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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 보스 > 하비에르 바르뎀 제94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 < 드라이브 마이 카 >< 스펜서 >와 함께 씨네필 필람 무비 등극!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2/18 [08:03]

< 굿 보스 > 하비에르 바르뎀 제94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 < 드라이브 마이 카 >< 스펜서 >와 함께 씨네필 필람 무비 등극!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02/18 [08:03]

▲ < 굿 보스 >     ©문화예술의전당

제94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 하비에르 바르뎀

그 경이로운 연기력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굿 보스>!

<드라이브 마이 카><스펜서>와 함께 씨네필 필람 무비 등극!

 

관객들의 호평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영화 < 굿 보스 >의 주연 하비에르 바르뎀이 제94회 아카데미 영화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 드라이브 마이 카 >< 스펜서 >와 함께 씨네필 필람 무비로 이목이 집중된다.

[수입: ㈜엔케이컨텐츠 | 배급: ㈜디스테이션 | 공동제공: ㈜루믹스미디어 |

감독: 페르난도 레온 데 아라노아 | 출연: 하비에르 바르뎀, 마놀로 솔로 | 개봉: 2022년 2월 10일]

 

연기 극찬 자아내는 웰메이드 블랙코미디 <굿 보스>

주연 하비에르 바르뎀, 제94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 등극 화제!

<드라이브 마이 카><스펜서>와 함께 씨네필 필람 무비로 손꼽힌다!

 

작품성 높은 영화들이 연이어 극장가를 찾아온 가운데 웰메이드 블랙코미디 <굿 보스>가 <드라이브 마이 카><스펜서>와 함께 씨네필들의 필람 무비로 떠오르고 있어 화제다.

 

먼저, 지난 2월 10일 개봉한 영화 <굿 보스>는 우수기업상 최종 후보에 오른 갑질 사장 ‘블랑코’가 심사위원 방문 전까지 골칫거리 직원들을 해결하려다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게 되는 리얼 직장 블랙코미디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비우티풀><듄> 등 매 작품마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여 온 하비에르 바르뎀이 2대째 내려오는 저울 제조 회사의 사장 ‘블랑코’로 변신했다. 분노 유발 갑질 사장이라는 캐릭터는 그의 수많은 필모그래피에서 찾아볼 수 없던 신선한 캐릭터로 영화 팬들의 흥미를 돋우었다. 하비에르 바르뎀은 이번 제94회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니콜 키드먼과 함께 출연한 <비잉 더 리카르도스>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다시 한번 경이로운 연기력을 입증했다.

 

그는 이번 작품의 처음부터 끝까지 진두지휘하며, 직원들을 가족같이 신경 쓰는 다정한 모습부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섬뜩한 모습까지 드러내 반전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만의 섬세한 연기력으로 탄생한 입체적인 캐릭터는 놀라움을 자아내는 가운데,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이 연일 이어지고 있어 씨네필이라면 필수 관람해야 하는 작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드라이브 마이 카  © 문화예술의전당

이어 <드라이브 마이 카>는 죽은 아내에 대한 상처를 지닌 연출가 겸 배우 ‘가후쿠’가 그의 전속 드라이버 ‘미사키’와 만나 삶을 회복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무라카미 하루키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첫 상업영화 <아사코>에 이어 <우연과 상상><해피 아워>로 유수 영화제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일본의 젊은 거장으로 우뚝 선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이번 제94회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색상, 국제장편영화상 후보에 오른 <드라이브 마이 카>는 작년 12월 23일 국내 개봉 이후 씨네필들의 꾸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작품이다.

 

 

▲ 스펜서  © 문화예술의전당

 

<스펜서>는 전 영국 왕세자비 다이애나 스펜서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재키>의 파블로 라라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트와일라잇> 시리즈,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퍼스널 쇼퍼>의 히로인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주연을 맡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작품으로 생애 처음 아카데미 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선보일 다이애나 왕세자비 연기는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씨네필들의 관심을 한데 모으고 있다.

 

이처럼 <드라이브 마이 카><스펜서>와 함께 씨네필 필람 무비로 손꼽히는 <굿 보스>는 하비에르 바르뎀의 명연기로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며 흥행 순항을 이어나가고 있다.

