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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화) 오늘 날씨, 짙은 안개로 가시거리 매우 나쁨, 차간거리 충분 확보 후 안전운행, 제주 호우주의보, 풍랑,너울

권태형 기자 | 기사입력 2023/05/30 [04:29]

5월 30일(화) 오늘 날씨, 짙은 안개로 가시거리 매우 나쁨, 차간거리 충분 확보 후 안전운행, 제주 호우주의보, 풍랑,너울

권태형 기자 | 입력 : 2023/05/30 [04:29]

▲ 오늘의 날씨, 짙은 안개로 가시거리 매우 나쁨, 안전운전     ©문화예술의전당

2023년 5월 30일(음력 4월 11일) 戊子 화요일 오늘의 날씨입니다. 먼저 짙은 안개로 인한 기상 속보입니다. 2023년 5월 30일 4시 10분  [기상청 속보]입니다.

 

 현재, 경기남부, 강원, 충청권, 전남권, 경상권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내외의 안개가 낀 곳이 있습니다.

 

 경기남부, 충청권, 전북, 경북북부내륙은 오늘(30일) 아침(09시 전후)까지, 

 

강원영동은 오전(12시 전후)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해안에 인접한 교량(서해대교, 천사대교 등)과 내륙의 강,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 바랍니다.

 

 전 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라며, 해상 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하기 바랍니다.

 

* 주요지점 가시거리 현황 (30일 04:00 현재, 단위: m)

- 수도권: 이천 120 시흥 150 안산 200 운평(화성) 700 청평(가평) 740

- 강원: 태백 190 문막(원주) 190 원덕(삼척) 200 옥계(강릉) 280 대관령(평창) 450

- 충북: 음성 170 노은(충주) 180 괴산 200 보은 250 옥천 260

- 충남권: 당진 60 천안 130 홍성죽도 170 만리포(태안) 250 세종연서 310

- 전남권: 흑산도(신안) 160 가거도(신안) 320 목포 690

- 경상권: 서이말(거제) 40 울릉도 140 매물도(통영) 180 영천 280 울진 440 상주 450

 

 

( 오늘 제주도 중심 비, 짙은 안개 주의"

 

 오늘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경기남부와 강원영동, 충청권, 전북, 경북북부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수)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늘(30일) 아침(06~09시)까지 전남권(남해안 제외)과 경남권남해안에, 밤(18~24시)까지 전남남해안에, 내일(31일) 아침(06~09시)까지 제주도에 비가 오겠습니다. 

 

 또한, 동풍의 영향으로 오늘 오전(06~12시)까지 강원영동중.남부와 경북북부동해안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경북남부동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30일)

- (31일 오전까지) 제주도: 30~80mm

- 전남남해안, 경남권남해안: 5~20mm

- 강원영동중.남부, 경북북부동해안, 전남권(남해안 제외): 5mm 미만

- 경북남부동해안: 0.1mm 미만 빗방울

 

 (소나기)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오늘(30일) 늦은 오후(15~18시)부터 밤(18~21시) 사이 수도권남부, 강원남부내륙, 충청북부, 전라서부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30일)

- 수도권남부, 강원남부내륙, 충청북부, 전라서부: 5~20mm

 

 (안개) 

오늘(30일) 오전(12시)까지 강원산지는 낮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강원동해안에는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 또한, 오늘(30일) 아침(09시)까지 경기남부와 충청권, 전북, 경북북부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해안에 인접한 도로와 교량(서해대교 등),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가시거리) 내일(31일)까지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하늘상태) 오늘(30일)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권은 가끔 구름많겠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31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모레(6월 1일)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기온) 내일(31일)과 모레(6월 1일) 아침 기온은 어제(29일 최저기온 15~21도)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모레까지 중부지방은 어제(29일 최고기온 19~30도)와 비슷하겠고, 남부지방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오늘(30일) 낮최고기온은 19~29도가 되겠습니다.

 

 내일(31일) 아침최저기온은 12~18도, 낮최고기온은 20~28도가 되겠습니다.

 

 (해상) 

내일(31일) 새벽부터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에, 오후부터 제주도남쪽안쪽먼바다와 남해동부바깥먼바다에 바람이 30~60km/h(9~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오늘(30일)은 남해상과 제주도해상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오늘(30일)은 전해상, 내일(31일)은 서해상과 제주도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라며, 해상 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하기 바랍니다.

 

 (너울) 

당분간 제주도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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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어치기 당한 푸틴’…

 

 

그라피티 작가 뱅크시가 우크라이나에 그린 벽화가 우표로 발행됐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쟁이 일어난 지 1년이 되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가 그라피티 작가 뱅크시의 ‘푸틴 업어치기’ 벽화로 기념우표를 발행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의 침공으로 전쟁이 발발한 지 1년이 되는 지난 24일 뱅크시의 작품으로 기념 우표를 발행했다.

 

우표에는 체구가 작은 어린 소년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닮은 커다란 덩치의 남자를 유도 대련에서 업어치기를 하듯 바닥에 패대기치는 벽화의 모습이 그대로 실렸다.

 

 왼쪽 아래편에는 ‘푸틴 꺼져라’는 의미의 우크라이나어 약자가 새겨졌다.

 

 

유도 유단자인 푸틴 대통령은 유도와 관련한 책을 펴낼 정도로 유도 팬으로 알려져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쟁이 일어난 지 1년이 되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가 그라피티 작가 뱅크시의 ‘푸틴 업어치기’ 벽화로 기념우표를 발행했다.

 

벽화 원작은 수도 키이우 인근 보로디안카의 한 건물 벽면에 그려져 있다. 

 

 

벽화가 그려진 보로디안카는 키이우 북서쪽에 있는 도시로 지난해 러시아 침공 직후 폭격으로 큰 타격을 입은 곳이다. 러시아군은 이곳을 몇 주간 점령했다가 퇴각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보로디안카를 탈환한 뒤 러시아군이 이곳에서 민간인 살해 등 전쟁범죄를 저질렀다고 비난했다.

 

뱅크시는 보로디안카에 이 벽화 외에도 물구나무선 채 균형을 잡고 있는 체조선수를 그려놓았으며 키이우와 외곽도시 곳곳에 벽화를 남겼다.

 

'푸틴 업어치기' 우표가 나온 지난 24일 키이우의 중앙 우체국에는 우표를 사러 온 시민들이 몰려들어 줄을 서며 기다려 우표를 받아가 이 우표의 인기를 실감하며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승리하길 기원했다.

 

우크라이나인들은 뱅크시의 벽화가 러시아 침공에 대한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격렬한 저항과 승리를 은유한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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