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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용단, 'Soul,해바라기, 'Soul, sunflower' 산타첼로,

문화예술의전당 | 기사입력 2017/11/23 [09:17]

국립무용단, 'Soul,해바라기, 'Soul, sunflower' 산타첼로,

문화예술의전당 | 입력 : 2017/11/23 [09:17]

유럽의 재즈 음악과 전통에 기반을 둔 현대적 감각의 한국 춤이 미니멀하면서도 입체적인 무대 위에서 한데 어우러진 작품이다. 국립무용단의 'Soul, 해바라기'는 2006년 초연 당시 국내 재즈 뮤지션들과의 협업과

현대적인 창작 안무 등 파격적인 실험으로 큰 화제가 되었다.

 

국내는 물론 그간 독일, 벨기에, 네덜란드 등 유럽 지역에서 공연하면서 호평을 받았던 이 작품은 초연 10주년을 맞아 한층 더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모습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국립무용단 배정혜의 안무로 무대에 올려진 이 작품은 페터 신들러 작곡이며, 초연부터 음악을 맡아온 독일 재즈그룹 살타첼로가 이번 공연에도 함께했다.

 

새타령,진도 아리랑 등  한국 고유의 전통선율을 재즈로 재해석한 살타첼로의 음악이 무용수들으의 춤사위와 절묘하게 어울러진다. 이번 공연에서는 클래식 음악계가 주목하는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가 새롭게 합류했다. 이들 뮤지션들은 무대 위에서 연주하며 무게감을 드러냈으며 1막과 2막에서 동선과 연주공간에 변화를 분 무대연출이 돋보였다.

 

 

  * 본 영상은  첨단 디지털 영상으로 다시 변환되어 제공 될 예정입니다.

 

       https://youtu.be/ctR2SzDed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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