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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어가 잠든 집 >- 니시지마 히데토시 < 드라이브 마이 카 >에 이어 < 인어가 잠든 집 >에서 보여줄 명품 연기 화제!

거장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 일본 최고의 배우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1/20 [20:46]

< 인어가 잠든 집 >- 니시지마 히데토시 < 드라이브 마이 카 >에 이어 < 인어가 잠든 집 >에서 보여줄 명품 연기 화제!

거장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 일본 최고의 배우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01/20 [20:46]

▲ < 인어가 잠든 집 > 메인 포스터     ©문화예술의전당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일본 추리 소설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 인어가 잠든 집 >이 거장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 일본 최고의 명배우 니시지마 히데토시의 출연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다. 

 

[수입/공동배급: (주)콘텐츠패밀리 | 진행/배급: (주)영화특별시SMC

| 원작: 히가시노 게이고 『인어가 잠든 집』

| 감독: 츠츠미 유키히코

| 출연: 시노하라 료코, 니시지마 히데토시, 사카구치 켄타로, 카와에이 리나 | 개봉: 2022년 01월 28일]  

 

작품에 완벽하게 녹아드는 니시지마 히데토시의 연기!

상실의 아픔을 극복하는 담담한 여정 <드라이브 마이 카>

딸, 그리고 가족을 지키는 부성애 <인어가 잠든 집>

 

오는 1월 28일 개봉을 앞두고 영화 <인어가 잠든 집>에 일본 최고의 연기파 배우 니시지마 히데토시의 출연 소식이 들려오며 최근 절찬상영중인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드라이브 마이 카>를 인상 깊게 본 관객들의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 < 인어가 잠든 집 > 보도스틸     ©문화예술의전당

▲ < 인어가 잠든 집 > 보도스틸     ©문화예술의전당

 

니시지마 히데토시 (스틸 사진 좌측) 는 1992년 배우로 데뷔한 직후부터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영화 <귀향>으로 제15회 일본 영화 프로페셔널 대상 남우주연상, 제20회 타카사키 영화제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이란의 거장 아미르 나데리 감독의 영화 <컷>에서 그의 캐스팅이 탁월한 선택이었음을 보여주는 훌륭한 연기로 평단마저 사로잡아 제21회 일본 영화 프로페셔널 대상 남우주연상, 제26회 타카사키 영화제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일본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 드라이브 마이 카  © 문화예술의전당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는 죽은 아내에 대한 상처를 지닌 연출가 겸 배우 ‘가후쿠’가 그의 전속 드라이버 ‘미사키’와 만나 삶을 회복해 나가는 이야기.

 

영화는 일본의 유명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을 원작으로 제74회 칸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 영화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젊은 거장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이 연출을 맡아 새로운 명작의 탄생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영화에서 니시지마 히데토시는 주연 ‘가후쿠’ 역을 맡아 아내로부터 받은 상처와 갑작스러운 아내의 죽음, 그리고 드라이버 ‘미사키’를 만나며 상실을 극복해 나가는 복잡한 감정을 마치 원작 소설을 읽는 것처럼 섬세하게 표현하여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인어가 잠든 집>은 어느 날 갑작스러운 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진 딸 ‘미즈호’의 의식을 되찾기 위해 엄마 ‘카오루코’가 선택한 마지막 희망으로 기적과 같은 날들을 경험하는 감동 드라마.

 

니시지마 히데토시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딸과 딸을 위해 헌신하는 엄마의 곁을 든든히 지키는 아빠 ‘카즈마사’로 분했다. 이미 니시지마 히데토시는 <드라이브 마이 카>를 통해 소설 원작 영화를 훌륭하게 소화한 바 있어, 일본 최고의 추리 소설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인어가 잠든 집>에서 보여줄 소설 속 주인공의 재현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딸을 향한 사랑과 욕심 사이 가족을 지키기 위한 최선의 선택을 고심하는 ‘카즈마사’의 모습으로 완벽 변신한 니시지마 히데토시의 명품 연기는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또한, 영화 <인어가 잠든 집>은 <천공의 벌>로 제40회 호치 영화상을 수상한 츠츠미 유키히코가 연출을 맡아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의 감성을 온전히 스크린에 담아냈다

 

. 하나뿐인 딸을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엄마 ‘카오루코’ 역은 <냉정과 열정 사이>, 일본 리메이크작 <써니> 등에 출연해 일본 국민 여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다진 시노하라 료코가 맡고, ‘카즈마사’가 운영하는 IT 기업의 연구원 ‘유야’ 역은 빛나는 외모의 일본 대표 청춘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맡아 니시지마 히데토시와 맞춰나갈 연기합을 기대하게 하며 이들이 완성할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니시지마 히데토시의 또 다른 명연기를 확인할 수 있는 <인어가 잠든 집>은 1월 28일 개봉 예정이다.

 

[기본정보]

▪ 제           목 : 인어가 잠든 집

▪ 원           제 : The House Where the Mermaid Sleeps ( 人魚の眠る家 )

▪ 원           작 : 히가시노 게이고 데뷔 30주년 기념 소설 『인어가 잠든 집』

▪ 감           독 : 츠츠미 유키히코

▪ 출           연 : 시노하라 료코, 니시지마 히데토시, 사카구치 켄타로, 카와에이 리나

▪ 장           르 : 드라마

▪ 수입 / 공동배급 : (주)콘텐츠패밀리

▪ 진 행  /  배 급 : (주)영화특별시SMC

▪ 러  닝   타  임 : 120분

▪ 등           급 : 12세이상관람가

▪ 개           봉 : 2022년 1월 28일

 

[시놉시스]

어느 날 사랑하는 딸에게 닥친 뇌사라는 비극.

나는 아직 내 아이의 손을 놓을 준비가 되지 않았습니다.

 

소중한 딸 ‘미즈호’에게 어느 날 갑작스러운 사고가 일어난다.

사고 이후 ‘미즈호’의 의식은 돌아오지 않고, 의사는 뇌사 선고와 함께 장기 기증을 제안한다. 

마지막 인사를 하던 그때, 엄마 ‘카오루코’는 ‘미즈호’의 미세한 움직임을 느끼고 장기 기증을 거절한다. 모두가 ‘미즈호’가 일어나지 못할 거라고 말하지만 ‘카오루코’는 언젠가 일어날 것이라는 기적을 믿는다.

 

안녕, 엄마. 건강하게 잘 지내

사랑하는 나의 아가, 영원히 영원히 지켜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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