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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 - 감독에게 직접 전해 듣는 비하인드 스토리 - 다채로운 연출의 의미부터 주제곡 작사 참여까지!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1/07/27 [20:22]

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 - 감독에게 직접 전해 듣는 비하인드 스토리 - 다채로운 연출의 의미부터 주제곡 작사 참여까지!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1/07/27 [20:22]

<남극의 쉐프><요노스케 이야기> 오키타 슈이치 감독

일본 최고 권위 문학상 ‘아쿠타가와상’ 수상

아마존 재팬 랭킹 1위 베스트셀러 원작!

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

감독에게 직접 전해 듣는 비하인드 스토리!

다채로운 연출의 의미부터 주제곡 작사 참여까지! 

유쾌함을 배가시킨 감독의 재기 발랄한 상상력!

 

< 남극의 쉐프>, < 요노스케 이야기> 등 웰메이드 힐링 무비를 통해 ‘믿고 보는’ 감독이라 평가받는 오키타 슈이치 감독의 신작 < 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가 감독이 직접 전하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화제를 모은다. 

 

▲ 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 - 감독에게 직접 전해 듣는 비하인드 스토리 - 다채로운 연출의 의미부터 주제곡 작사 참여까지!   © 문화예술의전당

 

[원제: Ora, Ora Be Goin’ Alone | 감독: 오키타 슈이치 | 주연: 다나카 유코, 아오이 유우, 히가시데 마사히로 | 수입/배급: ㈜영화사진진 | 개봉: 2021년 7월 15일]

 

유쾌한 매력이 가득한 웰메이드 힐링 무비 장인!

오키타 슈이치 감독이 직접 전하는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

독특한 연출 의도부터 주제곡에 직접 작사로 참여하기까지!

 

일본 최고 권위 문학상인 ‘아쿠타가와상’, ‘문예상’을 수상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 <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가 감독의 연출 의도를 비롯한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는 남편과의 사별 후 진정한 자유를 만끽하게 된 주인공 ‘모모코’가 전하는 일상의 유쾌함과 인생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영화이다. 

 

<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는 남편이 먼저 세상을 떠나고 자식과의 관계마저 소원해진 할머니 ‘모모코’의 유쾌한 솔로 라이프를 담은 영화이다. 일본 최고 권위 문학상인 ‘아쿠타가와상’, ‘문예상’ 등을 수상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남극의 쉐프>, <요노스케 이야기>, <모리의 정원> 등 유쾌한 감동이 있는 이야기로 마니아층을 형성해 온 오키타 슈이치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혼자 살고 있는 자신의 어머니를 떠올리며 영화화 제의를 받아들였다는 그는 실제로 영화 속 에피소드 또한 어머니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많이 넣었다고 밝혔다.

 

이에 오키타 슈이치 감독의 어머니는 영화를 보고 난 후 ‘남일 같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고도 전했다. 그뿐만 아니라, 영화 곳곳 역사와 관련된 CG와 애니메이션을 사용한 연출 의도에 대해서는 "홀로 살고 있는 할머니의 생명이 우주 역사 위에서 아주 오랜 옛날부터 이어지고 있다는 것은 기적과 같은 일이라고 상상했다.

 

그 과정에서 ‘모모코’가 스스로 혼자 살아가는 의미를 묻는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다. 아이가 괴물이나 공룡 등에 흥미를 가지는 것처럼 어린 아이로 돌아가는 듯한 이미지를 의도하기도 했다. 보이지 않는 세상이 있었으면 한다는 ‘모모코’의 마음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기나긴 과정 속에서 존재의 의미를 탐구하고자 했던 ‘모모코’의 내면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또한 오키타 슈이치 감독은 영화의 주제곡에 직접 작사로 참여하기도 하였는데, 작업 계기와 과정에 대해서 “주제곡에 참여한 하나레구미와 이야기를 나눈 결과, 가사는 감독이 쓰는 것이 좋겠다는 결론이 났다.