 

[REVIEW]

“마스터피스. 바르뎀의 연기는 기적에 가깝다” – EL MUNDO

"다른 차원의 깊이와 복잡성을 지닌 하비에르 바르뎀의 연기!" - SCREEN

 “바르뎀의 가장 눈부신 연기를 보여준다” – Fotogramas

“현대 자본이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좋은 영화” - Cinematismo

“매끄럽게 재미있다! 코엔 형제가 떠오르는 스타일” – THE HOLLYWOOD REPORTER

“스크린을 가득 채운 하비에르 바르뎀의 인상적인 연기” - EL PAÍS

 

“모두에게 제자리로 돌아가라 요구하면서 정작 제자리로 돌아가길 원하는 사람은 외면해 제자리를 지켜내는 자본가의 위선에 대한 신랄한 조롱” – 이동진 평론가

“하비에르 바르뎀은 마치 수십개의 가면을 쓴 것 같은 표정을 보여줄 것이다. 이 감탄할만한 경지!” – 정성일 평론가

“우스꽝스러운 미소와 함께 드러나는 날카로운 송곳니처럼, 정교한 각본과 비범한 연기로 대면하는 동시대의 웃픈 정면과 이면” – 민용준 기자

“은은하고 유연한 연기로 블랑코의 겹겹을 벗기는 하비에르 바르뎀의 빛나는 존재감” – 장성란 영화 저널리스트

“눈물 나게 코믹하다가 어느새 서늘하고 섬뜩하고 씁쓸해지는 블랙코미디의 정석” – 윤성은 평론가

“자본주의의 늪과 덫을 흥미롭게” – 박평식 평론가

“불황적성의 원리, 어느 잘난 오지라퍼의 경우” – 이용철 평론가

“능청스럽게 치열한 전쟁터” – 박정원 평론가

“최선이라 믿었던 최악의 선택들, 진정한 보스란 무엇인가” – 무비스트 이금용 기자

“고장난 저울처럼 비틀거리는 희비극, 하비에르 바르뎀이라서 더 짜릿하다” – 조선일보 박돈규 기자

 “과하지 않은 연기로 '은은한 꼰대' 역을 완벽에 가깝게 선보인다” – 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회사에 이런 사장님 꼭 있다, 하비에르 바르뎀의 착한꼰대 연기는 범접불가” – 키노라이츠 손은 기자

“시의 적절한 내용, 한국에서 리메이크 되길 간절히 바라는 갑질 보스” – 키노라이츠 장혜령 기자

“제목과 달리 그리 좋은 상사가 아닌 블랑코의 모습을 통해 위선적인 기업인의 모습을 비꼰다” – 디컬쳐 이경헌 기자

“’하비에르 바르뎀’, 그 이름만으로! 더 이상의 수식어는 불필요할 뿐!” – 선데이뉴스 김건우 기자

“부조리한 사회 풍자를 영리한 각본에 담아낸 블랙 코미디” - SR타임스 심우진 기자

“점점 꼬여만 가는 블랑코의 극적인 1주일. 코믹하면서도 마음을 찔러온다” – 신지혜 아나운서

 

[INFORMATION]

▪제       목 : 굿 보스

▪원       제 : El buen Patrón (The Good Boss)

▪감       독 : 페르난도 레온 데 아라노아

▪출       연 : 하비에르 바르뎀, 마놀로 솔로

▪장       르 : 드라마/코미디 

▪수       입 : ㈜엔케이컨텐츠

▪배       급 : ㈜디스테이션

▪공 동 제 공 : ㈜루믹스미디어 

▪등       급 : 15세이상관람가

▪러 닝 타 임 : 120분

▪개       봉 : 2022년 2월 10일

 

 

[SYNOPSIS]

"심사위원이 들이닥치기 전까지 모든 것이 완벽해야 한다!"

우수기업상 최종 후보에 오른 '블랑코 스케일즈'는

골칫거리 직원들 때문에 수상이 물 건너갈 판이다.

 

사장 ‘블랑코’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나서지만

그가 개입할수록 상황은 점점 최악으로 치닫게 되고

겉 보기에 완벽했던 ‘굿 보스’의 실체가 밝혀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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