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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 원작 영화 < 인어가 잠든 집 >, <비밀 >< 용의자 X> < 백야행 ><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의 뒤를 잇는 또 하나의 걸작 탄생 예고!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

스크린으로 옮겨진 거장의 베스트셀러!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1/18 [11:30]

히가시노 게이고 원작 영화 < 인어가 잠든 집 >, <비밀 >< 용의자 X> < 백야행 ><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의 뒤를 잇는 또 하나의 걸작 탄생 예고!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

스크린으로 옮겨진 거장의 베스트셀러!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01/18 [11:30]

히가시노 게이고 동명 소설 원작

<인어가 잠든 집>

 

교보문고 집계 ‘지난 10년간 소설 누적 판매량’ 1위!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

스크린으로 옮겨진 거장의 베스트셀러!

<비밀><용의자 X><백야행><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인어가 잠든 집> 또 하나의 걸작 탄생!

▲ < 인어가 잠든 집 > 메인 포스터     ©문화예술의전당

 

<인어가 잠든 집>이 오는 1월 28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비밀><용의자 X><백야행><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이어 일본 최고의 추리 소설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새로운 영화로 기대를 모은다.

 

[수입/공동배급: (주)콘텐츠패밀리 | 진행/배급: (주)영화특별시SMC | 원작: 히가시노 게이고 『인어가 잠든 집』 |

감독: 츠츠미 유키히코

| 출연: 시노하라 료코, 니시지마 히데토시, 사카구치 켄타로, 카와에이 리나 | 개봉: 2022년 01월 28일]

 

엄마와 딸의 영혼이 바뀌는 미스터리 <비밀>

천재 수학자가 설계하는 기이한 알리바이 <용의자 X>

참혹한 살인사건으로 얽힌 세 인물의 악연 <백야행>

32년 전의 편지를 통해 전해지는 비밀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딸을 지키기 위한 엄마의 간절한 모성애 <인어가 잠든 집>

 

▲ 비밀,   © 문화예술의전당

 

먼저 <비밀>은 엄마와 딸이 불의의 사고로 영혼이 바뀌고, 딸의 몸으로 젊음을 되찾은 엄마가 비밀스러운 생활을 시작하는 미스터리 로맨스이다.

 

발행부수가 250만 부를 넘긴 베스트셀러이자 제52회 일본 추리작가 협회상을 수상한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비밀』을 원작으로 한 영화는 1990년대 일본 국민 여동생이라 불리며 <철도원>의 주연을 맡았던 배우 히로스에 료코가 맡아 위태로운 관계를 섬세하게 표현해 평단과 관객들의 극찬을 받으며 제33회 시체스국제영화제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또한 영화는 탄탄한 소설을 기반으로 그 작품성을 인정받아 제33회 시체스국제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 용의자 X  © 문화예술의전당

<용의자 X>는 한 천재 수학자가 자신이 남몰래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그녀가 저지른 살인사건을 감추려고 완벽한 알리바이를 설계하며 벌어지는 치밀한 미스터리를 다룬 영화.

 

 

<용의자 X>의 원작인 소설 『용의자 X의 헌신』은 제134회 나오키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히가시노 게이고의 가장 처절하고 아름다운 소설로도 손꼽히며 일본과 중국에서도 영화로 제작된 바 있다. 류승범, 이요원, 조진웅이라는 뛰어난 명배우들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영화는 원작의 감성을 살리면서도 한국인의 정서에 맞게 일부 각색하여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내 누적 150만 관객을 돌파, 흥행에 성공했다.

 

▲ 백야행  © 문화예술의전당

 

<백야행>은 참혹한 살인사건으로 인해 서로의 존재가 상처가 되어버린 두 남녀와 이들을 14년간 쫓는 형사의 운명적 관계를 그린 영화. 영화의 원작이자 일본 현지에서 발행부수 누적 230만 부를 넘긴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백야행』 또한 일본에서 연극과 영화로 각색된 바 있다.

 

한석규, 손예진, 고수의 한국판 <백야행> 출연 소식은 원작 소설을 읽은 이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복잡하게 얽힌 인물의 관계를 뛰어난 연기력으로 표현한 세 배우를 향해 관객들의 극찬이 이어졌고, 소설을 읽는 듯한 몰입도 높은 연출과 배우들의 열연에 대한 꾸준한 입소문을 통해 누적 95만 관객을 기록했다.

