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을 꿈꾸는 소녀 >1월 11일 개봉확정!,메인 예고편 전격 공개! ,권수진, 이경원

제35회 암스테르담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국제경쟁 초청작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선택 받은 운명’을 벗어나

‘선택하고 싶은 운명’을 향한 수진의 발걸음!

메인 예고편 공개! 1월 11일 개봉확정!

무녀가 될 운명을 타고 났지만 자신의 미래를 바꾸고 싶은 소녀 ‘수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 시간을 꿈꾸는 소녀>가 2023년 1월 11일로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자신만의 꿈을 꾸기 시작한 ‘수진’의 일상이 담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 < 시간을 꿈꾸는 소녀 >     ©문화예술의전당

[감독: 박혁지ㅣ출연: 권수진, 이경원ㅣ제작/배급: (주)하이하버픽쳐스ㅣ제공: 전주국제영화제ㅣ배급투자/공동배급: ㈜영화사 진진ㅣ개봉: 2023년 1월 11일]

“신은 나를 불렀고, 나는 대학에 갔다”

대학생 ‘수진’과 무녀 ‘수진’의 모습을 함께 비추며 궁금증 자극하는

메인 예고편 전격 공개! 1월 11일 개봉확정! 

다수의 웰메이드 다큐멘터리를 연출해 온 박혁지 감독의 신작 <시간을 꿈꾸는 소녀>가 오는 2023년 1월 11일로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호기심 자극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시간을 꿈꾸는 소녀>는 4살 때부터 꿈을 통해 사람들의 미래를 보며 무녀가 될 운명을 타고 났지만,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루고 싶은 ‘수진’의 선택과 삶을 따라가는 다큐멘터리이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어떤 분이 저한테 그런 거 물어봐요. 운명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냐고…”라고 이야기하는 ‘수진’의 모습으로 시작하며 그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서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던 ‘수진’이 지난밤 꾸었던 꿈에 대해 할머니에게 이야기하는 장면은 ‘수진’이 꿈을 통해 다른 사람의 앞날을 예지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 입학한 ‘수진’은 강의 시간에 발표를 하거나 친구와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여느 대학생과 다를 것 없는 평범한 일상을 누린다. 하지만 대학생활에 집중하느라 점점 신당과 멀어지는 ‘수진’을 보며 할머니는 ‘수진’이 원하는 평범한 꿈과 ‘무녀’라는 운명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 할 시간이 왔음을 암시한다.

예고편 후반부에서 ‘선택으로 운명을 바꿀 수 있나요?’라는 카피라인은 ‘무녀’라는 운명을 벗어나기 위해 대학에 입학한 ‘수진’이 앞으로 어떤 미래를 맞이하게 될지 기대하게 만든다.

미래를 위한 선택을 앞둔 ‘수진’의 이야기를 통해 새해를 맞이하는 모두에게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영화 <시간을 꿈꾸는 소녀>는 2023년 1월 11일에 개봉하며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Information

제목: 시간을 꿈꾸는 소녀

제작/배급: ㈜하이하버픽쳐스

제공: 전주국제영화제

배급투자/공동배급: ㈜영화사 진진

감독: 박혁지

출연: 권수진, 이경원

장르: 다큐멘터리

러닝타임: 111분

개봉일: 2023년 1월 11일

관람등급: 12세이상관람가

페이스북: www.facebook.com/jinjinpic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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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twitter.com/jinjinpic

유튜브: youtube.com/영화사진진

Synopsis

무속인이라는 운명 대신 광고기획자를 꿈꾸며

할머니와 살던 홍성을 떠나 서울의 대학에 진학한 ‘수진’

평일에는 대학생으로, 주말에는 무녀로 살지만

바쁜 이중생활에 점점 지쳐가는데…

타인의 꿈을 꾸던 ‘수진’에게

자신의 꿈을 선택할 시간이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