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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선우, ‘미씽: 그들이 있었다 2’ 고수의 첫사랑 ‘문세영’ 역으로 캐스팅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2/12/27 [10:55]

배우 임선우, ‘미씽: 그들이 있었다 2’ 고수의 첫사랑 ‘문세영’ 역으로 캐스팅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2/12/27 [10:55]

▲ 배우 임선우, ‘미씽: 그들이 있었다 2’ 고수의 첫사랑 ‘문세영’ 역으로 캐스팅  © 문화예술의전당


배우 임선우가 tvN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 2’(연출 민연홍 이예림 /극본 반기리 정소영/기획 스튜디오 드래곤/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 두프레임/이하 ‘미씽2’) 에 합류했다.

 

‘미씽2’ 는 사라진 사람들,  새로운 영혼 마을, 그들의 간절함에 오지랖 재발동한 ‘영혼 보는 콤비’의 판타지 추적극이다.  지난 2020년 ‘영혼 마을에 사는 망자들의 이야기’라는 흥미로운 소재와 휴머니즘과 판타지, 미스터리가 절묘하게 섞인 스토리텔링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미씽: 그들이 있었다’가 시즌 2로 새롭게 돌아왔다.

 

극중 임선우는 생계형 사기꾼인 ‘김욱’(고수 분)의 첫사랑 ‘문세영’으로 등장한다. ‘문세영’은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납치되어 실종 상태인 인물로 딸 ‘보라’(최명빈 분)가 아빠 일지도 모르는 ‘김욱’에게 실종된 ‘세영’을 찾아 달라 부탁하며 존재를 알린다. 과연 ‘문세영’은 ‘김욱’과 과거에 어떤 사이였으며 그녀의 납치 사건의 배후에는 누가 있는지 미스터리함을 더하는 인물을 연기, 극에 흥미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임선우는 ‘독립 영화가 사랑한 배우’라는 타이틀로 다수의 영화제 초청작에 출연하며 독립영화뿐 아니라 ‘연애 빠진 로맨스’, ‘침입자’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도 참여하며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어왔다. 최근에는 드라마 ‘트레이서’에서 각종 비리의 중심에 선 빌런으로 출연, 강렬하고 새로운 모습의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새로운 영혼 마을 3공단을 배경으로 더 커진 세계관을 품고 돌아온 ‘미씽2’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플럼에이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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