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극단과 이윤택 연출의 '정통연극' 리어왕
문예당 | 입력 : 2003/02/13 [02:00]
⊙ 리어 王 ( 부산시립극단 )
셰익스피어의 리어왕,이윤택에 의해 새로운 옷을 입었다.
■ 프롤로그
한 노배우를 위하여…
지난 36년동안 생계를 위해 방송인이라는 직업을 갖고서도
결코 배우의 길을 포기하지 않고 연극의 길을 걸어온 한 노배우를 소개한다.
■ 1막
리어왕은 딸들에게 자신을 향한 사랑의 크기를 묻고 그 만큼의 영토를 나눠주기로 한다.
어리석은 왕은 진실한 막내딸 코델리아의 깊은 마음을 읽어내지 못해 내쫓아버리고,
화려한 수사적 표현을 빌어 아첨하는 간계한 두 딸의 말만 믿고
두 딸과 사위들에게 영토와 실권을 넘겨준다,
첫째딸 집에 묵고 있던 왕은 딸 고네릴이 본성을 드러내자 진노하며
둘째딸 리이건의 집으로 향한다.
한편 첩의 아들로 태어난 에드먼드는 형과 아버지 사이를 이간질하여
불평등의 세계를 전복하려는 음모를 키운다.
■ 2막
에드거는 에드먼드의 모략에 의해 아버지 글로스터의 미움을 사고 도망치는 신세가 된다.
리어왕은 둘째딸 집으로 가지만 둘째딸 역시 리어왕을 홀대하고 박대한다.
진실을 보지 못하고 순간적인 오판으로 거짓을 쫓았던 리어왕은
결국 두 딸 모두에게 버림받은채 거린 황야을 헤매게 되는데…
■ 3막
폭풍우치는 황량한 들판을 헤매는 리어왕. 옹고집에다 오만한 리어왕.
자기가 가진 모든 권위를 하나하나 잃게 된다.
국왕으로서의 권위, 하늘을 찌를듯한 권세도 깡그리 상실하고
설상가상으로 정신마저 잃게 된다.
리어왕의 신하였던 글로스터는 두 딸과 사위로부터 왕을 구해내려 하지만
오히려 두 눈을 뽑히고 밖으로 내동댕이쳐진다.
■ 4막
톰으로 가장한 큰 아들 애드거는 맹인이 된 아버지 글로스터를 이끌어주고,
왕의 처절한 소식을 들은 막내딸 코델리아는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프랑스군을 이끌고 영국으로 쳐들어온다.
코델리아와 재회한 리어왕은 참회의 눈물을 흘리고 용서를 빈다.
■ 5막
그러나 프랑스군은 전쟁에 패하고 리어왕과 코델리아는 포로로 잡히게 된다.
아버지 글로스터의 죽음을 지켜본 에드거는 에드몬드와 결투를 벌여 승리하고,
리어왕의 충신 켄트에 의해 두 딸과 에드먼드의 음모는 밝혀진다.
이들은 리어왕과 코델리아를 구하기 위해 달려가지만
리어왕의 품에서 코델리아는 숨을 거둔다.
11일
청소년 문화센터 온누리홀 리어王 부산시립극단
PM 7 : 30
12일
청소년 문화센터 온누리홀 리어王 부산시립극단
PM 4 : 00
수원 화성 국제 연극제
1. 부산시립극단과 이윤택 연출의 '정통연극' <리어왕>이 공연중인
수원청소년 문화센터 온누리 아트홀 전경
2. 수원화성국제연극제 포스터와 나란히 이야기 중인 <리어왕>
3. <리어왕> 포스터 , 리어왕 역- 전성환 배우 겸 부산시립극단 예술감독
켄트 백작 역 - <시골선비 조남명>에 빛나는 조영진 배우 출연
짧은 공연기간이 아쉽다.
4. 극장 안 내부 전경
최신식 현대 극장 구조로 좌석이 편안하다
5. 현대적 시대배경 무대세트 사이로 채찍을 지휘봉대신 들고 시립한
상태에서 천천히 무대를 걸어나오는 리어왕
6. 이제 쉬고 싶은데 그 많은 재산을 어떻게 분배하지?
거드름과 권위적인 자신만만한 모습이다
7. 사랑하는 나의 딸들아........
8. 사랑하는 큰딸아.........너는 저 땅을 가져라
헤어스타일에 성격과 포인트가 있다
9. 저는 요.....아버님을 요.............얼마나 사랑하는데요........
