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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이 > 세 발의 총성과 엇갈리는 진술!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쪼는 맛' 미스터리 스릴러가 온다!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3/21 [12:01]

< 드라이 > 세 발의 총성과 엇갈리는 진술!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쪼는 맛' 미스터리 스릴러가 온다!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03/21 [12:01]

 “미스터리 영화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시각”

- Hollywood Insider -

월드 와이드 베스트셀러 원작

호주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

< 드라이 >

세 발의 총성에서 시작된 살인 사건!

예측 불가 결말!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심리를 조여오는 완전 ‘쪼는 맛’ 미스터리 스릴러!

 

<트로이>, <시간 여행자의 아내> 등 장르를 넘나드는 활약으로 할리우드 대표 배우로 손꼽히는 에릭 바나 주연의 <드라이>가 평화롭던 마을을 강타한 살인 사건에서 시작되는 모든 죽음의 진실을 향해 다가가는 ‘쪼는 맛’ 미스터리 스릴러로 화제를 모은다.

[원제: The Dryㅣ감독: 로버트 코놀리ㅣ출연: 에릭 바나, 제네비에브 오렐리, 키어 오도넬, 존 폴슨 ㅣ수입/배급: ㈜영화사 진진ㅣ개봉: 2022년 3월 30일]

▲ < 드라이 > -에릭 바나 주연의 < 드라이 >,강렬한 아우라를 내뿜는 2차 포스터 공개     ©문화예술의전당

평화롭던 마을을 강타한 세 발의 총성 & 엇갈리는 진술!

표면 위로 드러나는 20년 전 죽음의 실체까지!

허를 찌르는 심리 미스터리 스릴러!

 

월드 와이드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드라이>가 20년을 사이에 둔 두 죽음을 바탕으로 여러 인물 간의 갈등과 심리를 따라가는 웰메이드 미스터리 스릴러로 눈길을 끌고 있다. <드라이>는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고향을 떠났던 연방 경찰 ‘에런’이 친구 ‘루크’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20년 만에 돌아오면서 드러나기 시작한 두 개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호주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 및 유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제치고 2021 연간 박스오피스 6위를 차지하며 이례적인 흥행을 기록한 <드라이>는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세 발의 총성과 함께 벌어진 살인 사건에서 시작된다. 친구 ‘루크’가 가족들을 죽이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연락을 받고 20년 만에 고향 ‘키와라’로 돌아온 ‘에런’은 석연치 않은 그들의 죽음을 파헤친다.

 

살인에 사용된 것과 동일한 총기를 소지한 ‘제이미’부터 피해자 ‘캐런’의 메모에 쓰인 ‘그랜트’, 또 다른 비밀을 간직한 ‘그레천’까지. 모두의 엇갈리는 진술과 거짓말로 ‘에런’은 수사에 난항을 겪고, 그 과정에서 20년 전 자신이 외면했던 연인 ‘엘리’의 죽음에 대한 기억이 떠오르기 시작한다.

 

<드라이>는 두 개의 죽음의 진실을 향해 다가가는 ‘에런’의 고군분투 속에서 오랜 시간 얽히고설킨 인물들 간의 갈등을 중심으로 극을 전개해 나간다. 홀로 외롭게 사건을 파헤치는 개인과 이를 외면하는 공동체의 대립 그리고 이기심, 죄책감 등 인간성의 민낯을 충실하게 그려내는 영화는 마치 호주판 <쓰리 빌보드>를 연상케 하며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선인과 악인을 쉽사리 구분 지을 수 없는 베일에 싸인 캐릭터들의 활약은 쫄깃한 서스펜스를 선사하며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만든다.

 

또한, 해소되지 못한 트라우마와 죄책감이 한 인간을 얼마나 잔인하게 괴롭힐 수 있는지를 보여주며 관객들의 심리를 섬뜩하게 만드는 새로운 미스터리 스릴러로 작용한다.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만난 관객들은 “오랜 시간이 지나 멀리 돌아서 진상이 파악되어 가는 구조가 탄탄하다. 아주 재밌게 봄” (왓챠피디아, lowf***), “종착점엔 각자의 사정과 함께 딱 목을 적실만큼의 청량감을 선사한다” (왓챠피디아, 이용*), “반전도 있고 몰입도 잘 돼서 2시간이 휘리릭” (인스타그램, taeo*****), “주인공 에릭 바나의 시선에 따라 같이 생각하고 호흡하게 해줘서 지루할 틈 없이 끝까지 몰입하게 됐었음” (인스타그램, _akp**),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순간에 드러난 두 개의 진실.. 그리고 20년 동안 짓누르던 부채감에서의 탈출” (인스타그램, hyun********) 등의 극찬을 남기며 탄탄한 전개와 몰입으로 ‘쪼는 맛’을 선사하는 웰메이드 미스터리 스릴러임을 입증했다. 

 

허를 찌르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3월 극장가의 필람 미스터리 스릴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드라이>는 오는 3월 30일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

REVIEW

 

“미스터리 영화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시각“

- Hollywood Insider –

 

“가장 흥미진진할 때 더욱 흥미진진하다!”

- Rolling Stone –

 

“매우 매력적이고 세련된 영화!”

- The Guardian –

 

“에릭 바나 커리어 최고의 연기!”

- Fresh Fiction –

 

“당신을 완전히 몰입시키고 괴롭힐 미스터리”

- Aisle Seat –

 

“에릭 바나가 아주 멋진 미스터리 스릴러로 돌아왔다!”

- Variety -

 

”우아한 연출, 풍성한 디테일, 강렬한 연기의 합이 

영화에 빠져들게 한다“

- The Wall Street Journal –

 

“분명하고, 몰두하게 만들며 복잡하다!”

- AARP Movies for Grownups -

 

Information

제목: 드라이

원제: The Dry

수입/배급: ㈜영화사 진진

감독: 로버트 코놀리

출연: 에릭 바나, 제네비에브 오렐리, 키어 오도넬, 존 폴슨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러닝타임: 117분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개봉일: 2022년 3월 30일

페이스북: facebook.com/jinjinpictures

인스타그램: instagram.com/jinjin_pictures

트위터: twitter.com/jinjinpic

유튜브: youtube.com/영화사진진

 

Synopsis

 

불미스러운 일로 고향을 떠났던 '에런'은

친구 '루크'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20년 만에 고향을 찾는다

 

가족을 죽이고 자살한 것으로 보이는 '루크'

유가족의 요청으로 사건을 파헤치던 '에런'은

여자친구였던 '엘리'의 죽음에도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음을 알게 되는데...

 

묻혀있던 두 개의 진실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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