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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메이드 파격 스릴러 < 아망떼 > 드디어 오늘 대개봉!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관람 포인트 BEST 3 공개!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3/17 [08:13]

웰메이드 파격 스릴러 < 아망떼 > 드디어 오늘 대개봉!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관람 포인트 BEST 3 공개!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03/17 [08:13]

▲ < 님포매니악 > 스테이시 마틴 주연 웰메이드 파격 스릴러 < 아망떼 >     ©문화예술의전당

 

제 77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초청작 웰메이드 파격 스릴러 < 아망떼 >가 17일(목) 오늘 개봉을 맞아

대 놓쳐서는 안 될 관람 포인트를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감독: 니콜 가르시아

| 출연: 스테이시 마틴, 피에르 니네이, 브느와 마지멜

| 수입/배급: ㈜블루라벨픽쳐스 | 개봉: 2022년 3월 17일]

 

#1. 믿고 보는 배우 겸 감독 ‘니콜 가르시아’

▲ 아망떼,. 믿고 보는 배우 겸 감독 ‘니콜 가르시아’  © 문화예술의전당

 

갑작스러운 사고로 연인 시몬과 헤어진 후 새롭게 레들러와 결혼한 리사가 운명처럼 시몬을 다시 만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아슬아슬하고 위험한 삼각관계를 다룬 로맨스 스릴러 <아망떼>가 오늘 개봉과 함께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관람 포인트 BEST 3를 공개했다.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니콜 가르시아 감독의 작품이라는 점. 세자르 여우 주연상 수상 출신의 배우 겸 감독 니콜 가르시아는 프랑스 출신 여배우로 <마지막 날><트루 시크릿> 등 수많은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으며, 2016년 밀레나 아구스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달나라에 사는 여인] 등 많은 작품을 통해 연출력까지 인정 받은 바 있다.

 

영화를 연출한 니콜 가르시아 감독은 작품에 대해 “우리는 갈수록 제약이 심해지는 사회관계에서도 가혹한 세상으로부터 상처를 받지만, 가장 친밀한 연인 관계에서도 상처를 받는다.” 라며 <아망떼>는 자극적인 로맨스임에도 불구하고, 냉혹한 사회적 맥락에 뿌리를 둔 시대상을 반영한 작품으로서의 강한 메시지를 전할 것임을 밝힌바 있다.

 

#2. 매력적인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

▲ 아망떼  © 문화예술의전당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스테이시 마틴, 피에르 니네이, 브느와 마지멜 세 배우들의 완벽한 앙상블이다.

<님포매니악>에서 파격적이고 도발적인 모습으로 데뷔해 다채로운 매력으로 주목 받아온 배우 스테이시 마틴이 주인공 리사 역을 맡았다.

 

이 밖에도 <이브 생 로랑><서른아홉, 열아홉><완벽한 거짓말> 등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 준 훈남 배우 피에르 니네이와 <피아니스트>로 제 54회 칸 영화제 최연소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프랑스 최고의 배우 브느와 마지멜이 가세해 완성도를 더한 만큼 이러한 세 배우의 역대급 열연과 완벽한 연기 호흡은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3. 올봄, 웰메이드 파격 스릴러의 탄생

▲ 아망떼  © 문화예술의전당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다름 아닌 웰메이드 파격 스릴러의 탄생이다. 제77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와 2020년 토론토 국제 영화제 초청작으로 이미 그 작품성을 인정받은 <아망떼>는 사랑하는 옛 연인과의 위험한 만남을 계속 이어가며 남편 레들러와의 위태로운 이중적인 삶을 살아가는 리사의 위험하고 위태로운 사랑으로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세 가지 관람 포인트를 공개하며 관람 의욕을 고조시키고 있는 웰메이드 파격 스틸러 <아망떼>는 오늘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INFORMATION

제목: 아망떼(Amants)

수입/배급: ㈜블루라벨픽쳐스

감독: 니콜 가르시아

출연: 스테이시 마틴, 피에르 니네이, 브느와 마지멜

장르: 멜로/드라마, 스릴러

러닝타임: 99분

관람등급: 15세이상관람가

개봉: 3월 17일

 

SYNOPSIS

파리

열정적인 사랑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던 행복한 연인 리사와 시몬.

시몬의 부주의로 벌어진 사고에 함께 도피를 계획하지만, 시몬이 약속 장소에 나타나지 않아 둘은 헤어지게 된다.

 

인도양

3년 후, 남편 레들러와 떠난 여행지에서 우연히 리조트 직원으로 일하고 있는 시몬을 만난 리사는 걷잡을 수 없는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청거리고.

 

제네바

리사의 주변을 맴도는 시몬의 정체를 알고도 침착함을 잃지 않는 레들러.

한편, 레들러를 떠나지도, 시몬을 버리지도 못하는 리사에게 시몬은 위험한 계획을 제안하는데...

 

각자의 방식으로 사랑하는 세 사람의 운명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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