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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의 극약 > 이런 BL은 없었다! 모든 것이 NEXT LEVEL!, 일본 넷플릭스 영화 랭킹 1위 기록!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1/11/17 [07:15]

< 성의 극약 > 이런 BL은 없었다! 모든 것이 NEXT LEVEL!, 일본 넷플릭스 영화 랭킹 1위 기록!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1/11/17 [07:15]

일본 넷플릭스 영화 랭킹 1위, 전 세계 영화제 초청 등 화려한 이력으로 일본 BL 영화계의 한 획을 그은

< 성의 극약 >이 국내 개봉 확정과 함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감독: 조조 히데오┃출연: 키타다이 타카시, 와타나베 쇼┃수입/배급: 레인주니어 픽쳐스]

 

이런 BL은 없었다! 모든 것이 NEXT LEVEL!

“그렇게 버릴 목숨이라면 나에게 줘!”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 공개!

 

▲ < 성의 극약 > 이런 BL은 없었다! 모든 것이 NEXT LEVEL!, 일본 넷플릭스 영화 랭킹 1위 기록!  © 문화예술의전당

 

<성의 극약>은 모든 것을 잃고 삶을 포기하려던 카츠라기에게 미지의 남자 요넨이 나타나 그를 감금하면서 자신도 몰랐던 욕망에 눈뜨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파격적인 19금 BL 영화.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강렬한 빨간색 바탕에 ‘성의 극약’이라는 영화의 일본어 제목이 큼지막하게 쓰여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원작 만화 속 카츠라기와 요넨의 모습이 함께 그려져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로에게 기댄 채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 둘의 상황을 암시하듯 보여줘 인상적이다.

 

그 밑으로는 영화 속 장면들을 엿볼 수 있는 스틸들이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성의 극약>은 <나의 노예가 되어주세요>, <크림 레몬> 등 일본 에로계의 거장 조조 히데오 감독이 연출을 맡아 원작 속 두 사람의 심리 묘사를 탁월한 스토리텔링으로 그려낸 작품.

 

동명의 만화 원작은 이미 누계 판매 100만을 넘은 메가 히트작으로 영화화 소식에 많은 팬들이 오래전부터 개봉을 손꼽아 기다려왔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통해 미리 영화를 감상한 관객은 “노출 하나 없이 화끈한 영화”(네이버_메**)라고 감상평을 남기는 등 영화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는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속편 제작이 확정돼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파격 19금 BL 영화 <성의 극약>은 곧 국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INFORMATION]

제목: 성의 극약

원제: Dangerous Drugs of Sex

감독: 조조 히데오

출연: 키타다이 타카시, 와타나베 쇼

장르: BL 로맨스 

등급: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 89분

공식 SNS: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rainjunior_pictures)

 

[SYNOPSIS]

 

한순간에 엘리트 인생에서 나락으로 떨어진 카츠라기.  

죄책감에 삶을 포기하려던 그 순간, 한 남자가 그를 살린다.  

정신을 차려보니 카츠라기는 어딘지 알 수 없는 곳에 감금당해 있고, 

그에게 수수께끼의 남자 요넨이 나타나 속삭인다.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줄게…!”

 

“이제 네 목숨은 내 거야!”

고통 속에 모든 감각이 깨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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