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슴이 떨리는 건 너 때문 > <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 > 일본, 대만 장르별 로맨스 흥행 대결 눈길!:문화예술의전당

250만부 판매 베스트셀러 원작

일본, 대만 장르별 로맨스 흥행 대결 눈길!

첫사랑 로맨스 < 가슴이 떨리는 건 너 때문 >

판타지 로맨스 <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 >

새해 2월 극장가, 각국을 대표하는 장르별 로맨스 영화가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전망이다. 일본 레전드 순정 만화의 실사화로 화제를 모은 첫사랑 로맨스 < 가슴이 떨리는 건 너 때문 >과 대만 판타지 로맨스 <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가 바로 그 주인공.

[수입/배급: ㈜블루라벨픽쳐스 | 감독: 타카하시 히로토 | 출연: 우키쇼 히다카, 시라이시 세이, 이타가키 미즈키, 하라 나노카 | 개봉: 2022년 2월 9일]

관객들의 로맨스 감성 충전시키는

두근두근 로맨스 영화 대결!

▲ < 가슴이 떨리는 건 너 때문 > 250만부 판매 베스트셀러 원작 첫 실사화! 2월 개봉 확정&메인 포스터 공개! ©문화예술의전당

오는 2월 9일 개봉하는 영화 <가슴이 떨리는 건 너 때문>은 열아홉, 단짝 친구 ‘아리마 하야토’를 좋아하게 된 짝사랑 전문 ‘시노하라 츠카사’가 친구 이상, 연인 미만의 관계 속에서 풋풋한 사랑을 쌓아 나가는 과정을 그린 달콤쌉쌀 로맨스 드라마.

250만부 판매된 일본의 인기 베스트셀러의 실사화 발표부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모은 이번 작품은 일본 대표 청춘 스타들이 총출동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쟈니스 Jr. 소속 미 소년의 멤버 우키쇼 히다카가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주연을 맡아 눈길을 끈다. 우키쇼 히다카는 순정 만화 속 무심하지만 다정한 남자 주인공 ‘아리마 하야토’를 완벽히 소화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전망이다.

일본의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는 시라이시 세이는 짝사랑을 포기하지 않는 명랑하고 밝은 여자 주인공 ‘시노하라 츠카사’ 역을 맡아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솔로몬의 위증> 이타가키 미즈키, <죄의 목소리> 하라 나노카도 조연을 맡아 매력을 더하며 4인 4색 케미스트리가 폭발하는 청춘 로맨스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첫 시사회 진행 이후 “일본 특유의 로맨스 감성이 잘 담겨 있는 영화! 여주가 예뻐서 눈을 못 떼고 집중하면서 봤어요”(익스트림무비 파***), “달달하고 재밌다! 짝사랑에 대해 섬세하게 표현한 작품”(익스트림무비 카스***),

“웰메이드! 보는 내내 유쾌하고 광대 승천하는 영화! 마지막 엔딩에 나오는 노래가 정말 좋다. 오타쿠 가슴 뻐렁쳐요ㅠㅠ 영화 가볍게 보러 갔다가 입덕하고 나옴”(트위터 @dkan***), “이 영화의 묘미는 일본 청춘물의 집합체라고 말할 수 있는 스토리! 가슴을 간질이는 귀여운 영화를 보고 싶다면 강추!”(인스타그램 hig***),

“우키쇼 히다카와 시라이시 세이 케미스트리가 너무 좋다!”(인스타그램 su_***) 등 관객들의 호평 릴레이가 쏟아지고 있어 풋풋한 로맨스 영화를 기다려 온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 <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 > © 문화예술의전당

같은 날 개봉하는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는 붉은 실로 인연을 맺어주는 ‘월하노인’이 된 샤오룬이 현생에서의 연인이었던 샤오미에게 새로운 사랑을 찾아주는 임무를 맡으며 벌어지는 시공간 초월 판타지 로맨스 영화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화제를 모은 작품.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구파도 감독의 신작이자 대만의 인기 배우 가진동, 송운화, 왕정이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대만 청춘 로맨스 장르를 기반으로, 저승과 이승을 오가는 판타지 요소를 더해 색다른 매력의 판타지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일본과 대만의 청춘 스타들의 출연이 돋보이는 서로 다른 매력의 로맨스 영화가 찾아와 기대를 높이는 가운데, 풋풋하고 달달한 청춘 로맨스로 관객들의 감성을 채워줄 <가슴이 떨리는 건 너 때문>은 오는 2월 9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