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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게임: 0시를 향하여' 옥택연X이연희X임주환의 핵꿀잼 '15초 Q&A' 메이킹 영상 공개!

전혜린 기자 | 기사입력 2020/01/17 [14:28]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옥택연X이연희X임주환의 핵꿀잼 '15초 Q&A' 메이킹 영상 공개!

전혜린 기자 | 입력 : 2020/01/17 [14:28]

 

‘더 게임: 0시를 향하여’가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와 옥택연, 이연희, 임주환의 15초 스피드 인터뷰를 담은 영상(https://tv.naver.com/v/11939310)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하자있는 인간들’ 후속으로 오는 1월 22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극본 이지효, 연출 장준호, 노영섭, 제작 몽작소)는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와 강력반 형사가 20년 전 ‘0시의 살인마’와 얽힌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죽음을 보는 남자 태평(옥택연), 죽음을 막는 여자 준영(이연희), 그리고 죽음이 일상인 남자 도경(임주환)의 관계를 통해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범인을 잡는 과정 안에 있는 인간의 심리를 치밀하게 쫓는다. 무엇보다 옥택연, 이연희, 임주환을 비롯해 막강한 내공을 지닌 배우들의 열연과 최강의 몰입도를 선사할 밀도 있는 대본, 그리고 장준호 감독 특유의 디테일하고 세련된 연출까지 더해져 완벽한 삼박자 조합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스타일의 장르 드라마 탄생을 예고한다.

 

이 가운데 ‘더 게임: 0시를 향하여’(이하 ‘더 게임’)의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부터 옥택연, 이연희, 임주환의 15초 스피드 캐릭터 소개 인터뷰까지 한 방에 볼 수 있는 스페셜 영상이 공개되었다. 이번 영상은 말이 더 이상 필요 없는 세 배우의 꿀케미부터 센스 넘치는 인터뷰 답변까지 다채로운 매력이 담겨있어 첫 방송을 고대하고 있는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특히 이번 인터뷰는 랜덤으로 뽑은 질문에 15초 안에 답을 해야 하는 스피드 퀴즈 형식으로 진행되어 시작부터 꿀잼 선사를 예고했다. 인터뷰의 첫 포문을 장식한 주인공은 바로 극 중에서 상대방의 눈을 통해 그 사람의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 김태평 역을 맡은 옥택연. 포스터 촬영 현장을 소개하며 어떤 컨셉으로 찍게 될지 설렌다는 소감을 전한 옥택연은 첫 번째로 ‘‘더 게임’으로 3행시’ 질문을 뽑았다. 이에 옥택연은 15초 안에 완성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견뎌내며 대답을 쥐어 짰지만, 3행시 대신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다음 타자로 등장한 ‘더 게임’의 히로인 이연희는 ‘카메라를 보며 셀카 포즈를 공개해 주세요’라는 미션이 담긴 질문지를 뽑았다. “제가 제일 하기 어려운 건데…”라며 수줍어 하던 것도 잠시, 바로 여신 미모 포텐을 터뜨리는 걸크러쉬부터 ‘뿌잉뿌잉’포즈까지 3개 연속으로 선보이며 캡쳐를 부르는 하나의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이어 포스터 촬영이 진행되는 내내 모델 자태를 뿜어내며 특유의 스윗한 매력을 드러냈던 임주환에게는 실제 성격과 ‘더 게임’ 속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묻는 질문이 나왔다. 임주환은 “100% 똑같습니다”라는 짧고 굵은 답변으로 숨길 수 없는 센스 본능을 발휘했다. 특히 임주환은 15초 안에 ‘더 게임’을 홍보하라는 미션에 “새해에 가장 재미있는 드라마”라며 작품을 향한 뜨거운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무엇보다 이번 스페셜 영상에서는 세 배우의 꿀 케미가 고스란히 드러나 ‘더 게임’을 향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촬영 현장에서와 마찬가지로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도 장꾸 매력을 폭발시킨 분위기 메이커 옥택연을 비롯해 배우들의 사진을 활용해 특별 제작한 촬영 소품을 보면서 “예쁘네요”를 연발하며 다정다감한 면모까지 보여준 이연희, 그리고 극 중 캐릭터가 지닌 서늘함과 ‘본캐’가 지닌 스윗함이 공존하는 반전 매력을 발산한 임주환까지, 세 배우가 만들어갈 ‘더 게임’을 향한 기대와 관심을 증폭시키기에 충분했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는 ‘하자있는 인간들’ 후속으로 오는 2020년 1월 22일(수) 밤 8시 5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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