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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빠르게 < 옆집사람 >을 만날 기회! 오동민 배우 X 염지호 감독, 10월 20일 CGV압구정 시네마톡 개최!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10/14 [09:04]

누구보다 빠르게 < 옆집사람 >을 만날 기회! 오동민 배우 X 염지호 감독, 10월 20일 CGV압구정 시네마톡 개최!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10/14 [09:04]

개봉 전 가장 먼저 <옆집사람>을 만날 기회!

오동민 배우 X 염지호 감독 시네마톡 개최!

영화 < 옆집사람 >이 개봉을 2주 앞두고 오동민 배우와 염지호 감독이 함께하는 시네마톡을 개최한다. 

[제작: K’ARTS | 제공/배급: ㈜디스테이션 | 각본/감독: 염지호 | 출연: 오동민, 최희진, 이정현]

 

똑!똑! 좋은 말씀 전하러 나왔습니다~

10월 20일(목) 저녁 8시 @CGV압구정 

오동민 배우 X 염지호 감독 시네마톡 진행!

 

▲ 누구보다 빠르게 < 옆집사람 >을 만날 기회! 오동민 배우 X 염지호 감독, 10월 20일 @CGV압구정 시네마톡 개최!  © 문화예술의전당

 

영화 < 옆집사람 >은 원서 접수비 만 원을 빌리려다 시체와 원룸에 갇힌 5년 차 경시생 찬우의 하루를 그린 작품. 원룸촌, 고시생, 벽간소음 등 너무나 평범한 일상을 극적인 사건의 요소로 치환해 스릴러와 코미디를 오가며 무관심과 이기심이 팽배한 현대사회를 꼬집는다.

 

‘술 취한 다음날, 옆집에서 시체와 함께 깨어난다.’ 듣자마자 구미를 돋우는 기막힌 설정의 시나리오는 제9회 롯데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에서 입상하며 주목받았고, 완성된 영화는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NH농협상, 코리안 판타스틱 배우상 특별언급(오동민)이란 2관왕의 쾌거를 올렸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세계 3대 판타스틱영화제 중 하나인 제40회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26회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제21회 뉴욕아시안영화제, 제42회 하와이국제영화제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 연이어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세계적인 영화제에서의 활약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통해 한발 먼저 만난 관객들의 입소문 후기가 더해져 예비 관객의 기대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궁금증을 빠르게 해결해줄 스페셜한 이벤트가 찾아온다. 개봉에 앞서 영화를 관람하는 것은 물론 감독과 배우로부터 뒷이야기까지 직접 들을 수 있는 시네마톡이 열리는 것.

 

오는 10월 20일 목요일 저녁 8시 CGV압구정에서 열리는 <옆집사람> 시네마톡은 영화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염지호 감독과 오동민 배우가 함께하고 진명현 무브먼트 대표가 모더레이터로 진행을 맡는다. 개봉을 앞두고 치르는 첫 행사인 만큼 감독과 배우 모두 설렘과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많은 예매와 참석을 부탁했다. 염지호 감독은 “대중 앞에 첫선을 보일 생각에 떨림이 멈추지 않는다. 재미있는 영화도 보시고 더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옆집사람> 시네마톡은 10월 13일 목요일부터 CGV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첫 시네마톡으로 본격적인 입소문 흥행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영화 <옆집사람>은 11월 3일 개봉한다. 

 

INFORMATION

제목: 옆집사람

각본/감독: 염지호

출연: 오동민, 최희진, 이정현

장르: 스릴러, 코미디

제작: K’ARTS

제공/배급: ㈜디스테이션

해외배급: ㈜화인컷

러닝타임: 93분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개봉: 2022년 11월 3일

* 영화진흥위원회 독립예술영화 지원작

* 2022 경기인디시네마 CGV·KT 상영 연계지원작

 

AWARD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수상 (코리안 판타스틱 배우상 심사위원 특별언급, NH농협상)

제40회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 초청 

제26회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초청

제21회 뉴욕아시안영화제 초청

제42회 하와이국제영화제 초청

▲ < 옆집사람 > “옆집 XX가 죽었다” #벽간소음 #블랙아웃 #현실공감 과몰입 유발 메인 예고편 대공개!     ©문화예술의전당

SYNOPSIS

간밤에 무슨 일이 있었나? 

지독한 숙취와 함께 깨어나 보니 낯선 원룸 안.

그간 지독한 벽간소음으로 나를 환장하게 만든 옆집 404호다.

그럼, 여기 죽어 있는 사람이 집주인? 

그리고 범인은 나…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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