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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에르 바르뎀의 리얼 직장 블랙코미디 영화 '굿 보스' - 3/3(목) 오늘, 극장동시 IPTV & VOD 서비스 오픈!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3/03 [01:01]

하비에르 바르뎀의 리얼 직장 블랙코미디 영화 '굿 보스' - 3/3(목) 오늘, 극장동시 IPTV & VOD 서비스 오픈!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03/03 [01:01]

 스크린을 압도하는 하비에르 바르뎀의 경이로운 연기!

이제 안방극장 1열에서 감상한다!

3/3(목) 오늘, 극장동시 IPTV & VOD 서비스 오픈!

하비에르 바르뎀의 리얼 직장 블랙코미디 < 굿 보스>가 3월 3일(목) 오늘부터 IPTV & VOD 극장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수입: ㈜엔케이컨텐츠 | 배급: ㈜디스테이션 | 공동제공: ㈜루믹스미디어 | 감독: 페르난도 레온 데 아라노아 | 출연: 하비에르 바르뎀, 마놀로 솔로 | 개봉: 2022년 2월 10일]

▲ 굿 보스     ©문화예술의전당

 

우수기업상 최종 후보에 오른 갑질 사장 ‘블랑코’가 심사위원 방문 전까지 골칫거리 직원들을 해결하려다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게 되는 리얼 직장 블랙코미디 <굿 보스>가 바로 오늘 3월 3일(목)부터 IPTV & VOD 극장동시 서비스를 오픈하며 안방극장 관객을 웰메이드 블랙코미디의 매력으로 빠져들게 만들 전망이다.

 

<굿 보스>는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단발 살인마 캐릭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하비에르 바르뎀이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았다. <비우티풀><007 스카이폴><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등 매 작품마다 독특한 캐릭터를 선보인 그는 이번 작품에서 2대째 내려오는 저울 제조 회사의 사장 ‘블랑코’로 분해 색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갑질을 일삼는 그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은 현실에도 만연한 행태로 많은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하비에르 바르뎀은 그가 맡은 역할을 단순한 악인으로만 표현하지 않고, 입체적인 캐릭터로 표현해 블랙코미디 장르의 묘미를 극대화하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 < 굿 보스 > 오늘 대개봉! - 꼰대 사장 ‘블랑코’의 분노 유발 명장면 TOP 3 공개!     ©문화예술의전당

▲ < 굿 보스 > 오늘 대개봉! - 꼰대 사장 ‘블랑코’의 분노 유발 명장면 TOP 3 공개!     ©문화예술의전당

▲ < 굿 보스 > 오늘 대개봉! - 꼰대 사장 ‘블랑코’의 분노 유발 명장면 TOP 3 공개!     ©문화예술의전당

▲ ▲<굿 보스> 아티스트 배지 ▲<굿 보스> 아티스트 배지+배경지 ▲<굿 보스> A3 포스터     ©문화예술의전당

▲ < 굿 보스 > 보도스틸 공개! 갑질 사장부터 만만치 않은 직원들까지 사내 환장 케미 예고!     ©문화예술의전당

이렇듯 하비에르 바르뎀의 놀라운 연기력과 더불어 사내 갑을 관계를 뛰어난 미장센과 몰입도 높은 서사로 풍자한 페르난도 레온 데 아라노아 감독의 작품 <굿 보스>는 스페인의 아카데미라고 불리는 고야상에서 총 1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기염을 토했으며,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각본상, 음악상, 편집상을 최종 수상하며 6관왕에 오르는 명예를 안았다. 이 외에도 2022 스페인영화작가협회상 남우주연상과 신인여우상 수상, 2022 페로즈 어워즈 남우주연상, 각본상, 최우수 코미디 작품상을 수상하는 등 유수 영화제에서 평단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IMDb 평점 7.4점,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1%를 기록해 작품성과 오락성을 두루 갖춘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개봉 전부터 “마스터피스. 바르뎀의 연기는 기적에 가깝다”(EL MUNDO), “매끄럽게 재미있다! 코엔 형제가 떠오르는 스타일”(THE HOLLYWOOD REPORTER), “바르뎀의 가장 눈부신 연기를 보여준다”(Fotograms)처럼 해외 언론의 찬사가 이어져 기대를 모은 <굿 보스>는 “하비에르 바르뎀은 마치 수십개의 가면을 쓴 것 같은 표정을 보여줄 것이다. 이 감탄할만한 경지!”(정성일 평론가), “은은하고 유연한 연기로 블랑코의 겹겹을 벗기는 하비에르 바르뎀의 빛나는 존재감”(장성란 영화 저널리스트), “눈물 나게 코믹하다가 어느새 서늘하고 섬뜩하고 씁쓸해지는 블랙코미디의 정석”(윤성은 평론가), “고장난 저울처럼 비틀거리는 희비극, 하비에르 바르뎀이라서 더 짜릿하다”(조선일보 박돈규 기자), “회사에 이런 사장님 꼭 있다, 하비에르 바르뎀의 착한꼰대 연기는 범접불가”(키노라이츠 손은 기자)와 같이 국내 언론의 만장일치 극찬과 함께 실관람객들의 호평 세례가 이어져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극장가에 웰메이드 블랙코미디 신드롬을 일으킨 하비에르 바르뎀의 리얼 직장 블랙코미디 <굿 보스>는 바로 오늘 3월 3일(목)부터 IPTV(KT olleh tv, SK B tv, LG U+tv), 홈초이스, Seezn, U+모바일tv, wavve, 네이버 시리즈온, TVING, 구글 플레이, 카카오페이지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어 더 많은 관객들에게 영화의 유쾌한 웃음과 날카로운 메시지를 전할 전망이다.

