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의 땅: 그리샤와 숲의 주인 > 귀요미 옆에 귀요미♥ 자동 엄마 미소 발사! 사랑스러움 한도 초과! 크리스마스 캐럴 영상 대공개!:문화예술의전당

45년 만의 도전! 한국 애니메이션의 새 역사!

< 엄마의 땅: 그리샤와 숲의 주인 >

귀요미 옆에 귀요미♥

자동 엄마 미소 발사! 사랑스러움 한도 초과!

크리스마스 캐럴 영상 대공개!

온 가족을 위한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엄마의 땅: 그리샤와 숲의 주인>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귀여움이 넘쳐나는 크리스마스 캐럴 영상을 공개했다.

사랑스러운 남매 ‘그리샤’와 ‘꼴랴’, 아기 순록이 전하는 성탄 메시지

<엄마의 땅: 그리샤와 숲의 주인> 캐럴 영상 최초 공개!

45년 만에 등장한 국산 장편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으로 만인의 주목을 받는 영화 <엄마의 땅: 그리샤와 숲의 주인>은 설원의 소녀 ‘그리샤’가 아픈 엄마를 구하기 위해 전설의 ‘붉은 곰’을 찾아 떠나는 미라클 어드벤처.

▲ < 엄마의 땅: 그리샤와 숲의 주인 > © 문화예술의전당

용감한 ‘그리샤’와 장난꾸러기 남동생 ‘꼴랴’의 환상적인 모험 장면에 아름다운 캐럴 음악이 더해진 이번 영상은 사흘 뒤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며 보는 이의 마음을 들뜨게 한다. 엄마의 병을 고치기 위해 전설로 전해오는 숲의 주인을 찾아 나선 남매는 믿음직한 반려순록 ‘세르데토’와 함께 북극성을 따라 먼 길을 떠난다. 매서운 추위와 얼어붙은 강, 삽시간에 모든 걸 삼키는 늪까지 전설의 주인공을 만나기 위한 여정은 험난하지만 두 사람은 유목 생활을 하며 얻은 지혜와 서로를 위하는 우애로 난관을 헤쳐 나가며 마침내 비밀의 동굴에 당도한다.

툰드라의 대자연을 그대로 옮겨온 핸드메이드 세트와 배우 못지않은 인형들의 표정 연기가 영상 내내 감탄을 자아내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설경과 꼭 어울리는 눈 내리는 효과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미리 만난 듯한 설렘을 안겨준다. 특히, 앙증맞은 산타 모자를 쓰고 등장하는 아기 순록의 귀여운 엔딩은 엄마 미소를 자아내며 나도 모르게 무한 재생 버튼을 누르게 만든다.

다양한 단편과 협업 영상으로 굴지의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전문 제작사로 자리매김한 스튜디오요나의 첫 장편인 <엄마의 땅: 그리샤와 숲의 주인>은 장장 3년 3개월의 제작 기간을 거친 웰메이드 대작으로, 100% 수작업으로 완성된 22개의 인형과 10개의 세트, 한 컷당 8시간이 걸리는 섬세한 촬영을 통해 국내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의 수준을 한 단계 상승시켰다. 또한, 레전드 다큐멘터리 [최후의 툰드라] 제작진의 자문을 받은 철저한 사전 조사로 작품에 리얼리티를 더하고 환경 보호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며 작품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 애니메이션의 새 역사를 쓴 <엄마의 땅: 그리샤와 숲의 주인>은 2023년 1월, 잊을 수 없는 환상적 체험을 선물할 것이다.

INFORMATION

제목: 엄마의 땅: 그리샤와 숲의 주인(Mother Land)

각본/감독: 박재범

목소리 출연: 이윤지(그리샤), 김서영(꼴랴), 이용녀(붉은 곰, 샤먼 할머니), 김예은(슈라),

강길우(톡챠), 이관목(블라디미르), 송철호(바자크)

장르: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제공: 영화진흥위원회

제작: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제작 협력: ㈜스튜디오요나

배급: ㈜더쿱디스트리뷰션

러닝타임: 69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