 

감독만이 쓸 수 있는 것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다. 개인적으로는 조금 부끄러운 기분도 있지만 즐거운 경험이었다”라며 제작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렇듯 특유의 재기 발랄한 연출과 상상력으로 새로운 노년 여성 캐릭터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아낸 <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는 유쾌한 감동을 통해 관객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있다.

 

믿고 보는 감독, 배우 그리고 베스트셀러 원작의 힘으로 주목받고 있는 <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 이 좋은걸 이제서야 알다니!- ‘모모코’의 자유로운 홀로 라이프가 담긴 궁금증 가득한 메인 포스터 공개!     ©문화예술의전당

Reviews

 

“노년의 삶을 바라보는 기존의 프레임을 담담하게 걷어낸다” 

– 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모모코가 겪어온 수많은 희로애락의 날들을 찬하고 담백하게 어루만지는

영화의 숨결에 힘입어 생각했다. 나도 꼭 이렇게 살아가야지." 

- 장성란 영화 저널리스트

 

“따뜻한 상상력과 유머를 곳곳에 배치하고, 

어느 순간 잔잔하지만 짙은 여운을 안기는 데 성공한다”

 – 무비스트 박꽃 기자

 

“노년의 여성 모모코의 삶을 세심하고도 유머러스하게 다룬다.“

 – 부산국제영화제 박선영 프로그래머

 

“마침내 외로움을 받아들이면서 진한 울림을 남긴다” 

– 서울신문 하종훈 기자

 

"마음이 쓸쓸해질 때쯤 한 발씩 단단하게 내딛는 모모코를 보면서 어딘가 위안을 얻게 된다.

긴 시간 속의 ‘나’를 보게 만드는 영화" 

- 신지혜 아나운서

 

“가지 않은 길에 대한 아쉬움, 죽음을 앞둔 노년의 회한 등 결코 가볍지 않은

 주제를 다루면서도 영화는 우울하지 않은 톤을 유지하며 끝내 삶을 긍정한다” 

– 박정원 영화평론가

 

“고독을 마주하고 나답게 산다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담담한 시선으로 그려낸다” 

- 쿠키뉴스 김예슬 기자

 

Information

제목: 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 (원제: Ora, Ora Be Goin’ Alone)

감독: 오키타 슈이치

출연: 다나카 유코, 아오이 유우, 히가시데 마사히로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138분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수입/배급: ㈜영화사 진진

개봉일: 2021년 7월 15일

페이스북: www.facebook.com/jinjinpictures

인스타그램: @jinjin_pictures

트위터: @jinjinpic

▲ 나는 나대로 간다, 보도스틸   © 문화예술의전당

 

▲ 나는 나대로 간다, 보도스틸   © 문화예술의전당

 

▲ 나는 나대로 간다, 보도스틸   © 문화예술의전당

 

▲ 나는 나대로 간다, 보도스틸   © 문화예술의전당

 

▲ 나는 나대로 간다, 보도스틸   © 문화예술의전당

 

▲ 나는 나대로 간다, 보도스틸   © 문화예술의전당

 

▲ 나는 나대로 간다, 보도스틸   © 문화예술의전당

 

▲ 나는 나대로 간다, 보도스틸   © 문화예술의전당

 

Synopsis

이제부터 혼자 간다!

 

정략결혼을 피해 도망친 도쿄에서

‘슈조’와 운명적 사랑에 빠진 ‘모모코’는

오랜 시간 가족을 위한 삶을 살아간다. 

 

남편이 먼저 세상을 떠나고 혼자 남게 된 모모코는

비로소 진정한 자유를 만끽하며

새로운 ‘홀로 라이프’를 펼쳐나가기 시작하는데…

 

찬란했던 젊은 날의 기억과 함께

새롭게 꽃피우는 모모코의 인생 후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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