엔터테인먼트(주)     ©강새별 기자

 


강새별 green@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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