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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목) 오늘의 날씨, 낮 기온 28도 까지 치솟아 무더워, 내일은 비 또는 소나기,

권태형 기자 | 기사입력 2023/05/25 [07:36]

5월 25일(목) 오늘의 날씨, 낮 기온 28도 까지 치솟아 무더워, 내일은 비 또는 소나기,

권태형 기자 | 입력 : 2023/05/25 [07:36]

▲ 오늘의 날씨, 기온 올라      ©문화예술의전당

 

2023년 5월 25일(음력 4월 6일) 癸未 목요일 오늘의 날씨입니다. 오늘은 동해 먼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습니다.

 

오늘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5도 이상 올라 덥겠습니다.

 

 오늘(25일) 낮최고기온은 21~28도가 되겠습니다

 

 내일(26일) 아침최저기온은 13~18도, 낮최고기온은 21~28도가 되겠습니다.

 

 

내일은 오전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오후에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26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03~06시)부터 오전(09~12시) 사이 서울.인천.경기남부와 강원중.남부내륙.산지, 충청권, 전북, 전남동부, 경북북부, 경남서부, 제주도에 비가 오겠습니다.

 

 한편, 내일 오후(12~18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에는 대기불안정으로 경기남부와 강원남부내륙.산지, 충청권내륙, 남부내륙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26일)

- 서울.인천.경기남부, 강원중.남부내륙.산지, 충청권, 전북, 전남동부, 경북북부, 경남서부, 제주도: 5mm 내외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26일)

- 경기남부, 강원남부내륙.산지, 충청권내륙, 남부내륙: 5~20mm

 

 

(안개) 오늘(25일) 아침(09시)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해안에 인접한 도로와 교량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해상) 오늘(25일)과 내일(26일) 서해상과 제주도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습니다.

 

제 2호 태풍 마와르(MAWAR) 괌 직격 통과 후 슈퍼 태풍으로 힘 키우며 필리핀, 대만 경로, (아래 글 클릭 기사 바로가기)

제 2호 태풍 마와르(MAWAR) 괌 직격 통과 후 슈퍼 태풍으로 힘 키우며 필리핀, 대만 경로,:문화예술의전당 (lullu.net)

 

▲ 괌 통과상황, 미군태풍경보센터     ©문화예술의전당

▲ 제 2호 태풍 마와르(MAWAR)     ©문화예술의전당

▲ 제 2호 태풍 마와르(MAWAR) 경로 예측,태풍 영향도, 일본기상청     ©문화예술의전당

▲ 괌 통과 상황 기상청,미군태풍경보센터     ©문화예술의전당

         [최근 발생한 국내 지진- 미소 지진 포함]

▲ 국내 최근 발생 지진 - 미소 지진 포함     ©문화예술의전당


 ‘업어치기 당한 푸틴’…

 

 

그라피티 작가 뱅크시가 우크라이나에 그린 벽화가 우표로 발행됐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쟁이 일어난 지 1년이 되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가 그라피티 작가 뱅크시의 ‘푸틴 업어치기’ 벽화로 기념우표를 발행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의 침공으로 전쟁이 발발한 지 1년이 되는 지난 24일 뱅크시의 작품으로 기념 우표를 발행했다.

 

우표에는 체구가 작은 어린 소년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닮은 커다란 덩치의 남자를 유도 대련에서 업어치기를 하듯 바닥에 패대기치는 벽화의 모습이 그대로 실렸다.

 

 왼쪽 아래편에는 ‘푸틴 꺼져라’는 의미의 우크라이나어 약자가 새겨졌다.

 

 

유도 유단자인 푸틴 대통령은 유도와 관련한 책을 펴낼 정도로 유도 팬으로 알려져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쟁이 일어난 지 1년이 되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가 그라피티 작가 뱅크시의 ‘푸틴 업어치기’ 벽화로 기념우표를 발행했다.

 

벽화 원작은 수도 키이우 인근 보로디안카의 한 건물 벽면에 그려져 있다. 

 

 

벽화가 그려진 보로디안카는 키이우 북서쪽에 있는 도시로 지난해 러시아 침공 직후 폭격으로 큰 타격을 입은 곳이다. 러시아군은 이곳을 몇 주간 점령했다가 퇴각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보로디안카를 탈환한 뒤 러시아군이 이곳에서 민간인 살해 등 전쟁범죄를 저질렀다고 비난했다.

 

뱅크시는 보로디안카에 이 벽화 외에도 물구나무선 채 균형을 잡고 있는 체조선수를 그려놓았으며 키이우와 외곽도시 곳곳에 벽화를 남겼다.

 

'푸틴 업어치기' 우표가 나온 지난 24일 키이우의 중앙 우체국에는 우표를 사러 온 시민들이 몰려들어 줄을 서며 기다려 우표를 받아가 이 우표의 인기를 실감하며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승리하길 기원했다.

 

우크라이나인들은 뱅크시의 벽화가 러시아 침공에 대한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격렬한 저항과 승리를 은유한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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