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액션 블록버스터 < 캐슬 폴스: 머니 게임 >- 오늘 개봉! 명장면 & 명대사 BEST 3 공개!:문화예술의전당

▲ <캐슬 폴스: 머니 게임> 메인 포스터 대공개! ©문화예술의전당

3월 17일(목) 드디어 오늘 개봉!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세 남자의 한판 승부!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 < 캐슬 폴스: 머니 게임 >명장면 & 명대사 BEST 3 공개!

타격감 넘치는 리얼 액션과 돌프 룬드그렌 X 스콧 앳킨스의 진한 파트너십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 캐슬 폴스: 머니 게임 >이 3월 17일(목) 바로 오늘 개봉과 동시에 명장면, 명대사 BEST 3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수입: ㈜엔케이컨텐츠 | 배급: ㈜디스테이션 | 감독: 돌프 룬드그렌 | 출연: 돌프 룬드그렌, 스콧 앳킨스 | 개봉: 2022년 3월 17일]

#1. “제일 잘나가는 선수랑 붙을게요”

“지금 당장 시작하죠”

▲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 < 캐슬 폴스: 머니 게임 >명장면 & 명대사 BEST 3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퇴물 격투기 선수 ‘마이크’와 교도관 ‘에릭슨’, 범죄 조직 두목 ‘디콘’ 세 사람이 폭파 직전의 건물 안에 있는 300만 달러를 차지하기 위해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는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 <캐슬 폴스: 머니 게임>이 3월 17일(목) 바로 오늘 개봉과 동시에 명장면, 명대사 BEST 3를 공개한다.

먼저 첫 번째 명장면은 자신을 무시하는 관장에게 격분한 ‘마이크’의 대사에서 등장한다. 오로지 격투기 하나만 바라보고 살아온 ‘마이크’는 계속되는 부상과 젊고 실력 좋은 선수들에게 밀려 더 이상 링 위에 오를 수 없다는 통보를 받게 된다.

이에 자신에게는 다른 선수들에게 없는 연륜과 경험이 있다며 관장 ‘빈스’를 설득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미안하다는 말뿐이다.

그 순간 ‘마이크’는 무언가 결심한 듯 자신감 넘치는 얼굴로 “제일 잘나가는 선수랑 붙을게요”, “지금 당장 시작하죠”라며 자신이 이기면 경기에 출전할 수 있게 해달라는 제안을 한다. ‘마이크’의 강렬한 눈빛과 격투기에 대한 강한 의지가 느껴지는 명장면으로 과연 그가 다시 링 위에 오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2. “네놈이 죽인 남자는 선량한 시민이었다”

“대가를 치르게 될 거야”

▲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 < 캐슬 폴스: 머니 게임 >명장면 & 명대사 BEST 3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두 번째 명장면은 함께 철거 인부로 일하던 친구 ‘조지’의 죽음에 각성한 ‘마이크’의 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생계를 위해 ‘캐슬 하이츠 병원’의 철거 현장에서 일하게 된 ‘마이크’는 밝고 넉살 좋은 ‘조지’를 만나 고된 노동을 함께 이겨낸다.

지금까지 수없이 링 위에 올랐지만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은 ‘마이크’의 격투 경기를 유일하게 ‘조지’만이 알아봐주어 두 사람은 더욱 가까워진다.

어느 날 ‘마이크’는 우연히 폐기물을 처리하다 거액의 돈 가방을 발견하고 남모르게 이를 빼돌리려는 계획을 세운다. 철거 작업이 끝난 이후 ‘조지’에게 근무 기록표가 들어있는 옷을 깜빡했다는 말로 둘러대며 폭파 직전의 건물로 잠입하는데, 그를 찾기 위해 건물로 들어온 ‘조지’가 ‘디콘’의 조직원들에게 발각되고 결국 허망한 죽임을 당한다.

이 모든 상황을 눈앞에서 지켜본 ‘마이크’는 ‘디콘’의 조직원들에게 “네놈이 죽인 남자는 선량한 시민이었다”, “대가를 치르게 될 거야”라고 경고하며 돈만 보고 달려온 지금까지와는 다른 마음가짐으로 목숨을 걸고 머니 게임에 임하게 된다.

죽은 친구를 위해 대신 복수하는 ‘마이크’의 폭발적이고 강렬한 액션이 관객들에게 시원함과 통쾌함을 선사할 것이다.

#3. “기다리는 사람이 있잖아요”

“그러니 어서 가봐요 어서요!”

▲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 < 캐슬 폴스: 머니 게임 >명장면 & 명대사 BEST 3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마지막 명대사는 ‘마이크’와 ‘에릭슨’ 두 사람의 진한 우정을 엿볼 수 있는 장면에서 등장한다. ‘마이크’와 ‘에릭슨’, ‘디콘’ 세 남자는 모두 300만 달러를 차지하기 위해 같은 목적을 갖고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인다.

돈 가방을 사이에 둔 채 적대관계에 있던 ‘마이크’와 ‘에릭슨’은 ‘디콘’ 조직의 무자비한 횡포에 의기투합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서로를 알아간다. 친구를 잃은 슬픔으로 고통스러워하는 ‘마이크’와 아픈 딸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에릭슨’ 두 사람은 서로의 사정을 듣고 정서적인 교감을 나누게 된다.

‘디콘’ 일당이 점차 숨통을 조여오고 폭파 시간이 가까워지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마이크’는 ‘에릭슨’에게 “기다리는 사람이 있잖아요”, “그러니 어서 가봐요 어서요!”라며 먼저 돈 가방을 가지고 도망치라고 소리친다.

이에 갈등하는 ‘에릭슨’과 혼자 모든 것을 감당하려는 ‘마이크’의 모습이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가운데 과연 두 사람 모두 무사히 폭파 직전의 건물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처럼 명장면, 명대사 공개만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캐슬 폴스: 머니 게임>은 3월 17일 바로 오늘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