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연예

'일당백집사' 이준영X이규한X송덕호, 뭉쳤다하면 터진다! 일당백 하우스 삼총사 스틸컷 공개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2/10/12 [10:54]

'일당백집사' 이준영X이규한X송덕호, 뭉쳤다하면 터진다! 일당백 하우스 삼총사 스틸컷 공개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2/10/12 [10:54]

‘일당백집사’ 이준영, 이규한, 송덕호가 무엇이든 해결하는 동네 히어로로 활약한다.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연출 심소연·박선영, 극본 이선혜, 제작 아이윌미디어) 측은 12일, ‘일당백 하우스 삼총사’ 김집사(이준영 분), 빈센트(이규한 분), 서해안(송덕호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뭉쳤다 하면 웃음 포텐을 터뜨리는 세 사람의 남다른 시너지가 기대를 더한다.

▲ '일당백집사' 이준영X이규한X송덕호, 뭉쳤다하면 터진다! 일당백 하우스 삼총사 스틸컷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일당백집사’는 고인의 청을 들어주는 장례지도사 ‘백동주(이혜리 분)’와 생활 서비스 업체 일당백 ‘김집사’의 상부상조 프로젝트를 그린다. 죽은 자와 산 자를 넘나들며 ‘무엇이든’ 들어주고 도와주는 두 집사의 팀플레이가 다이내믹하게 펼쳐질 예정. 오싹하지만 따스하고, 얄궂지만 가슴 저릿한 진기한 의뢰들이 유쾌한 웃음 속 진한 공감을 안긴다.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 ‘웰컴2라이프’ 등을 통해 호평받은 심소연 연출과 ‘응답하라’ 시리즈에 참여하고 ‘20세기 소년소녀’를 집필한 이선혜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혜리, 이준영, 이규한, 송덕호, 태인호, 오대환, 박수영 등 믿고 보는 ‘일당백’ 배우들이 가세해 완성도를 담보한다.

 

백동주와 김집사의 케미스트리 만큼이나, 일당백 하우스 메이트 3인방의 티키타카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김집사, 빈센트, 서해안의 모습은 이들 활약에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한밤중 일당백 사무실에 모여 머리를 맞대고 은밀한 대화를 나누고 있는 세 사람. 세상 진지한 얼굴로 순경 서해안의 이야기를 듣는 김집사와 빈센트의 모습이 흥미롭다. 한시도 바람 잘 날 없는 일당백 하우스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해진다.

 

오랜 사법시험을 청산하고 비장하게 차린 생활심부름 서비스 업체 ‘일당백’의 성공이 인생 최대 목표가 된 ‘빈센트’. 의뢰 전화를 받는 그의 자본주의 미소가 웃음을 유발한다. 일당백 2층에 거주하는 지구대 순경 ‘서해안’의 수더분한 모습도 눈길을 끈다. 신묘한 능력을 가진 장례지도사 ‘백동주’와 함께하며 동네 히어로로 활약할 삼총사의 유쾌한 시너지가 더욱 기다려진다.

 

이준영은 생활 심부름 서비스 ‘일당백’의 유일무이 직원이자, 에이스 ‘김집사’로 분한다. 비주얼도 서비스도 만렙인 그는 세상 하찮은 일도 고객이 원하면 어디든 달려가 ‘무엇이든 도와주는’ 동네 만능 집사다. 요상하고 희한한 백동주와 얽히며 생사 초월 상부상조 프로젝트를 함께한다. 이규한은 김집사의 골칫덩어리 막내 외삼촌이자, 일당백 대표인 ‘빈센트’역을 맡았다. 고시촌 신선(장수생) 출신으로 사법시험만 15년, 합격증 한 장 없이 하산 후 비장한 각오로 생활 서비스 업체 ‘일당백’을 차렸다. 능청미 넘치는 이준영, 이규한의 시너지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

 

여기에 송덕호는 일당백 하우스 메이트이자 백동주 바라기 순경 ‘서해안’으로 변신한다. 근무가 없는 날이면 일당백 사무실에 눌러앉아 사사건건 참견을 하는 그는 첫눈에 반한 ‘백동주’에게 무한 신뢰와 애정을 보내는 인물. 일당백 하우스에서 동거동락하며 활약할 서해안의 모습도 기대를 더한다.

 

‘일당백집사’ 제작진은 “일당백 하우스 삼총사의 활약은 극의 또 다른 재미 포인트다. 세 사람의 능청스러운 티키타카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며 “장례지도사 백동주와 일당백 하우스 삼총사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 = 아이윌미디어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윤석열은 영웅이 된다! ","한국 민주주의 최대의 적은 부정선거이다", "진짜 내란은 '이재명의 난'이다."- 김경재TV,
1/100
많이 본 기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