거창한 포즈에 과장됨이 속보이게 표현되고 있다
10. 잘 보이실련지 모르겠지만.........
리어왕을 중심으로 우측에는 나중에 후회하는, 또는 피해자가 되는
글로스터 백작과 코델이아 ( 〃 )가 서 있고,
좌측에는 켄트 백작이 서 있다.
리어왕을 중심으로 한 인물의 배치구도에서 각 인물의 심리상태를
한 눈에 알 수 있게 한다.
○ 출 연 : 전성환(리어왕), 박찬영(글로스터), 임해련(고네릴), 이현주(리이건),
염지선(코델리아), 김세진(애드먼드), 김구경(애드거),
김은희(어릿광대), 정대찬(오즈왈드)
※ 우정출연 : 조영진(켄트) - 2001년 서울공연예술제 남자 연기상,
동아연극상 남자연기상 수상
11. 안됩니다! 그것은 부당하신 처사입니다!
켄트 백작이 충심으로 간언하고 있는데...각 배우들의 얼굴표정연기와
몸짓 움직임 언어가 폭발적으로 도발적이다
12. 온 몸으로 열정적인 연기를 하는 켄트 백작의 조영진 배우
눈에 힘과 결사반대라는 의지가 튀어나올 듯 하다
13. 서자인 김세진(애드먼드)와 박찬영(글로스터).........그러니까 그렇게 하셔야
이 연극이 진행된다 말입니다.............호호, 역시 이윤택 연출답다
너무 재밌다!
14. 나는 야 태어난 서자이지만 만들어 가는 내 운명이다!
15. 간신 같은 분장에 에드먼드와 순박하고 착한 모습의 애드거
16. 이이잉..............첫째 딸의 성에서 정대찬(오즈왈드)의 역할이 우스꽝스럽고
현대적 유니섹스풍조를 반영한다. 미남자라 할 까? 머리 빡빡 민 미남자
17. 아유........듣기 싫어 , 귀찮은 노인네!
18.어휴 골치야................첫째 딸에게 저주를 퍼붓는다
19. 형, 어서 피하세요.........어? 어? 어............
20. 켄트백작은 왕의 추방령에도 불구하고 평복으로 갈아입고 왕을 숨어서
끝까지 살아남아 보필한다- 이러한 내용으로 <리어왕>을 하면서
켄트 백작을 생략하는 것은 셰익스피어의 의도를 읽지 못한 실수이다.
마찬가지로 <햄릿>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인물인 호 레이쇼와 비교할 수
있는 부분이다.
21. 나는 불쌍한 톰이에요.........불쌍하게 보이지 않는 것은 불쌍한 것을 고백한 후
희망에 찬 각오를 다지고 있는 모습이다.
순박한 웃음에서 그가 곧 음모에 의해 쫓겨난 애드거임을 알 수 있다
22. 켄트 백작과 두 번째 딸집에 왔는데.......
23. 저주..........분노.......
24. 알았지........넌 내 말만 들어......잘 된 거야... 노인네는 나가야해...
25. 그래도 이 폭풍우 속에......... 기름 먹인 우산과 조롱박 속에 든 불빛이
시대를 은유적으로 표현한다
26. 황야로 나오는 리어왕........무대정면 뒤편 출입구에 비를 뿌리고
들어서고 있다..........환타스틱!
27. 어디서........부터........왜...내게..이런...... 전성환(리어왕)과 김은희(어릿광대)의
표정연기와 몸짓언어가 압도적인 뇌살적 표현인데 반해 하고 행색은
반대로 극단적으로 우스꽝스럽다
28. 켄트공작의 하회탈을 쓴 모습에 군용우의, 행사용 칼........등과 광대가
갖는 우산이...........현란할 정도로 동양적이다.
29. 광야에서.............이 부분에서 전성환 부산시립극단 예술감독은
비오는 광복동 선술집에서 '연극'과 '정통연극' 그리고 '관객들'을 생각하고
있다한다. '연극에 더 많은 관객들이 오셔야하는데.........'
30. 아, 정말 나는 누구인가? 왕인가? 스스로의 내 자신에게 왕인가?
31. 미쳤는데요! .........아냐 아냐...........당신은 철학자야......
32. 당신도 나처럼 두 딸에게 배신을 당해...?
엥? 뭐라고요?........
인간은 자기본위로 모든 것을 우선적으로 생각한다
33. 광복동 포장마차에서.......마중 나온 박찬영(글로스터).백작과...
