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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2’ 소주연, 당황 & 러블리 & 프로페셔널 ‘쓰리 콤보’ 매력 화제

전혜린 기자 | 기사입력 2020/01/21 [15:20]

‘낭만닥터 김사부2’ 소주연, 당황 & 러블리 & 프로페셔널 ‘쓰리 콤보’ 매력 화제

전혜린 기자 | 입력 : 2020/01/21 [15:20]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공개된 소주연의 ‘쓰리 콤보’ 매력이 화제다.

 

20일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2’ 5회에서 소주연은 당황 & 러블리 & 프로패셔널 세 가지의 모습을 다채롭게 보여주며 드라마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5회 방송 중 윤아름(소주연 분)은 박은탁(김민재 분)과의 관계에 의구심을 품는 주영미(윤보라 분)간호사와 대화를 하며 예상치 못한 오해로 당황해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늘 사람들을 관찰하고 엉뚱한 면이 돋보였던 윤아름 캐릭터가 당황한 모습은 새로움과 함께 사랑스러운 분위기 마저 느껴져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볼 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러블리한 매력과 더불어 갑자기 들이닥친 여러 명의 응급 환자로 인해 순간적으로 당황하는 모습 역시 특유의 분위기로 집중도 있게 표현됐다. 특히 응급 환자가 들이 닥친 순간부터는 그간 윤아름이 보인 엉뚱하고 4차원이였던 캐릭터는 잠시 접어 두고, 캐릭터에 맞는 전문적이고 진지한 모습과 함께 다양한 상황에 공감하는 눈빛으로 극의 몰입도를 더했다.

 

5회 마지막에는 여운영(김홍파 분) 원장이 떠나는 모습을 목격한 윤아름의 모습이 보여지며 6회에서 어떤 전개가 이루어질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새롭게 등장하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눈을 뗄 수 없이 빠른 전개로 사랑 받고 있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S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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