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 이 수

아방가르드의 새로운 모색

이수 | 기사입력 2003/10/24 [20:23]

아방가르드의 새로운 모색

이수 | 입력 : 2003/10/24 [20:23]


아방가르드가 심미적 관점을 떠나 역사 사회성을 고찰하는 포스트모드니즘의 다향성을 내포한 전진 부대로 여러 형태의 예술가 들에게 형식과 방법을 제시하여 구석 구석 마다 절묘한 전시, 풍자, 공연, 마임, 등 유행을 확산 시켜 왔다 하드라도 그것의 속성은 지적 급진 주의를 벗어 날 수 없는 한계에 있다.
과연, 영원한 유토피아가 그들의 전위 그룹에 의해 창조 될 수 있을까?
행동과 투쟁 주의를 예술가들로 하여금 실험케한 아방가르드의 허무주의적 변증법은 원초적인 독특한 심리 상태에 따라 구체화 되기도 한다.
결국 무반응, 현상을 벗어 난 초월계에 이르기도 하는데 ,
아방가르드가 전위 부대 역할로 몫은 다 했다고 보는것이 유행으로서 대중적 기호와도 합일이 가능해진 시대가 왔기 때문이다.
아방가르드와 쉬르레알리스트, 그 상징주의자들에게 말하고 싶다.
전진하라.
아니면, 돌아 가라........ 그것도 아니면, 그냥 그자리에 무덤을 파라.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논란과 노매드 크리틱(Nomad Critic)의 폭로, "없던 일로 하기엔 이미 늦었습니다"
1/77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