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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벤느망 > 시간이 흐를수록 휘몰아치는 몰입감과 흡인력! 새로운 체험을 선사하는 영화!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3/18 [09:05]

< 레벤느망 > 시간이 흐를수록 휘몰아치는 몰입감과 흡인력! 새로운 체험을 선사하는 영화!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03/18 [09:05]

▲ 레벤느망(L'événement)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 만장일치 황금사자상 수상작! 3월 개봉 확정!     ©문화예술의전당

▲ 레벤느망     ©문화예술의전당

“아이맥스, 3D보다 입체적인 체험!”

공포영화 방불케하는 긴장감과 흡인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다!

 

제78회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

 

시간이 흐를수록 고조되는 몰입감!

모든 것이 끝난 후 찾아오는 거센 후폭풍!

새로운 체험을 선사하는 영화!

 

제78회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 만장일치 황금사자상 수상작 < 레벤느망 >이 휘몰아치는 몰입감과 흡인력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체험을 선사하며 호평을 이끌고 있다.

(감독: 오드리 디완 | 출연: 아나마리아 바르톨로메이 | 수입/공동배급: ㈜왓챠 | 배급: ㈜영화특별시SMC)

 

“아이맥스, 3D보다 입체적인 체험!”

공포영화 방불케하는 긴장감과 흡인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다!   

▲ 레벤느망     ©문화예술의전당

▲ 레벤느망     ©문화예술의전당

▲ 레벤느망     ©문화예술의전당

 

예기치 못한 임신으로 촉망받던 미래를 빼앗긴 대학생 ‘안’이 시대의 금기로 여겨지던 일을 선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레벤느망>이 정교하게 짜인 연출 형식으로 관객들을 더욱 스크린 속으로 빨아들이고 있다.

 

<레벤느망>은 100분의 러닝타임 내내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그리고 잊히지 않을 강렬한 여운과 거센 후폭풍을 선사하며 “아이맥스나 3D 포맷이 아니더라도 이토록 입체적인 경험이 가능하다”(J*, 왓챠피디아), “스크린 너머의 그 생생하고도 저릿한 감각”(금은*****, 왓챠피디아), “공포영화로 분류하고 싶을 만큼 주인공의 공포가 생생하게 느껴졌다”(k***, CGV), “고통이 같이 느껴지는 소름 끼치도록 무서운 작품”(오잔***, CGV), “충격적이지만 그만큼 여운이 깊은 영화”(vi**etjewel, CGV), “동행한 듯 강렬한 사건 체험”(헌*, CGV) 등 뜨거운 입소문 열풍을 불러모으고 있다.

 

영화는 ‘안’이 뜻하지 않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이후부터 마치 시계의 카운트다운이 작동하는 것처럼 한 주, 한 주 흘러가는 시간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때문에 관객들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주인공이 겪게 되는 신체적 변화를 고스란히 목도하며 서서히 긴장하고, 시간이 흘러간다는 사실은 곧 그 자체로 공포가 된다.

 

<레벤느망>만의 촬영 스타일 역시 몰입감과 흡인력을 높이는 요소이다. 여성을 억압하는 사회적 분위기, 그리고 그 안에서 해방되고자 하는 여성의 감정과 어려움을 밀도 있게 담기 위해 ‘안’을 근접 촬영하는 방식으로 관객이 그녀의 삶에 빠져들고 몰입할 수 있도록 구상했다.

 

주인공의 모든 움직임을 긴밀하게 따라가며 ‘안’의 반응과 초조한 분위기를 최대한 가까이서 잡아내고자 노력했다. 그뿐만 아니라 화면비를 1.37:1로 설정해 캐릭터를 무대 장치의 한 요소가 아니라 중앙에 배치함으로써 오로지 인물에 집중하고자 했으며 이러한 연출은 결국 관객들이 주인공과 같은 경험을 하도록 만들고, 자연스럽게 감정적으로 동조하게 만든다.

 

여기에 꿈을 향해 달려가던 똑똑하고 당당한 여대생이었지만, 갑작스럽게 알게 된 임신 사실로 인해 삶과 미래가 위기에 놓이게 된 ‘안’ 역할을 맡은 배우 아나마리아 바르톨로메이의 연기는 탁월한 연출과 만나 놀라운 흡인력과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그녀는 ‘안’이 겪게 되는 신체적인 변화와 시간이 흐를수록 고조되는 심리적 불안감을 절제된 연기 속에서도 강렬하고 폭발적인 에너지로 소화해내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고군분투하는 단단한 모습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압도적인 몰입감과 강렬한 여운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영화 <레벤느망>은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

REVIEW

 

“단단한 태도를 지닌 영화!

가슴을 찌르르하고 울리는 값진 감격!”

장성란 영화 저널리스트

 

“상처의 깊이까지 똑똑히 체험케 하는 영화”

중앙일보 나원정 기자

 

“두 눈 부릅뜨고 목격하라, 

혁명이 필요한 이유”

씨네21 이용철 평론가

 

““삶과 죽음을 동시에 잉태”하는 

어떤 사건에 대한 실존적 고백”

씨네21 박정원 평론가

 

“인물의 고독과 불안을 

심도 있게 포착한 정교한 미장센”

씨네21 송경원 기자

 

“깊은 사색에 빠지게 만드는 힘있는 영화”

키노라이츠 김준모 기자

 

“러닝타임 100분을 달려간다”

스타데일리뉴스 서문원 기자

 

“간결하고 급진적이다”

Le Monde

 

“잔인할 정도로 정직하며 숨이 가쁜 영화”

The Hollywood Reporter

 

“숨을 쉴 수 없는 드라마”

Telerama.fr

 

“감성적이며 지적인 예술 영화”

Variety

 

“올해 가장 큰 감정적 충격”

La Voix du Nord

 

“모든 것을 느끼게 만든다”

Awards Daily 

 

★★★★★

 

 

 

 

 

INFORMATION

제목       레벤느망(L'événement)

감독           오드리 디완

원작       아니 에르노 [사건]

출연           아나마리아 바르톨로메이

수입/공동배급  ㈜왓챠

배급           ㈜영화특별시SMC

제작연도2021

러닝타임100분

개봉            2022년 3월 10일

영화제2021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국제비평가협회상 수상

2022 영국아카데미시상식 감독상 노미네이트

2022 세자르영화제 신인여우상 수상 & 작품상, 감독상, 각색상 노미네이트

2022 뤼미에르어워즈 작품상, 여우주연상 수상 & 감독상, 촬영상 노미네이트

2021 유럽영화상 유러피안 대학영화상 노미네이트

2022 선댄스영화제 스팟라이트 노미네이트

2021 시카고국제영화제 글로벌 커런츠, 우먼 인 시네마 노미네이트

2021 싱가포르국제영화제 마일스톤 노미네이트

2021 라로슈쉬르연국제영화제 관객상 수상

2021 시네리브리국제도서영화제 각색상 수상

2021 생장드뤼즈영화제 작품상 노미네이트

2021 바야돌리드국제영화제 작품상 노미네이트

2022 팜스프링스국제영화제 감독상, 새로운 비전 수상

2022 국제시네필협회상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각색상, 베스트 브레이크쓰루 퍼포먼스 노미네이트

 

SYNOPSIS

스물셋, 임신 확인서를 찢었다

작가를 꿈꾸는 대학생 ‘안’은 예기치 못한 임신 사실을 알게 된다.

낳으면 미혼모가 되고, 낳지 않으면 감옥에 가야 하는 현실.

의지와 상관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안’은 어떤 대가를 치러서라도 끝까지 가기로 결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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