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바이벌 69’ > 로큰롤을 움직인 이들의 생생한 인터뷰가 담겼다! 6년 간의 프로젝트로 화제!:문화예술의전당

▲ < 리바이벌 69' > ‘존 레논, 대담한 도전에 응답하다! 척 베리, 리틀 리차드, 더 도어즈.. 세상을 뒤흔든 무대!’ ©문화예술의전당

Let’s Do it, Let’s Rock N Roll!

6년간의 노력이 담긴 혼신의 프로젝트!

전설의 콘서트가 부활시키다!

뮤지션, 공연 기획자, 비평가 등

로큰롤 대가들이 <리바이벌 69’>를 위해 뭉치다!

세계를 뒤흔든 전설의 뮤직 페스티벌 ‘토론토 로큰롤 리바이벌’이 탄생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와 콘서트 현장을 흥미롭게 담아낸 음악 다큐 영화 <리바이벌 69’>가 전설의 콘서트를 스크린에서 부활시키기 위해 당시 현장을 지켰던 이들의 인터뷰를 담아 눈길을 끈다.

[감독: 론 채프먼

| 출연: 존 레논, 오노 요코, 리틀 리처드, 더 도어즈, 척 베리, 보 디들리, 제리 리 루이스, 진 빈센트

ㅣ수입: ㈜억만장자픽처스ㅣ배급: 스튜디오 에이드ㅣ제공: (주)빅브라더스

ㅣ개봉: 2024년 12월 4일

ㅣ관람등급: 15세이상관람가]

60시간 이상의 현장감 넘치는 영상으로 아트 다큐멘터리를 완성하다!

존 브라우어, 로비 크리거, 앨리스 쿠퍼, 안소니 포셋 등

존 레논과 오노 요코 사이에 있던 유일한 인물부터 록의 아이콘까지!

로큰롤을 움직인 이들의 생생한 인터뷰를 담아 화제!

존 레논, 척 베리, 리틀 리처드, 더 도어즈 등 전설적인 뮤지션들이 1969년 토론토 리바이벌 페스티벌에서 믿을 수 없는 무대를 만들게 되고, 그 짜릿한 시작과 뜨거웠던 현장을 고스란히 담은 음악 다큐 영화 < 리바이벌 69’ >가 약 6년간의 제작 기간으로 완성된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더불어 로큰롤의 역사를 써 내려간 대가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인터뷰를 해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좌)안소니 포셋 / (우)앨리스 쿠퍼 © 문화예술의전당

<리바이벌 69’>는 존 브라우어, 로비 크리거, 앨리스 쿠퍼, 안소니 포셋을 포함하여 총 14명이 영화 속 인터뷰이로 의기투합했다. 모두 당시 로큰롤 분야와 음악 업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인물들이며 특히나 ‘더 도어즈’의 멤버인 로비 크리거와 토론토 로큰롤 리바이벌 페스티벌에서 진 빈센트의 백업 밴드로 무대에 서며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전 세계를 놀라게 만든 인물이자 하드 록과 쇼크 록의 개척자인 앨리스 쿠퍼가 당시 무대 비하인드를 세세하게 풀어내 더욱 현장감 넘치는 상황을 설명한다.

감독인 론 채프먼은 영화 속 가장 핵심 인물인 존 브라우어를 1969년에 알게 되었고 당시 그의 콘서트와 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되면서 전설적인 밴드들을 처음으로 두 눈으로 보게 되었다고 했다. 그리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성장 과정에서 영화 제작자라는 꿈을 키워왔고, <리바이벌 69’>를 통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음악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표현해냈다고 밝혔다.

론 채프먼은 영화를 제작할 때 관객들이 1969년 현장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주기 위해 다방면으로 힘을 썼으며, 영화의 기반이 되는 페네베이커 감독의 ‘슈퍼 8’ 촬영 비하인드 씬과 콘서트 영상들을 활용하여 제작하였다.

특히나 총 러닝타임이 60시간 이상이나 되는 방대한 자료들 사이에서 리바이벌 페스티벌의 화려한 순간과 뜨거웠던 현장감을 최대화할 수 있는 장면들을 선정하여 활용했다고 밝혔고, 이와 함께 애니메이션과 인터뷰를 번갈아 가면서 보여주는 연출 기법을 사용하여 자연스럽고 대화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음을 전했다.

이러한 과정을 총 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각고의 노력 끝에 정교하게 작업할 수 있었다. 이처럼 <리바이벌 69’>는 관객들에게 실제 1969년 토론토 로큰롤 리바이벌 페스티벌 현장에 와있는 듯한 실감 나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로큰롤 역사에서 일어나기 힘든 짜릿하면서도 기적 같은 순간들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

로큰롤 역사에서 다시는 없을 특별한 페스티벌의 짜릿한 순간을 실감나게 느낄 수 있는 <리바이벌 69’>는 2024년 12월 4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