 

▲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 문화예술의전당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비밀을 간직한 나미야 잡화점에 숨어든 3인조 도둑이 32년 전 과거로부터 온 편지에 답장을 보내면서 벌어지는 기적 같은 일을 그린 영화.

 

히가시노 게이고 원작 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국내 누적 판매 100만 부, 전 세계 누적 판매 1,200만 부를 달성한 메가 히트 베스트셀러로 소설을 사랑하는 수많은 팬들이 영화화 소식을 반겼다.

 

영화는 일본에서 개봉 후 소설 못지않은 완성도를 보여주어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제14회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작품상, 감독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미술상 등 6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대기록을 이뤘다.

 

 

▲ < 인어가 잠든 집 > 티저 포스터     ©문화예술의전당

▲ < 인어가 잠든 집 > 메인 포스터     ©문화예술의전당

 

마지막으로 <인어가 잠든 집>은 어느 날 갑작스러운 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진 딸 ‘미즈호’의 의식을 되찾기 위해 엄마 ‘카오루코’가 선택한 마지막 희망으로 기적과 같은 날들을 경험하는 감동 드라마이다.

 

영화의 원작인 히가시노 게이고의 데뷔 30주년 기념 소설 『인어가 잠든 집』은 발간된 후 한 달 만에 27만 부가 팔리고, 문고본은 발간된 해 판매 랭킹 2위를 기록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작품.

 

한국에서도 알라딘 도서 종합 TOP10 5주를 기록하고, 인터파크 2019년 상반기 문학책 베스트셀러 5위를 기록할 정도로 국내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기존 히가시노 게이고의 팬들과 원작 소설을 읽은 독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또 다른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천공의 벌>로 제40회 호치 영화상 감독상을 수상한 츠츠미 유키히코가 연출을 맡아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의 따뜻한 감성을 살려 원작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일본 리메이크작 <써니> 등에 출연하며 명불허전 연기력을 선보인 시노하라 료코가 <인어가 잠든 집>에서 딸을 지키기 위해 간절한 모성애를 발휘하는 엄마 ‘카오루코’ 역을 맡아 관객들의 가슴을 울리는 또 한 번의 명연기를 펼쳤으며, 이를 통해 제43회 호치 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제74회 칸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한 젊은 거장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드라이브 마이 카>에서 주연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거장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 이유를 입증한 니시지마 히데토시는 <인어가 잠든 집>에서 딸과 아내를 든든히 지탱하는 아빠 ‘카즈마사’로 분해 모성애와 비견할만한 부성애를 보여주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카즈마사’가 운영하는 IT 업체의 연구원 ‘유야’ 역은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너와 100번째 사랑>,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 등에서 잊을 수 없는 외모와 연기를 보여준 일본 청춘스타 사카구치 켄타로가 맡아 자신의 연구에 몰두한 연구원의 모습으로 새롭게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믿고 보는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을 원작으로 또 하나의 걸작을 예고하는 <인어가 잠든 집>은 1월 28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기본정보]

▪ 제           목 : 인어가 잠든 집

▪ 원           제 : The House Where the Mermaid Sleeps ( 人魚の眠る家 )

▪ 원           작 : 히가시노 게이고 데뷔 30주년 기념 소설 『인어가 잠든 집』

▪ 감           독 : 츠츠미 유키히코

▪ 출           연 : 시노하라 료코, 니시지마 히데토시, 사카구치 켄타로, 카와에이 리나

▪ 장           르 : 드라마

▪ 수입 / 공동배급 : (주)콘텐츠패밀리

▪ 진 행  /  배 급 : (주)영화특별시SMC

▪ 러  닝   타  임 : 120분

▪ 개           봉 : 2022년 1월 28일

 

[시놉시스]

어느 날 사랑하는 딸에게 닥친 뇌사라는 비극.

나는 아직 내 아이의 손을 놓을 준비가 되지 않았습니다.

 

소중한 딸 ‘미즈호’에게 어느 날 갑작스러운 사고가 일어난다.

사고 이후 ‘미즈호’의 의식은 돌아오지 않고, 의사는 뇌사 선고와 함께 장기 기증을 제안한다. 

마지막 인사를 하던 그때, 엄마 ‘카오루코’는 ‘미즈호’의 미세한 움직임을 느끼고 장기 기증을 거절한다. 모두가 ‘미즈호’가 일어나지 못할 거라고 말하지만 ‘카오루코’는 언젠가 일어날 것이라는 기적을 믿는다.

 

안녕, 엄마. 건강하게 잘 지내

사랑하는 나의 아가, 영원히 영원히 지켜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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