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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호 태풍 마와르(MAWAR) 괌 직격 통과 후 슈퍼 태풍으로 힘 키우며 필리핀, 대만 경로,

권태형 기자 | 기사입력 2023/05/25 [01:23]

제 2호 태풍 마와르(MAWAR) 괌 직격 통과 후 슈퍼 태풍으로 힘 키우며 필리핀, 대만 경로,

권태형 기자 | 입력 : 2023/05/25 [01:23]

제 2호 태풍 마와르(MAWAR)가 미국 영토인 괌을 강타하여 피해를 주는 바람과 비를 몰고 섬 대부분의 전력을 차단했습니다.

 

카테고리 4 등급인 태풍 마와르의 폭풍의 눈은 수요일 저녁 괌 북부를 통과하여 145mph(230km/h)의 바람을 몰고 왔습니다.

 

몇 년 만에 미국 영토를 강타한 가장 강력한 태풍 중 하나입니다.

 

괌에 있는 기상청(NWS)의 기상학자는 "무섭게 큰 피해를 많이 남길 것 같다"고 말했다.

 

예보관은 뉴스 브리핑에서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현지 시간으로 수요일 오후 현재 섬에 있는 52,000명의 고객 중 1,000명만이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괌 전력소(Guam Power Authority)가 말했습니다.

 

괌 전력소는 바람이 안전한 수준으로 감소하는 즉시 전기를 복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부상이나 사망에 대한보고는 없습니다. 그러나 8mph의 속도로 북서쪽으로 향하고 있던 폭풍은 생명을 위협하는 폭풍 해일과 170,000명의 섬에 최대 50cm의 비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괌 기상청은 마와르가 목요일에  계속 강화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 기관은 폭풍이 지나갈 때까지 전기와 수도를 며칠, "아마도 몇 주" 동안 사용할 수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슈퍼태풍을 예상해 화요일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구호를 돕기 위해 연방기관을 동원했습니다.

 

미군은 섬에 여러 시설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 해군은 수요일 모든 군용기가 섬을 떠났거나 보호 구역에 배치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서태평양에 위치한 괌은 열대성 저기압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태풍 마와르는 2002년 괌에 큰 피해를 남긴 태풍 봉선화 이상의 피해를 줄 수 있고, 태풍 마와르는 2002년 이후 괌을 강타한 가장 강력한 태풍이 될 수 있습니다.

 

기후 변화가 폭풍의 빈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과학자들은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면 위의 공기가 따뜻해지고 허리케인, 사이클론 및 태풍을 일으키는 데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결과적으로, 그들은 더 많은 극심한 강우량으로 더 강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 제2호 태풍 마와르 현재위치, 미군태풍경보센터  © 문화예술의전당

 

▲ 제2호 태풍 마와르 현재위치, 미군태풍경보센터  © 문화예술의전당

 

▲ 제2호 태풍 마와르 현재위치, 미군태풍경보센터  © 문화예술의전당

 

▲ 제2호 태풍 마와르 현재위치, 미군태풍경보센터  © 문화예술의전당

 

▲ 제2호 태풍 마와르 현재위치, 미군태풍경보센터  © 문화예술의전당

 

국내 지진 현황 (미소지진 포함)

 

▲ 국내 최근 발생 지진 - 미소 지진 포함     ©문화예술의전당

  기상청 © 문화예술의전당

 

▲ 제 2호 태풍 마와르(MAWAR)  © 문화예술의전당

 

▲ 제2호 태풍 마와르 현재위치, 예상경로,영향범위, 일본기상청  © 문화예술의전당

 

▲ 제2호 태풍 마와르 현재위치, 예상경로,영향범위, 일본기상청  © 문화예술의전당


 ‘업어치기 당한 푸틴’…

 

 

그라피티 작가 뱅크시가 우크라이나에 그린 벽화가 우표로 발행됐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쟁이 일어난 지 1년이 되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가 그라피티 작가 뱅크시의 ‘푸틴 업어치기’ 벽화로 기념우표를 발행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의 침공으로 전쟁이 발발한 지 1년이 되는 지난 24일 뱅크시의 작품으로 기념 우표를 발행했다.

 

우표에는 체구가 작은 어린 소년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닮은 커다란 덩치의 남자를 유도 대련에서 업어치기를 하듯 바닥에 패대기치는 벽화의 모습이 그대로 실렸다.

 

 왼쪽 아래편에는 ‘푸틴 꺼져라’는 의미의 우크라이나어 약자가 새겨졌다.

 

 

유도 유단자인 푸틴 대통령은 유도와 관련한 책을 펴낼 정도로 유도 팬으로 알려져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쟁이 일어난 지 1년이 되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가 그라피티 작가 뱅크시의 ‘푸틴 업어치기’ 벽화로 기념우표를 발행했다.

 

벽화 원작은 수도 키이우 인근 보로디안카의 한 건물 벽면에 그려져 있다. 

 

 

벽화가 그려진 보로디안카는 키이우 북서쪽에 있는 도시로 지난해 러시아 침공 직후 폭격으로 큰 타격을 입은 곳이다. 러시아군은 이곳을 몇 주간 점령했다가 퇴각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보로디안카를 탈환한 뒤 러시아군이 이곳에서 민간인 살해 등 전쟁범죄를 저질렀다고 비난했다.

 

뱅크시는 보로디안카에 이 벽화 외에도 물구나무선 채 균형을 잡고 있는 체조선수를 그려놓았으며 키이우와 외곽도시 곳곳에 벽화를 남겼다.

 

'푸틴 업어치기' 우표가 나온 지난 24일 키이우의 중앙 우체국에는 우표를 사러 온 시민들이 몰려들어 줄을 서며 기다려 우표를 받아가 이 우표의 인기를 실감하며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승리하길 기원했다.

 

우크라이나인들은 뱅크시의 벽화가 러시아 침공에 대한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격렬한 저항과 승리를 은유한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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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괌 통과 상황 기상청,미군태풍경보센터  © 문화예술의전당

 

▲ 괌 통과 상황 기상청,미군태풍경보센터  © 문화예술의전당

▲ 괌 통과상황, 미군태풍경보센터  © 문화예술의전당

▲ 제 2호 태풍 마와르(MAWAR)   © 문화예술의전당

 

▲ 괌 통과 상황 기상청,미군태풍경보센터  © 문화예술의전당

▲ 제 2호 태풍 마와르(MAWAR) 경로 예측,태풍 영향도, 일본기상청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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