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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 어제는 보지 못한 기찬 효능, 12/22(목) 7-8부 전격 공개!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12/20 [18:18]

<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 어제는 보지 못한 기찬 효능, 12/22(목) 7-8부 전격 공개!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12/20 [18:18]

▲ 아무것도 먹을 수 없다면 아무 희망이 없다 - <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 한석규, 김서형, 진호은     ©문화예술의전당

서투른 가족의 특별한 레시피를 다룬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 7-8부가  22일(목) 오후 5시에 공개된다. 

 

[제공: 왓챠 | 제작: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비욘드제이 | 감독/각본: 이호재 | 출연: 한석규, 김서형, 진호은 외]

 

“숨을 한껏 들이마셨다가… 내뱉는다. 그러면 감정에서 소금기가 빠질 것이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슬픈 감정을 감출 특별한 레시피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12/22(목) 7-8부 공개!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가 22일(목) 7-8부 동시 공개를 예고하며 작품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스틸 10종을 공개했다.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한 끼 식사가 소중해진 아내를 위해 서투르지만 정성 가득 음식 만들기에 도전하는 남편과, 그의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 

 

공개된 스틸은 점점 병이 악화되는 다정(김서형)의 모습과 얼마 남지 않았을 이별에 대처하는 창욱(한석규)과 재호(진호은)의 모습을 담고 있다. 먼저 7부에서는 아내 다정이 먹고 싶다고 했던 망고부터 배, 사과, 항암 작용이 탁월한 토마토, 속을 편하게 해줄 양배추까지 건강주스 레시피를 다룬다.

 

또한 창욱은 아내의 아파하는 모습에 자신의 슬픈 감정은 애써 감추며 할 수 있는 일들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들을 보여주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할 것이다. 이어 8부에서는 병원 옥상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먹는 무항생제 대패삼겹살 레시피를 보여준다. “아무것도 먹을 수 없다면 아무 희망이 없다”라는 창욱의 내레이션과 함께 시작한 이번 에피소드에는 마지막 순간을 두고 가까워진 가족의 모습, 불투명한 미래에서 찾는 희망의 모습들을 보여줄 것이다.

 

한편 작품을 연출한 이호재 감독부터 한석규, 김서형, 진호은 배우가 가장 기대되는 회차로 7-8부를 뽑은 바 공개 소식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드디어 이 에피소드들을 볼 수 있다니”, “목요일만을 기다렸습니다”, “인생 드라마 하나가 추가됐다”, “배우들의 눈빛과 목소리 하나하나에 슬픔이 담겨있다” 등 배우들의 연기부터 슬픈 이야기를 슬프지 않게 담아내었다는 연출, 작품이 다루고 있는 특별한 레시피들에 대한 반응들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서투른 가족의 특별한 레시피를 전하는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오는 22일(목) 오후 5시 7-8부를 공개한다.

▲ <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   © 문화예술의전당

 

▲ <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   © 문화예술의전당

 

▲ <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   © 문화예술의전당

 

▲ <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   © 문화예술의전당

 

▲ <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   © 문화예술의전당

 

▲ <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   © 문화예술의전당

 

▲ <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   © 문화예술의전당

 

▲ <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   © 문화예술의전당

 

▲ <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   © 문화예술의전당

 

▲ <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   © 문화예술의전당

 

INFORMATION

제목: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제공: 왓챠

제작: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비욘드제이

감독/각본: 이호재

출연: 한석규, 김서형, 진호은 외

공개: 12월 1일(목) 오후 5시 공개

공개 회차: 총 12부 / 매주 목요일 2부씩 공개 예정

 

SYNOPSIS

아무것도 먹을 수 없다면 아무 희망이 없다.

 

점점 음식을 먹을 수 없는 상태가 되어가는 워킹맘, 다정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그녀의 남편 창욱이 소환된다. 창욱은 살면서 단 한 번도 요리를 해보지 않았지만, 오직 아내의 소중한 한 끼를 위해 좋은 식재료와 건강한 레시피를 개발하는 데 온 힘을 쓰며, 서투르지만 조금씩 가족의 소중한 의미를 깨달아가기 시작하는데…

 

다시 가까워지고 싶은 가족의 따뜻한 여정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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