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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니(想見你) 개봉 주 신작 예매율 1위! 인기도 흥행도 ‘신드롬급’!, 개봉 주 신작 예매율 1위! 인기도 흥행도 ‘신드롬급’!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3/01/29 [03:31]

상견니(想見你) 개봉 주 신작 예매율 1위! 인기도 흥행도 ‘신드롬급’!, 개봉 주 신작 예매율 1위! 인기도 흥행도 ‘신드롬급’!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3/01/29 [03:31]

 

▲ 상견니(想見你) 개봉 주 신작 예매율 1위! 인기도 흥행도 ‘신드롬급’!, 개봉 주 신작 예매율 1위! 인기도 흥행도 ‘신드롬급’!  

 

멀티버스 판타지 로맨스 < 상견니 >의 주연배우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와 메인PD 마이정, OST가수 손성희가 한국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서 내한 기자간담회와 첫 무대인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2009년, 리쯔웨이와 황위쉬안이 우연히 만나 묘하게 가슴 설레는 기시감을 느끼면서 시작되는 멀티버스 판타지 로맨스 영화 < 상견니 >는 한국 개봉을 맞아 어제(26일)부터 주연배우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 및 메인 PD 마이정, OST 가수 손성희가 모두 참여하는 ‘특급 내한’ 일정을 시작했다.

 

먼저 어제 오후 5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수많은 언론 매체들이 참여해 뜨거운 취재 열기를 보여줬다.

 

이번 행사는 특별히 OST 가수 손성희가 영화의 주제곡인 ‘눈물이 기억해’를 열창하는 아름다운 무대로 막을 열어 이목을 끌었다. 이후 자리에 착석한 메인프로듀서 마이정,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는 영화 소개와 더불어 내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먼저 메인 프로듀서 마이정은 “드라마는 무한루프였지만 이번 영화는 평행세계, 멀티버스 세계관”이라며 추리와 스릴러의 재미가 배가된 판타지 로맨스 영화가 탄생했음을 알렸다.

 

가가연도 이번 영화가 새롭고 독립적인 얘기”라며 드라마를 보지 않고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작품임을 추천했고, 시백우는 “한 번쯤은 영화 자체에 푹 빠지길 바란다. 그리고 N차 관람을 하시면서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보시라.”며 센스 있는 답변으로 관객들의 N차 관람을 독려했다.

 

배우들의 솔직 유쾌한 내한 소감도 이목을 끌었다.

 

가가연은 “드라마 <상견니>로 영화를 찍을 줄 몰랐다. 그리고 셋이서 이 자리에 앉아있을 줄 상상도 못해서 오늘 이 자리가 믿기지 않는다. 한국 팬들의 응원과 사랑 감사하다”라고 감동 어린 소감을 전했고,

 

허광한은 “언젠가 기회가 돼서 한국 팬들을 만나고 싶었는데 만나 뵙게 되어 좋다. 이 영화는 팬들께 드리는 선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팬들과의 만남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시백우는 “이렇게 추운 날씨에 눈까지 오는데 많은 팬분들을 봤다. 이 팬들은 드라마 <상견니> 때부터 우리를 사랑해 준 팬분들일 텐데 이들을 보고 있으니 신기하고 꿈꾸는 것 같다.”라고 팬들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한국 언론들과의 뜨거운 첫 만남 이후 <상견니> 팀은 한국 ‘상친자’들과의 만남을 이어갔다 예매창 오픈 단 1분 만에 전석 매진된 무대인사에 참여한 것.

 

첫번째 무대인사는 가수 손성희의 OST 노래 공연으로 포문을 열며 영화의 여운을 이어갔고, 처음으로 무대인사를 진행하여 관객들을 만나는 <상견니> 팀들을 위한 관객들의 슬로건 이벤트가 진행되기도 했다. <상견니> 배우와 제작진들의 ‘특급 팬서비스’에 상친자들이 ‘특급 팬심’으로 답한 것.

 

“상견니 ♥ 3년간 기다렸어”, “想見你, ♥等了3年”라는 슬로건을 흔들며 <상견니> 팀을 격하게 환영하는 상친자들의 열정은 펑난소대와 제작진의 마음을 녹이기 충분했다.

 

5개 회차의 무대인사에 참여한 이들은 팬들과 Q&A를 이어가며 “가장 맛있게 먹은 한국 음식은?” 이라는 질문에 “대창구이를 먹었다.”고 밝히기도 했고, 허광한은 미리 준비해온 한국말 인사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누나 용돈 주세요.”라고 말하며 상친자들의 팬심을 폭발하게 했다.

 

가가연도 “안녕하세요 저는 가가연입니다. 반가워요.”라며 수줍게 한국어 인사말을 전해 팬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켰고, 시백우는 팬들의 꽃과 슬로건을 직접 받아주는 등 잊을 수 없는 팬서비스를 선사하기도 했다.  

 

이처럼 한국 언론, 관객들과 직접 만나 감사 인사를 전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영화 <상견니> 팀은 이번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한다. 

▲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  © 문화예술의전당

 

▲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  © 문화예술의전당

 

▲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  © 문화예술의전당

 

▲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  © 문화예술의전당

 

INFORMATION

제       목    | 상견니

원       제    | 想見你(Someday or One Day)

수       입    | 오드(AUD)

감       독    | 황천인

프 로 듀 서    | 마이정

각       본    | 여안현

오리지널 스토리| 간기봉, 임흔혜

출       연    |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

개       봉    | 2023년 1월 25일

장       르    | 로맨스, 판타지

러 닝 타 임    | 107분

관 람 등 급    | 15세 이상 관람가

제 공/배 급    | 오드(AUD), 리바이브콘텐츠주식회사

공 동 배 급    | CJ CGV(주)

▲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  © 문화예술의전당

 

SYNOPSIS

드라마 스토리를 영화 버전으로 확장시킨

멀티버스 판타지 로맨스

완전히 새로운 세계관, 완전히 새로운 스토리의 <상견니>

 

2009년,

리쯔웨이와 황위쉬안은 밀크티 가게에서 우연히 재회한다.

처음 만났지만 마치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던 것 같은 기시감과

묘한 설렘을 느끼는 두 사람.

 

이들은 사계절을 함께 보내며 가까워지고,

2010년의 마지막 날, 함께 새해를 맞이하며 연인이 된다.

 

2017년,

황위쉬안의 인생에 예상치 못한 변화가 생긴다. 해외 발령을 받게 된 것.

황위쉬안은 이 제안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지만

이 선택은 그녀의 미래를 바꿀 뿐만 아니라,

리쯔웨이와 모쥔제, 그리고 그녀가 아직 모르는 천윈루의 운명까지 뒤바꿔 놓는데…

 

이제, 이들은 수없이 뒤엉킨 타임라인 속에서 서로를 구하기 위해

낡은 테이프 속 들려오는 노래 ‘라스트 댄스’를 따라 달려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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