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극장가, 여우주연상 수상자들 연기 대결 예고! < 사랑 후의 두 여자 >< 스펜서 >< 패러렐 마더스 >:문화예술의전당

3월 극장가, 전 세계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자 대격돌!

영국 아카데미부터 할리우드 비평가 협회,

베니스 영화제를 사로잡은 배우들

< 사랑 후의 두 여자 >< 스펜서 >< 패러렐 마더스 >

새로운 여성 영화 걸작으로 주목받는 <사랑 후의 두 여자>를 포함하여 <스펜서>, <패러렐 마더스> 등 전 세계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개봉작들이 3월 극장가를 찾는다.

[출연: 조안나 스캔런, 나탈리 리샤르, 탈리드 아리스

| 감독/각본: 알림 칸 | 수입/배급: 판씨네마㈜ | 개봉: 3월 30일]

영국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 <사랑 후의 두 여자> 조안나 스캔런부터

<스펜서>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패러렐 마더스> 페넬로페 크루즈까지!

3월 극장가, 전 세계가 인정한 실력파 배우들의 연기력 대결 예고

▲ 영국이 탄생시킨 새로운 여성영화 걸작! 웰메이드 여성 드라마 < 사랑 후의 두 여자 > 뜨거운 감정의 울림을 담은 메인 포스터&예고편 공개! ©문화예술의전당

3월 극장가를 찾는 영화들 중 <사랑 후의 두 여자>처럼 전 세계 영화제와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들의 출연작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랑 후의 두 여자>는 항해사 남편의 죽음 이후 진실을 묻기 위해 도버 해협을 건너 프랑스의 쥬느를 만나게 된 영국의 메리, 사랑의 불꽃이 꺼지고 새로운 삶을 맞이한 두 여성의 인연을 그린 드라마.

<사랑 후의 두 여자>의 배우 조안나 스캔런은 이번 작품을 통해 더블린 국제 영화제 여우주연상, 테살로니키 영화제 여우주연상, 영국 독립 영화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으며 쟁쟁한 후보들 사이에서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영국 아카데미 여우주연상까지 품에 안으며 전 세계 영화인들의 주목을 받았다.

파키스탄인과 결혼하기 위해 종교를 바꾼 영국 여자 ‘메리’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조안나 스캔런은 압도적인 연기력과 존재감을 발휘하며 "눈빛과 호흡만으로 당신을 무너뜨린다(Observer)", “심연의 감정을 모두 드러내는 탁월한 연기(Independent)”와 같은 극찬을 이끌어냈다.

▲ 스펜서 ©문화예술의전당

16일 개봉한 <스펜서>의 주연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 역시 이번 작품으로 할리우드 비평가 협회와 시카고 비평가 협회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으며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로도 이름을 올리며 커리어 정점을 찍었다. 왕비가 되지 않고 자신의 이름을 찾기로 결심한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스펜서>는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포함하여 샐리 호킨스, 티모시 스폴, 숀 해리스 등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을 한데 모은 캐스팅으로도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 패러렐 마더스 © 문화예술의전당

3월 개봉을 확정한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패러렐 마더스> 역시 주연 배우 페넬로페 크루즈가 베니스 국제 영화제 볼피컵 여우주연상과 전미 비평가 협회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큰 화제를 일으켰다.

같은 날 아이를 낳은 두 여자 야니스와 아나 사이의 사랑과 배신, 진실과 거짓을 그린 멜로 스릴러 <패러렐 마더스>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등극하며 생애 4번째 아카데미 도전에 나선 페넬로페 크루즈는 이 영화에서 신예 배우 밀레나 스밋과 함께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랑 후의 두 여자>는 스크린지가 선정한 차세대 거장 감독 알림 칸의 섬세한 연출과 탄탄한 각본에 영국과 프랑스를 대표하는 실력파 배우 조안나 스캔런과 나탈리 리샤르의 완벽한 연기력이 더해져 전 세계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캐롤>에 참여했던 에바 예이츠가 프로듀서로 제작을 진두지휘한 <사랑 후의 두 여자>는 <빌리 엘리어트>, <나, 다니엘 블레이크>, <파워 오브 도그>, <케빈에 대하여> 등 평단의 극찬을 이끌어낸 영화들을 제작한 BBC 필름의 지원까지 더해져 신뢰도 높은 새로운 여성 드라마 걸작으로 관객들의 마음에 자리 잡을 예정이다. 또한 영국 도버의 새하얀 백악 절벽과 프랑스 해안도시 칼레의 한적한 분위기를 스크린에 담아 오랜 팬데믹 상황으로 답답했던 마음을 환기시키는 색다른 영화로 기억될 예정이다.

여우주연상 수상 배우들의 연기력 대결이 예상되는 가운데 <사랑 후의 두 여자>는 다가오는 3월 30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ㆍABOUT MOVIEㆍ

제 목 : <사랑 후의 두 여자>

원 제 : AFTER LOVE

감독/각본 : 알림 칸 2022 영국 아카데미 감독상 후보,

2021 영국 독립영화제 감독상, 각본상, 신인 감독상 수상

출 연

조안나 스캔런 2022 영국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 2021 영국 독립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나탈리 리샤르 2021 영국 독립영화제 여우조연상 후보, 1998 전미 비평가협회 여우조연상 후보

탈리드 아리스 2021 영국 독립영화제 남우조연상 수상

수입/배급 : 판씨네마㈜

러닝 타임 : 89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