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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경찰2’ 이범수, 느닷없는 디스에 당황 “인물 좋은 연예인 아냐”

전혜린 기자 | 기사입력 2020/12/07 [15:56]

‘바다경찰2’ 이범수, 느닷없는 디스에 당황 “인물 좋은 연예인 아냐”

전혜린 기자 | 입력 : 2020/12/07 [15:56]

 

‘바다경찰2’ 이범수가 전통시장에서 아찔한 디스를 당한다.

 

MBC에브리원 ‘바다경찰2’는 연예인들이 해상 경비, 해난 구조, 해상 환경 보존 등 바다를 지키는 각종 업무를 맡아 해결하며 해양 경찰의 애환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범수, 조재윤, 온주완, 이태환이 합류한 ‘바다경찰2’는 유쾌한 웃음과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며 “역시 기다린 보람이 있는 경찰 시리즈”라는 극찬을 이끌고 있다.

 

특히 제작진이 방송 전부터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힌 신임 경찰 4인방의 매력이 눈길을 끈다. 그중 맏형 이범수는 호기심 대장 질문봇이자, 예능감으로 웃음을 빵빵 터뜨리고 있다. 12월 9일 방송되는 ‘바다경찰2’ 3번째 방송에서도 이 같은 이범수만의 친근한 매력이 폭발할 전망이다.

 

▲ ‘바다경찰2’ 이범수, 느닷없는 디스에 당황 “인물 좋은 연예인 아냐”  © 문화예술의전당

 

이날 이범수는 노화 파출소 소장님과 함께 도보 순찰을 나가게 됐다. 그렇게 두 사람이 찾은 곳이 노화도에 위치한 전통 시장이다. 전통 시장에 들어서자 상인과 주민들은 이범수를 향한 반가움을 드러내며 즐거워했다고 한다. 흡사 전통시장 즉석 팬미팅과도 같은 느낌이었다고. 이범수 역시 너털웃음을 지으며 상인들과 즐겁게 대화를 이어나갔다는 전언이다.

 

이 과정에서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이범수를 향한 디스가 시작됐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범수의 열렬한 팬이라고 밝힌 한 상인이 “솔직히 인물이 좋은 연예인은 아니시잖아요?”라고 거침없는 발언을 한 것. 이에 이범수는 물론 노화파출소 소장님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어진 발언을 통해 이범수를 향한 진짜 팬심이 드러났다. 과연 깜짝 디스 후 이어진 발언은 무엇일까. 이범수는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뿐만 아니라 상인들을 향해 밝은 미소와 주먹 인사를 잊지 않는 이범수의 모습 또한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전언. 전통 시장에서 깜짝 팬미팅을 하게 된 신임 경찰 이범수의 이야기는 12월 9일 수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바다경찰2’ 3번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바다경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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