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영화

역으로 가는 길을 알려줘- 8살 소녀 ‘사야카’의 설레는 첫 만남! 미공개 스틸 4종 공개!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2/22 [11:59]

역으로 가는 길을 알려줘- 8살 소녀 ‘사야카’의 설레는 첫 만남! 미공개 스틸 4종 공개!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02/22 [11:59]

▲ 빨간 기차가 도착하는 <역으로 가는 길을 알려줘>!외톨이들의 눈부신 우정 담은 메인 포스터 공개!     ©문화예술의전당

‘일본 나오키상 수상’ 이주인 시즈카 소설 원작

역으로 가는 길을 알려줘

“지브리 애니메이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은 기분!”

-장성란 영화 저널리스트

 8살 소녀 ‘사야카’의 설레는 첫 만남!  미공개 스틸 4종 공개!

반려견을 만나 상실의 아픔을 알게 된 8살 아이의 성장통과 치유를 그린 영화 < 역으로 가는 길을 알려줘 >가 관람 욕구를 자극하는 미공개 스틸 4종을 공개했다.

 

[원제: Show Me the Way to the Station

ㅣ감독: 하시모토 나오키ㅣ출연: 닛츠 치세, 오이다 요시, 아리무라 카스미ㅣ수입/배급: ㈜영화사 진진ㅣ개봉: 2022년 2월 17일]

 

“소녀와 상실에 관한 가슴 아린 이야기” – 이용철 영화평론가

“정서를 정화시켜주는 ‘착한’ 작품” – 세계일보 김신성 선임기자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인 영화!

<역으로 가는 길을 알려줘> 미공개 스틸 4종 공개!

▲ 역으로 가는 길을 알려줘- 8살 소녀 ‘사야카’의 설레는 첫 만남! 미공개 스틸 4종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 역으로 가는 길을 알려줘- 8살 소녀 ‘사야카’의 설레는 첫 만남! 미공개 스틸 4종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 역으로 가는 길을 알려줘- 8살 소녀 ‘사야카’의 설레는 첫 만남! 미공개 스틸 4종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 역으로 가는 길을 알려줘- 8살 소녀 ‘사야카’의 설레는 첫 만남! 미공개 스틸 4종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일본 나오키상 수상 작가 이주인 시즈카의 동명의 단편 소설을 각색한 <역으로 가는 길을 알려줘>가 ‘루’부터 ‘후세’까지 첫 만남의 설렘을 담은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역으로 가는 길을 알려줘>는 늘 함께였던 반려견 ‘루’와 헤어진 8살 ‘사야카’의 가슴 뭉클한 이별 여정을 그린 성장 영화이다.

 

공개된 미공개 스틸은 ‘사야카’가 ‘루’를 맞이하는 설레는 순간부터 특별한 우정이 피어나는 순간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담았다. 먼저, 첫 번째 스틸은 ‘사야카’가 ‘루’를 집으로 데리고 오기 위해 부모를 설득하는 장면이다.

 

‘사야카’의 아버지는 “개는 아무리 오래 살아도 10년이나 15년밖에 살지 못해”라며 이별 후 슬픔을 감당할 수 있을지 걱정의 눈길을 보낸다.

 

마침내 ‘루’와 함께 살게 된 ‘사야카’는 가족들과 함께 ‘루’만을 위한 집을 만든다. 두 번째 스틸 속 빨강, 노랑, 초록 등 형형색색의 페인트칠로 완성된 ‘루’의 집은 첫 반려견을 향한 ‘사야카’의 애정이 물씬 느껴진다.

 

다음, 세 번째 스틸은 ‘사야카’와 ‘후세’의 첫 만남을 담았다. ‘사야카’는 우연히 길에서 ‘루스’라는 개를 만나 그의 주인을 찾던 중 임시보호자 ‘후세’를 만난다. 낯선 ‘후세’에게 경계심을 갖던 것도 잠시, ‘사야카’는 오래전 아들을 잃은 ‘후세’와 상실의 슬픔을 공유하며 점점 친해진다. 마지막 네 번째 스틸은 나이 차를 뛰어넘는 이들의 특별한 우정을 드러내며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소녀와 상실에 관한 가슴 아린 이야기”(이용철 영화평론가), "꼭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은 기분도 든다. 가슴을 울리는 느낌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스르르 흐른다"(장성란 영화 저널리스트),

 

“유년시절 누구나 갖고 있던 말 못할 비밀, 이별의 상처를 세밀하게 풀어주는 영화 속 풍경에 빠져든다면 아주 특별한 체험의 시간을 누릴 법하다”(오마이뉴스 김상목 기자), “영화는 눈물샘을 자극하는 대신 추억과 꿈, 환상을 통해 스스로 치유하고 성장해가는 작은 소녀의 모습을 보여준다”(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보는 이들의 정서를 정화시켜주는 ‘착한’ 작품”(세계일보 김신성 선임기자) 등 언론과 평단뿐 아니라, “깊은 여운을 남겨주는 최고의 영화"(인스타그램, don****), "한 번으론 부족한 영화. 다시 한번 또 봐야지"(인스타그램, cho****),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이라면 더 깊게 느낄 수 있는 작품"(인스타그램, jm6****), "왠지 모르게 살랑한 봄의 여행길 같다"(인스타그램, now****) 등 영화의 여운에 잠긴 관객들의 리뷰가 이어지고 있다.

 

이렇듯 소중한 것들의 이별과 이를 통해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리며 특별한 감상에 젖게 하는 영화 <역으로 가는 길을 알려줘>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nformation

제목: 역으로 가는 길을 알려줘

원제: Show Me the Way to the Station

수입/배급: ㈜영화사 진진

감독: 하시모토 나오키

출연: 닛츠 치세, 오이다 요시, 아리무라 카스미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125분

개봉일: 2022년 2월 17일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페이스북: facebook.com/jinjinpictures

인스타그램: instagram.com/jinjin_pictures

트위터: twitter.com/jinjinpic

 

만남-이별-재회 명장면 & 명대사 공개!

 

 

Synopsis

 

소중한 건 기다리는 게 아니야, 찾으러 떠나는 거야!

 

새로운 세상을 알려준 루가 봄과 함께 떠났다

사야카는 처음 겪는 이별이 낯설기만 하다

 

오래전 아들을 잃은 할아버지 후세와 함께

헤어진 이들을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나려 하는데…

 

그곳에서 너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