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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 보스 >부터 < 기생충 >< 돈 룩 업 >까지! 관객들을 사로잡을 웰메이드 블랙코미디 평행이론 전격 공개!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1/29 [07:36]

< 굿 보스 >부터 < 기생충 >< 돈 룩 업 >까지! 관객들을 사로잡을 웰메이드 블랙코미디 평행이론 전격 공개!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01/29 [07:36]

 2022년을 빛낼 웰메이드 블랙코미디 < 굿 보스 >! 

< 기생충 >< 돈 룩 업 >과 닮은 평행이론 전격 공개!

2월 10일 개봉하는 < 굿 보스 >가 < 기생충 >< 돈 룩 업 >과 닮은 평행이론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동시에 2022년을 빛낼 웰메이드 블랙코미디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수입: ㈜엔케이컨텐츠 | 배급: ㈜디스테이션| 공동제공: ㈜루믹스미디어

| 감독: 페르난도 레온 데 아라노아 | 출연: 하비에르 바르뎀, 마놀로 솔로 | 개봉: 2022년 2월 10일]

▲ < 굿 보스 >  © 문화예술의전당

 

▲ 기생충  © 문화예술의전당

 

▲ 돈 룩 업  © 문화예술의전당

 

#1. 연기 구멍은 허용 불가! 명품 배우진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

 

첫 번째 평행이론은 주연부터 조연까지 출중한 연기력을 갖춘 명품 배우진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이다. 먼저, <기생충>은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이정은, 장혜진까지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았다. 배우들은 각 캐릭터의 개성과 매력을 200% 발휘하며 극과 극의 삶을 사는 두 가족의 대비를 만들어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돈 룩 업>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니퍼 로렌스, 티모시 샬라메, 케이트 블란쳇 등 단독으로도 화제를 모으는 스타 배우들이 한 작품에 모여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화려한 캐스팅의 배우진은 인류 종말을 맞이하는 다양한 인간 군상을 생생하게 표현해 호평을 자아냈다.

 

<굿 보스>는 갑질 사장 ‘블랑코’를 맡은 하비에르 바르뎀을 비롯해 마놀로 솔로, 알무데나 아모르, 오스카 데 라 푸엔테 등 뛰어난 배우들이 출연했다. 스페인의 아카데미상이라고 불리는 고야상에서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남우조연상, 신인 여우조연상, 신인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연기 구멍 없는 명품 배우진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굿 보스>는 갑질 사장과 사장보다 더한 직원들의 사내 환장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 굿 보스  © 문화예술의전당

 

#2.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두 번째 평행이론은 바로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온 가족이 전원 백수인 기택네 장남 ‘기우’(최우식)와 딸 ‘기정’(박소담)이 고정 수입을 확보하기 위해 부잣집 과외 선생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백수 가족의 엉뚱한 희망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예측불허의 전개는 유쾌한 코미디와 반전 서스펜스를 자아냈다.

 

아담 맥케이 감독의 <돈 룩 업>은 천문학과 대학원생 ‘케이트 디비아스키’(제니퍼 로랜스)와 담당 교수 ‘랜들 민디’(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박사가 혜성이 지구와 충돌한다는 충격적인 진실을 발견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그러나 이런 진실을 듣고도 무신경한 사람들의 반응은 과연 이들이 혜성 궤도 변경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페르난도 레온 데 아라노아 감독의 <굿 보스>는 저울 제조 회사의 사장 ‘블랑코’(하비에르 바르뎀)가 우수기업상 수상에 방해되는 요소를 직접 제거하기 위해 나서지만, 그럴수록 점점 더 최악으로 번져가는 일주일을 담았다. ‘블랑코’와 사적인 만남을 가진 마케팅팀 인턴 ‘릴리아나’가 그의 아내가 운영하는 가게에 찾아오는가 하면, 해고 철회 시위를 하는 ‘호세’와 회사 일은 뒷전인 생산 책임자 ‘미랄레스’는 점점 더 예측할 수 없는 돌발 행동을 해 극의 흥미진진함을 더할 예정이다.

 

▲ 굿 보스  © 문화예술의전당

 

#3. 영화를 본 후에도 마음 속 깊이 남을 묵직한 메시지! 

 

마지막으로 세 번째 평행이론은 영화를 보고 극장을 나선 후에도 마음속에 깊이 새겨질 묵직한 메시지다. <기생충>은 전혀 다른 두 가족의 만남을 통해 봉준호 감독만의 방식으로 현재 자본주의 사회에서 ‘함께 잘 산다’는 게 어려워진 현실을 보여주며 제92회 아카데미 영화제 작품상과 각본상을 비롯한 4관왕을 거머쥐었다.

 

<돈 룩 업>은 혜성이 지구와 충돌한다는 비극적인 진실을 알리려는 무리와 이 진실을 은폐하고 이익을 얻으려는 무리의 대립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시대지만, 진실은 가닿지 않는 현대 사회의 모습을 꼬집었다.

 

<굿 보스>는 최종 심사까지 아무 문제도 생기지 않길 바라는 ‘블랑코’가 골칫거리 직원들에게 쩔쩔매는 모습을 통해 꼭두각시처럼 사람을 부리던 갑질 사장의 위선을 풍자한다. 하지만, 그를 마냥 악역으로만 그려내지 않고 입체적인 캐릭터로 보여줌으로써 관객들로 하여금 그를 이해하도록 만든다. 이를 통해 자본주의 내에서 옳고 그름이란 무엇인지 많은 생각 거리를 던져주며 2022년을 빛낼 웰메이드 블랙코미디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처럼 <기생충>과 <돈 룩 업>을 이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굿 보스>는 우수기업상 최종 후보에 오른 갑질 사장 ‘블랑코’가 심사위원 방문 전까지 골칫거리 직원들을 해결하려다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게 되는 리얼 직장 블랙코미디로 2월 10일 개봉한다. 

▲ 굿 보스  © 문화예술의전당

 

[REVIEW]

“마스터피스. 바르뎀의 연기는 기적에 가깝다” – EL MUNDO

"다른 차원의 깊이와 복잡성을 지닌 하비에르 바르뎀의 연기!" - SCREEN

 “바르뎀의 가장 눈부신 연기를 보여준다” – Fotogramas

“현대 자본이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좋은 영화” - Cinematismo

“매끄럽게 재미있다! 코엔 형제가 떠오르는 스타일” – THE HOLLYWOOD REPORTER

“스크린을 가득 채운 하비에르 바르뎀의 인상적인 연기” - EL PAÍS

 

[INFORMATION]

▪제       목 : 굿 보스

▪원       제 : El buen Patrón (The Good Boss)

▪감       독 : 페르난도 레온 데 아라노아

▪출       연 : 하비에르 바르뎀, 마놀로 솔로

▪장       르 : 드라마/코미디 

▪수       입 : ㈜엔케이컨텐츠

▪배       급 : ㈜디스테이션

▪공 동 제 공 : ㈜루믹스미디어 

▪등       급 : 15세이상관람가

▪러 닝 타 임 : 120분

▪개       봉 : 2022년 2월 10일

 

[SYNOPSIS]

"심사위원이 들이닥치기 전까지 모든 것이 완벽해야 한다!"

우수기업상 최종 후보에 오른 '블랑코 스케일즈'는

골칫거리 직원들 때문에 수상이 물 건너갈 판이다.

 

사장 ‘블랑코’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나서지만

그가 개입할수록 상황은 점점 최악으로 치닫게 되고

겉 보기에 완벽했던 ‘굿 보스’의 실체가 밝혀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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