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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지난 반복되는 이슈’

추동 | 기사입력 2019/04/01 [07:24]

‘유행지난 반복되는 이슈’

추동 | 입력 : 2019/04/01 [07:24]

세상은 더 끔찍한 사건을 원한다.

▲     © 추동



블록버스터 뮤지컬 잭더리퍼 중 사건취재기자가 사건 수사를 담당하는 형사에게 현재 일어나고 있는 연쇄살인사건의 제보를 거래하며 하는 말이다.

 

 

청와대에서 검증을 거친 장관 후보자 두 명이 낙마했다. 이전 청와대 대변인은 서둘러 자진사퇴했다.

인사청문회마다 거듭되는 유행지난 반복되는 이슈이다.

 

그 놈이 그 놈이고 그 년이 그 년이다

기대했던 문재인 정부 역시 유행 지난 반복되는 이슈를 생산하고 있다.

 

뮤지컬 잭더리퍼- 더 끔찍한 사건-김법래.민영기

 

이러니 , 민영기가 회색도시를 부를 수밖에.

 

그래도 신성우는 이 밤이 좋다고 외친다

 

김준현이 말하지. 이 도시가 싫어.

 

김아선이 노래한다 바람과 함께


 

룰루는 말하지.

  언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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