 

 

[REVIEW]

“마스터피스. 바르뎀의 연기는 기적에 가깝다” – EL MUNDO

"다른 차원의 깊이와 복잡성을 지닌 하비에르 바르뎀의 연기!" - SCREEN

 “바르뎀의 가장 눈부신 연기를 보여준다” – Fotogramas

“현대 자본이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좋은 영화” - Cinematismo

“매끄럽게 재미있다! 코엔 형제가 떠오르는 스타일” – THE HOLLYWOOD REPORTER

“스크린을 가득 채운 하비에르 바르뎀의 인상적인 연기” - EL PAÍS

“모두에게 제자리로 돌아가라 요구하면서 정작 제자리로 돌아가길 원하는 사람은 외면해 제자리를 지켜내는 자본가의 위선에 대한 신랄한 조롱” – 이동진 평론가

“하비에르 바르뎀은 마치 수십개의 가면을 쓴 것 같은 표정을 보여줄 것이다. 이 감탄할만한 경지!” – 정성일 평론가

“우스꽝스러운 미소와 함께 드러나는 날카로운 송곳니처럼, 정교한 각본과 비범한 연기로 대면하는 동시대의 웃픈 정면과 이면” – 민용준 기자

“은은하고 유연한 연기로 블랑코의 겹겹을 벗기는 하비에르 바르뎀의 빛나는 존재감” – 장성란 영화 저널리스트

“눈물 나게 코믹하다가 어느새 서늘하고 섬뜩하고 씁쓸해지는 블랙코미디의 정석” – 윤성은 평론가

“자본주의의 늪과 덫을 흥미롭게” – 박평식 평론가

“불황적성의 원리, 어느 잘난 오지라퍼의 경우” – 이용철 평론가

“능청스럽게 치열한 전쟁터” – 박정원 평론가

“최선이라 믿었던 최악의 선택들, 진정한 보스란 무엇인가” – 무비스트 이금용 기자

“고장난 저울처럼 비틀거리는 희비극, 하비에르 바르뎀이라서 더 짜릿하다” – 조선일보 박돈규 기자

 “과하지 않은 연기로 '은은한 꼰대' 역을 완벽에 가깝게 선보인다” – 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회사에 이런 사장님 꼭 있다, 하비에르 바르뎀의 착한꼰대 연기는 범접불가” – 키노라이츠 손은 기자

“시의 적절한 내용, 한국에서 리메이크 되길 간절히 바라는 갑질 보스” – 키노라이츠 장혜령 기자

“제목과 달리 그리 좋은 상사가 아닌 블랑코의 모습을 통해 위선적인 기업인의 모습을 비꼰다” – 디컬쳐 이경헌 기자

“’하비에르 바르뎀’, 그 이름만으로! 더 이상의 수식어는 불필요할 뿐!” – 선데이뉴스 김건우 기자

“부조리한 사회 풍자를 영리한 각본에 담아낸 블랙 코미디” - SR타임스 심우진 기자

“점점 꼬여만 가는 블랑코의 극적인 1주일. 코믹하면서도 마음을 찔러온다” – 신지혜 아나운서

 

[INFORMATION]

▪제       목 : 굿 보스

▪원       제 : El buen Patrón (The Good Boss)

▪감       독 : 페르난도 레온 데 아라노아

▪출       연 : 하비에르 바르뎀, 마놀로 솔로

▪장       르 : 드라마/코미디 

▪수       입 : ㈜엔케이컨텐츠

▪배       급 : ㈜디스테이션

▪공 동 제 공 : ㈜루믹스미디어 

▪등       급 : 15세이상관람가

▪러 닝 타 임 : 120분

▪개       봉 : 2022년 2월 10일

 

[SYNOPSIS]

"심사위원이 들이닥치기 전까지 모든 것이 완벽해야 한다!"

우수기업상 최종 후보에 오른 '블랑코 스케일즈'는

골칫거리 직원들 때문에 수상이 물 건너갈 판이다.

 

사장 ‘블랑코’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나서지만

그가 개입할수록 상황은 점점 최악으로 치닫게 되고

겉 보기에 완벽했던 ‘굿 보스’의 실체가 밝혀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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