한 잔 술에......한탄과 눈물과.........오지 않는 무심한 관객들에게....
공연 배경은 광야에서.........이다
34. 글로스터가 체포되어 고문당하는.......데......
여성이 남성을 집단 성폭행/성희롱 하는 장면이다......
35.앗, 이年들이 어딜 만져.....
36. 안되겠어............약해.........약해...........에잇~
37. 묶어놓고 촛물을 떨어트리고.....찌찌에 빨래집게를........s&m이다
눈을 공격하는 두 따님들......
38. 봤지.. 내 실력! 이렇게 하는 거야..........
39. 박찬영(글로스터).백작의 열연.........옆에 달려오는 이는 아들인 에드거가
거지 톰으로..........아버지의 목소리를 듣고 뛰어오는 장면이다
피는 물 보다 더 진하다.....아들아............내 아들아..............
40. 누구.......? 누구라...........고? 그래.. 그 절벽 꼭대기에 날 좀 세워다오..
아빠............아빠.........
1. 에드거 그러나 속일 수밖에 없다.---- 아아, 저 눈에서 피가 흐르고 있구나.
2. 글로스터 거기 가면 벼랑이 있다. 그 깎아지를 듯한 높은 꼭대기는
둘러싼 바다를 무섭게 내려다보고 있으니, 그 벼랑까지만 나를 인도해다오.
그러면 내 몸에 지닌 값진 물건으로 네가 견디고 있는 그 가난을 구제해 주겠다.
그 이상의 안내는 필요 없다.
3. 아버지...
4. 주인공과 실질적인 주인공의 만남, 밀사로 프랑스에 온 켄트공작이다.
5. 오, 내 아버지.......
6. 오, 내 아버지...
7. 미친 리어....오필리어와 닮은 점은?
8. 다 벗은 화려함.....
9. 두 가랑이 사이에 있는 그의 얼굴은 눈처럼 깨끗하다는 표정을 짓고 있지만
사실 그 아랫도리는 악마의 소유물이야.
그곳은 지옥이요, 암흑이요, 유황이 지글지글 타고 있는 구렁텅이야.
불길이 타오르고, 이글이글 끓어 악취가 코를 지르며 썩고 있지.
더러워, 더러워, 더러워! 풋, 풋!
10. 오즈왈드 겁도 없는 촌놈아, 무엇 대문에 반역자로 공포된 자를
편들며 감싸느냐? 너도 이놈과 함께 죽고 싶으냐? 그 팔을 놔라.
11. 오즈왈드 이놈, 내가 네놈 손에 죽는구나. 이 편지를 받아라.
이 편지를 글로스터 백작, 에드먼드님에게 전해다오. 장차 편히 살려거든 내
시체를 묻어다오. 난 까마귀밥이 되기 싫어.
아, 뜻밖의 최후로다. 아아, 마지나 죽는다.! (오즈왈드 죽는다)
12. 제 7 장 프랑스군 진영의 천막 속 /리어 왕이 누운 침상을 밀고 켄트, 코델리아 등장
13. 코델리아 은혜로운 신들이여, 험한 일을 당해 얻으신 마음의
상처를 고쳐 주소서. 불효자식 때문에 상하고 거칠어진 생각을 다시 조정하시어,
오, 제정신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14. 코델리아 아, 사랑하는 아버님! 제 입술에 회복의 비약이 묻어 있다면
두 언니들이 옥체에 끼친 엄청난 상처를 제 키스로 고쳐드리고 싶습니다.!
15. 간신히 깨어나는 리어왕
16. 리어 왕 내가 지금까지 어디에 있었느냐? 지금 여긴 어디냐?
, . . .아름다운 햇살이군.
나는 어이없이 속고 있어. 딴 사람이 나 같은 꼴을 겪고 있으면
나는 그것을 보고 가엾어서 죽고 싶을 거다.
뭐라고 말해야 좋지?
이것이 내 손인지 아닌지도 분간할 수 없구나. , . .
아, 아픔은 느낄 수 있군,.
17. 에드먼드 장교들은 이 포로들을 끌고 가라. 그들을 재판할 상관의
명령이 떨어질 때까지 잘 감시하라.
코델리아 최선을 다했음에도 최악의 사태를 맞는 것은,
우리가 처음이 아닙니다.
학대받으신 아버님만 생각하면 저는 맥이 빠집니다.
차라리 언니들을 만나 목숨을 구하세요!
