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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동물을 아우르는 섬세하고 따스한 시선" < 고양이들의 아파트 > 언론&평단 리뷰 포스터 공개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3/18 [08:09]

"인간과 동물을 아우르는 섬세하고 따스한 시선" < 고양이들의 아파트 > 언론&평단 리뷰 포스터 공개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03/18 [08:09]

▲ <고양이들의 아파트> 메인 예고편 캡쳐 ©㈜엣나인필름/㈜메타플레이     ©문화예술의전당

▲ < 고양이들의 아파트 > 메인 포스터 ©㈜엣나인필름/㈜메타플레이     ©문화예술의전당

▲ <고양이를 부탁해><말하는 건축가><말하는 건축 시티: 홀> 메인 포스터 (출처: 네이버 영화DB) &<고양이들의 아파트> 홈커밍 포스터 ©㈜엣나인필름/㈜메타플레이     ©문화예술의전당

고양이를 통한 도시 생태 문제의 모색과 성찰

<고양이들의 아파트> 언론&평단 리뷰 포스터 공개

작품성과 주제의식 모두에 공감과 찬사 이어지다!

 

아파트 생태계를 통해 생태, 동물권, 환경 등의 주제를 폭넓게 사유하는 정재은 감독의 도시 아카이빙 프로젝트 < 고양이들의 아파트 >가 언론&평단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감독: 정재은 | 출연: 김포도, 이인규, 전진경 외 | 제작: 영화사 못 | 배급: ㈜엣나인필름, ㈜메타플레이

| 러닝타임: 88분 |

극장개봉: 2022년 3월 17일]

 

“정재은이 마음을 담아 호소한다. 길냥이들을 부탁해”(정성일 영화평론가)

“이제 공생을 고려한 도시 계획을 모색해야 할 때”(씨네21 조현나 기자)

“고양이들의 세계를 들춘 듯 세심한 편집, 신묘한 분위기의 음악”(중앙일보 나원정 기자)

“인간과 동물을 아우르는 섬세하고 따스한 시선”(조선일보 이태훈 기자)

<고양이들의 아파트> 언론&평단 리뷰 포스터, 메시지와 작품성 모두에 찬사 쏟아져!!

 

▲ <고양이들의 아파트> 언론&평단 리뷰 포스터 ©㈜엣나인필름/㈜메타플레이  © 문화예술의전당

 

재건축 아파트 단지의 고양이 주민들과 행복한 작별을 꿈꾸는 사람들의 고양이 이주 프로젝트 <고양이들의 아파트>가 언론&평단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고양이들의 아파트>는 고양이를 통해 보다 차별화된 접근과 주제의식으로 생태, 동물권, 환경 등의 문제를 성찰하는 정재은 감독의 4번째 다큐멘터리다.

 

2001년 <고양이를 부탁해>로 데뷔한 정재은 감독은 특히 <말하는 건축가>(2012), <말하는 건축 시티:홀>(2014), <아파트 생태계>(2017) 건축 3부작 다큐멘터리를 통해 도시와 공간 속 삶을 꾸준히 다뤄왔다.

 

<고양이들의 아파트>는 사려 깊은 촬영과 섬세한 연출을 통해 고양이를 보살핌의 대상이 아니라 인간과 동등한 존재로서 그들의 삶에 다가가는 작품이다.

 

살던 공간을 쉽게 바꾸지 않는 고양이들을 안전하게 이주하려는 과정은 삶의 터전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우리 사회의 모든 존재들을 다정하고 섬세하게 위로한다.

 

공개된 언론&평단 리뷰 포스터에는 <고양이들의 아파트>에 대한 언론과 평단의 찬사가 담겼다. 사람은 모두 떠났지만 아직 고양이와 나무 등 생명이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에 상하로 크로스라인이 이어진 모습은 이곳이 재건축이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며 강렬한 정서를 전한다.

 

포스터 속 “이주와 철거의 소음 속에서 ‘정주성’의 울음소리에 귀 기울이다”(박정원 영화평론가), “재건축은 그 공간을 함께 향유했던 동식물까지 관여된 문제라는 걸 드러내는 작품”(무비스트 박은영 기자), “모두의 터전을 원래부터 우리의 소유였던 것인 양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등의 리뷰는 인간의 무분별한 자연 개발이 불러온 환경 파괴의 문제점에 대한 공감대가 사회적으로 형성된 상황에서 <고양이들의 아파트>가 전하는 시의성에 공감했다.

