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존 가이드- 'Still Standing' -' a musical survival guide for Life’s catastrophes' -애니타 홀랜더 (Anita Hollander)

1인 뮤지컬 '나의 생존가이드'는 인생의 힘든 지점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에게 어쩌면 최적의 해답이 될 수도 있겠다는 그녀의 고민에서 탄생했다. 각자 다른 고민들을 안고 사는 우리에게 그녀가 들려주는 노래들은 16년동안 그녀가 터득한 가장 어렵지만 가장 즐겁게 인생을 즐기는, 그리고 유용하기까지 한 우리의 생존 가이드가 되어 준다.  미국의 백악관에도 초청받은 이 작품은, 뉴욕의 유나이티드 솔로 시어터 페스티벌에서 관객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1인 뮤지컬 '나의 생존 가이드'- 'Still Standing: a musical survival guide for Life’s catastrophes' -애니타 홀랜더 (Anita Hollander)    © 문화예술의전당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안중원)은 2019년 1월에 이어 해를 마감하는 12월에 두 번째 '이음 해외 공연 쇼케이스'를 다시 한 번 개최, 호주와 미국의 우수 장애예술단체를 초청하여 장애인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미국의 장애인 연극을 포함한 장애인 문화예술의 현황과 국내 장애인 문화예술의 진흥을 위한 협력 방향을 모색합니다.

□ 공연 소개

 “나의 생존 가이드(Still Standing: a musical survival guide for Life’s catastrophes) 작품소개 :

 “나의 생존 가이드(Still Standing: a musical survival guide for Life’s catastrophes)작가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1인 뮤지컬로, 장애를 통해 그녀가 겪는 세상을 풍자와 해학으로 표현했다. 

이 작품의 부제인 a musical survival guide for Life’s catastrophe를 한국어 제목으로 사용한 “나의 생존 가이드＂는 인생의 힘든 지점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에게 어쩌면 최적의 해답이 될 수도 있겠다는 그녀의 고민에서 탄생했다.

각자 다른 고민들을 안고 사는 우리에게 그녀가 들려주는 노래들은 16년동안 그녀가 터득한 가장 어렵지만 가장 즐겁게 인생을 즐기는, 그리고 유용하기까지 한 우리의 생존 가이드가 되어 준다.  미국의 백악관에도 초청받은 이 작품은, 뉴욕의 유나이티드 솔로 시어터 페스티벌에서 관객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ㅇ 작/연출/출연 : 애니타 홀랜더 (Anita Hollander)  

배우, 가수, 작곡가, 작사가 및 연출가 등으로 잘 알려진 애니타 홀랜더는 뉴욕의 장애극단인 시어터 브레이킹 스루 배리어(Theater Breaking Through Barriers)의  배우로도 활동하며, TV 쇼인 로 & 오더(Law & Order)와 영화 등 연극을 포함한 폭넓은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굿바이 걸(The Goodbye Girl)로 연극 주간 잡지(Theatre Week Magazine)에서 최고 연출상을 받기도 했다. 미국의 TV 및 영화배우, 라디오 진행자 및 가수 등을 대표하는 단체인 스크린 배우 연합-미국 텔레비전 및 라디오 예술가 연합의 이사이자, 장애예술가 전국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 배리어프리 서비스 지원

 “나의 생존 가이드” 공연은 영어로 진행되며, 전 회차 수어통역 및 자막이 지원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홈페이지(www.i-eum.or.kr)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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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존 가이드- 'Still Standing: a musical survival guide for Life’s catastrophes' -애니타 홀랜더 (Anita Hollan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