18.에드먼드 부대장, 듣거라. (쪽지를 주며) 이 쪽지를 가지고 이들을 따라
감옥으로 가거라. 나는 이미 너를 일 계급 승진시켜 두었다. 거기 적힌 대로만 하면
너는 행운을 잡게 될 것이다
19. 내 꺼에 손대지마...........어, 내가 침발라났는데..
고네릴 이분이 네 남편이라도, 그건 어림없는 수작이야.
20. 거봐 애는 내가 먼저 침 발라 놨다니까
리 건 언니, 나는 지금 몸이 좋지 않아요. 그렇지만 않았어도
뱃속의 화를 후련히 터뜨려 대꾸할 텐데. (에드먼드에게) 장군, 나의 군대와
포로와 재산을 모두 당신에게 바치겠어요. 마음대로 처분하세요. 뿐만 아니라
나 자신도 당신의 것입니다. 당신은 나의 성주예요.
이 세상을 증인 삼아, 나는 당신을 내 군주요 남편으로 삼겠어요.
21. 에드거 저는 이름을 잃었습니다. 반역의 이빨이 제 이름을 물어뜯고,
벌레가 제 이름을 파먹었습니다. 그러나 저 역시 제가 상대하고 싶은 저자만큼이나
고귀한 가문 출신이오.
22. 골육상쟁.....용쟁호투..참 용쟁호투는 여기 사용되는 말이 아님
(에드거와 에드먼드 싸움. 에드먼드 쓰러진다)
23. 가면을 벗어 정체를 들어내다...
에드거 좋다. 서로 관대한 마음을 나누기로 하자. 에드먼드,
내 이름은 에드거, 네 형이다.
하느님은 공정하셔서, 불의의 쾌락을 맛 본 자는 결국
그 쾌락으로써 천벌을 받게 하시지.
24. 뽀뽀해줄까?
에드먼드 비록 이 몸이 악당이긴 하지만 착한 일 한 가지만 하고 싶소.
급히 성으로 사람을 보내시오. 리어왕과 코델리아 공주의 목숨을 빼앗으라고
내 벌써 명령서를 보내 놓았으니 늦지 않도록 어서 사람을 보내시오.
25. 리어 왕 울부짖어라, 울부짖어라, 울부짖어라!
아, 너희들은 돌 같은 인간들이구나.
내가 너희들의 혀와 눈을 갖고 있다면,
그것으로 저 푸른 하늘의 지붕을 무너뜨렸을 것이다.
그애는 영원히 갔다!
죽은 것과 산 것을 나는 구별할 수 있다.
딸은 죽어서 흙이 되었다.
26. 그애는 영원히 갔다!
죽은 것과 산 것을 나는 구별할 수 있다.
딸은 죽어서 흙이 되었다.
, . . .
거울을 다오. 내 딸의 입김이 거울을 흐리게 하거나
얼룩지게 하면 물론 그건 살아 있다는 증거다.
내용을 모르는 관객들에게는 마지막 희망을 보여주려 하는데..
27. 이 깃털이 움직였다! 살아 있구나! 그렇다면 이애가 그동안 겪은 온갖 설움이
보상될 수 있는 것이다.(코델리아 머리를 떨군다.)
28. 조명이 환히 비췬다
너는 다시는 이 세상에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결코, 결코, 결코! -,
앗! 너 지금 뭐라고 했는냐? 저길 보라구!
여길 보라! 코렐리아를 보라. 딸의 입술을., . .
저길 보라구? , . . .
(가리키며) 저길 봐! 보라-! 저길.
저걸 봐 !
29. 저걸 봐 ! ..........겐트백작 역시 저길 본다..관객들도 모두
따라서 저걸 보고 있다.
이때 저걸은 과연 무엇일까?
답..........조명....땡!....희망이다....맞추셨습니다!
30. 달을 봐야지..내 손은 왜 보니..
31. 커튼콜......열광적인 관객들의 환호에 덩달아 신이 난 배우들
32.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리어왕의 공손하신 답례
33. 서로 잘했다고 , 잘 하셨다고 앞서 인사를 하라고 권하고 있다
부산시립극단 특별공연 <정통연극 '리어왕'> - 원작 : W. 세익스피어 - 연출 : 이윤택 ○ 출 연 : 전성환(리어왕), 박찬영(글로스터), 임해련(고네릴), 이현주(리이건),
염지선(코델리아), 김세진(애드먼드), 김구경(애드거), 김은희(어릿광대), 정대찬(오즈왈드)
※ 우정출연 : 조영진(켄트) - 2001년 서울공연예술제 남자 연기상,
동아연극상 남자연기상 수상
35. 객석에서 바라본 무대전경..