 

“동물과 인간이 공존으로 향하는 과정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동아일보 손효주 기자), “이제 공생을 고려한 도시 계획을 모색해야 할 때”(씨네21 조현나 기자), “동물과 인간이 공존하는 일은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의 책임임을 일깨워준다”(한국고양이신문 권이민수 기자) 등 동물과 인간의 ‘공존’의 화두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당위임을 일깨워주는 영화의 메시지를 포착한 리뷰도 이어졌다.

 

“인간과 동물을 아우르는 섬세하고 따스한 시선”(조선일보 이태훈 기자), “정재은이 마음을 담아 호소한다. 길냥이들을 부탁해”(정성일 영화평론가), “고양이들의 세계를 들춘 듯 세심한 편집, 신묘한 분위기의 음악이 한 몫 한다”(중앙일보 나원정 기자), “고양이들의 고통을 볼거리로 소모하지 않고도 인간 중심으로 설계된 도시를 성찰하게 한다”(쿠키뉴스 이은호 기자), “약자들이 길고양이 신세와 다르지 않다는 서늘한 현실을 우회적으로 표현한다”(미디어파인 유진모 평론가) 등 사려 깊은 촬영과 섬세한 연출을 통해 도시 생태 문제에 대한 다른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하는 영화의 작품성에도 호평을 보냈다.

 

언론&평단 리뷰 포스터를 공개한 고양이 이주 프로젝트 <고양이들의 아파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Celeb’s Reviews

다큐영화의 새로운 시선

-배우 이요원-

 

지구는 인간을 위한 것만이 아님을

나지막하게 말하는 영화

-배우 윤진서-

 

꼭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배우 옥지영-

 

같은 하늘 아래서 우리가 어떻게 같이 공존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는 작품

-배우 예지원-

 

대단히 명확하고 흥미롭고 어느 시점에도 치우치지 않는 수작 

-평창국제평화영화제 감독 방은진-

 

굉장히 아름다운 영화 

-<자백><공범자들> 감독 최승호-

 

사랑스러운 고양이들, 캣맘들의 인간적인 분투,

아파트를 허무는 적나라한 경과 등 몰입해서 보다가 

순식간에 80여분이 지나버렸다

-작가 임경선-

 

이 영화의 앞에는 ‘좋은’ 보다 ‘필요한’ 이라는 수식이 

더 잘 맞을 것 같다. 필요한 영화. 지금 너무 필요한 영화

-가수 요조-

 

함께 사는 삶을 모색하는 귀한 영화

-무브먼트 대표 진명현-

 

“고양이라는 개체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하는 그런 영화”

-배우/가수 소이-

 

도시의 공간은 인간만의 것인가 묻는 영화

-책공장더불어 대표 김보경-

 

Reviews

이주와 철거의 소음 속에서

‘정주성’의 울음소리에 귀 기울이다

-박정원 영화평론가-

 

정재은이 마음을 담아 호소한다.

길냥이들을 부탁해

-정성일 영화평론가-

 

이제 공생을 고려한 도시 계획을 모색해야 할 때

-씨네21 조현나 기자-

 

인간과 동물을 아우르는 섬세하고 따스한 시선

-조선일보 이태훈 기자-

 

고양이들의 세계를 들춘 듯 세심한 편집,

신묘한 분위기의 음악이 한 몫 한다

-중앙일보 나원정 기자-

 

모두의 터전을 원래부터 우리의

소유였던 것인 양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동물과 인간이 공존으로 향하는 과정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동아일보 손효주 기자-

 

고양이들의 고통을 볼거리로 소모하지 않고도

인간 중심으로 설계된 도시를 성찰하게 한다

-쿠키뉴스 이은호 기자-

 

약자들이 길고양이 신세와 다르지 않다는

서늘한 현실을 우회적으로 표현한다

-미디어파인 유진모 평론가-

 

주인 없는 고양이라고 해서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어도 되는 것은 아니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동물과 인간이 공존하는 일은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의 책임임을 일깨워준다

-한국고양이신문 권이민수 기자-

 

  © 문화예술의전당

 

영화정보

제목      고양이들의 아파트 (Cats’ Apartment)

감독정재은

출연김포도, 이인규, 전진경 외

제작영화사 못

배급㈜엣나인필름, ㈜메타플레이

등급전체관람가

장르도시 아카이빙 다큐멘터리

러닝타임88분

개봉2022년 3월 17일

 

시놉시스

서울 동쪽 끝, 거대한 아파트 단지.

그곳은 오래도록 고양이들과 사람들이 함께 마음껏 뛰놀고

사랑과 기쁨을 주었던 모두의 천국이었다.

 

하지만 재건축을 앞두고 곧 철거될 이곳을

떠나려 하지 않는 고양이들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다

 

"물어보고 싶어요. 여기 계속 살고 싶냐고"

 

고양이들과 사람들의 행복한 작별을 위한 

아름다운 분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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