부산시립극단 홈페이지 :http://www.pusanbroadway.com
즐기면서 감상하며 감동적으로 보는 연극은
명작이며,
명배우, 명연출이다.
이윤택 연출, 부산시립극단, 전성환 , 조영진
출연의 '정통연극' <리어왕>은 명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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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척어멈과 그의 자식들:요즘 보기 힘든 명작과 명연기가 만들어내는 진정한 연극, 판소리의 서사성을 무대에서 본격 재현한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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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 노트르담 드 파리 > 2022년 Notre Dame de Paris - Live Arena di Verona 노트르담 드 파리 - 베로나의 라이브 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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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소영 피아노 독주회 , SOYOUNG YOON PIANO REC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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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카라즈카 가극단 < 엘리자베스: 사랑과 죽음의 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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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시대 최고의 연극” - ‘복사꽃 지면 송화 날리고’, 극단 이루, 손기호 작·연출, 박용수·우미화·정인겸·염혜란·조주현·최정화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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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드핑거 >양조위, 유덕화의 20년 만의 재회! <무간도> 제작진의 홍콩 느와르 < 골드핑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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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소현 개인전 ‘두려움의 탄생’展 , 갤러리 도스 기획 최소현 ‘두려움의 탄생’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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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뱅크시 벽화 우표 발행, '업어치기 한판, 승리는 우크라니아에!' 소망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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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현주의 연극의 정수 < 절대신호> 한국초연 작, 박지호 귀국 최초의 출연작품,朴志湖出演, 解放以後中国劇作家最初紹介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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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트 뮤지컬 차차차 - 이번엔 트로트 뮤지컬이닷! 씹어라! , 테크노 뽕짝 부터 전통 트로트 까지,미친듯이 놀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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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의전당, 연극클럽'무서운관객들' 합동 시월 소풍 - 신청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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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한국 최고의 연출가 채윤일 연출, 김소희, 이승헌, 김하영, 강호석 등 최고의 정통 연극 배우 총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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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드베르크 변주곡 -연극을 카피하는 연극이 아니라 삶을 창조하는 연극." - 이기도 연출,극단 인혁, 박용수, 김중기, 최원석, 김혜민, 황연희, 최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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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척어멈과 그의 자식들 , 김미숙, 김소희, 이승헌, 장재호, 최영, 추은경, 곽지숙, 임정도, 오성택, 양홍석 ,정연진, 김하영,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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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햄릿, 연희단거리패, 이윤택 연출, 국립극장 공연,지현준,김소희,장재호,한갑수,이승헌,박선주,변혜경,김광룡,김낙균,최홍준,심완보,류경희,이윤택,조인곤,김미숙,정동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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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테네시 윌리암스 작,채윤일 연출 , 이채경 번역,미쓰미 신이치 음악, 김소희,이승헌,김하영,강하석,김아라나,박근홍,황지나,이건희,블랑쉐,스텐리,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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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단 신주쿠양산박 - 김수진 연출의 "해바라기의 관", 유미리 원작, 당신은 날 사랑합니까~? "한글만 알고 한문 모르는 세대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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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케트, 정일성 그리고 장두이… "진짜 노벨문학상"에 빛나는 사무엘 베케트의 부조리극 - 게임의 종말, END GAME, 게임의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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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솔로이스츠(WE Soloists) 제29회 정기연주회: 프랑스 선율과 캔버스 위의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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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 '그녀의 봄' , 백척간두의 위태로운 이 시기에 나는 왜 이 공연을 다시 보는가? 최원석, 윤상화,신덕호,최광일,채국희,정승길,조은영,조주현,김상천 출연, 김학선 작.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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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렌즈 남성합창단, 20주년 기념연주회에서 가을의 선율을 울리다 , ‘Friends Male Cho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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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사꽃 지면 송화 날리고,박용수,우미화,정인겸,엄혜란,조주현,최정화,극단 이루,손기호 작.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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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 Musical 'catch me if you 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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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최초 창작뮤지컬은 가수 전인권 형 전세권 연출의 '카니발 수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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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헤드윅', 여자가 연기하는 남자, 헤드윅 남편 '이츠학'역 조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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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Z,코즈,길성원,뮤지컬 배우 길성원,세종문화회관 정오의 예술무대 -2005년 공연 실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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