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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재기시 > 양조위 X 곽부성, 차가운 공기를 담아낸 푸른 색감이 짙은 홍콩 누아르의 감성과 뜨겁게 들끓는 야망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3/06/17 [10:52]

< 풍재기시 > 양조위 X 곽부성, 차가운 공기를 담아낸 푸른 색감이 짙은 홍콩 누아르의 감성과 뜨겁게 들끓는 야망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3/06/17 [10:52]

< 풍재기시 >

양조위 X 곽부성 주연 < 풍재기시 >

팽팽한 긴장감 자아내는 압도적인 비주얼과 

강렬한 카리스마 담은 캐릭터 포스터 2종 대공개!

 

아시아의 대표 배우 양조위, 곽부성의 뜨거운 연기 맞대결을 선사할 웰메이드 범죄 드라마 <풍재기시>가 압도적인 비주얼로 기대감을 자극하는 캐릭터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풍재기시> 두 주인공의 상반된 매력 담은 캐릭터 포스터 2종 대공개!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남강’ VS 거침없는 매력의 ‘뇌락’!

스크린을 압도할 양조위 X  곽부성의 독보적인 아우라에 이목 집중!

▲ < 풍재기시 > 캐릭터 포스터   © 문화예술의전당

 

▲ < 풍재기시 > 캐릭터 포스터   © 문화예술의전당

 

오는 7월 5일 개봉하는 웰메이드 범죄 드라마 <풍재기시>가 아시아 대표 배우 양조위, 곽부성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독보적인 아우라가 담긴 캐릭터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풍재기시>는 1960년대 영국령 홍콩. 삼합회와 경찰 조직을 장악해 비즈니스 제국을 설계한 엘리트 브레인 ‘남강’(양조위)과 신분 상승을 꿈꾸는 행동파 ‘뇌락’(곽부성), 두 부패 경찰이 세운 범죄의 신세계를 담은 웰메이드 범죄 드라마.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2종은 엘리트 브레인 ‘남강’, 야망 넘치는 행동파 ‘뇌락’, 두 부패 경찰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좌중을 압도하는 독보적인 아우라로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남강’의 캐릭터 포스터는 이제껏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양조위의 피아노 연주 장면을 담아내어 기대감을 자극한다. 지금까지 공개된 ‘남강’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들과 달리, 잔뜩 연주에 심취한 색다른 모습으로 젠틀함이 돋보이는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매번 캐릭터에 깊이 몰입하는 양조위는 <풍재기시> 촬영을 위해 난생처음 피아노 레슨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뇌락’의 캐릭터 포스터는 보기만 해도 압도되는 곽부성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묵직한 아우라로 긴장감을 자아낸다.

 

자욱하게 피어오르는 담배 연기와 낮게 가라앉은 차가운 공기를 담아낸 푸른 색감이 짙은 홍콩 누아르의 감성을 고스란히 전하며 들끓는 야망을 품은 ‘뇌락’이라는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

 

이처럼 홍콩 전역을 장악한 두 부패 경찰 ‘남강’과 ‘뇌락’의 상반된 매력을 담아낸 캐릭터 포스터 2종이 공개되며 마침내 한 작품에서 조우한 양조위와 곽부성의 강렬한 연기 맞대결을 예고해 관객들의 기대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아시아 대표 배우 양조위, 곽부성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뜨거운 연기 앙상블을 기대케 하는 웰메이드 범죄 드라마 <풍재기시>는 오는 7월 5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 About movie

 

제      목 : 풍재기시

원      제 : 風再起時 (Where the Wind Blows)

감      독 : 옹자광

출      연 : 양조위, 곽부성

수      입 : 티미디어

배      급 : ㈜빅브라더스

러닝타임 : 144분

관람등급 : 15세이상관람가

개      봉 : 2023년 7월 5일

 

▲ < 풍재기시 > -부패 경찰로 만난 양조위 X 곽부성, 압도적 연기 앙상블 예고!     ©문화예술의전당

* Synopsis

 

여기 홍콩에서는 힘 있는 놈이 최고죠

 

1960년대 영국령 홍콩, 삼합회와 경찰 조직을 장악해 비즈니스 제국을 설계하려는 

엘리트 브레인 ‘남강’(양조위)은 신분 상승을 꿈꾸는 거침없는 행동파 ‘뇌락’(곽부성)을 만나게 된다.

 

머리 잘 쓰는 비리 경찰 ‘남강’과 들끓는 야망을 품은 ‘뇌락’은 

홍콩 전역에서 힘 있는 경찰이자 파트너로 승승장구한다.

 

그들이 세운 제국이 몸집을 키울수록, ‘뇌락’의 욕망은 선을 넘고

‘남강’과 ‘뇌락’은 충돌이 잦아지다 급기야 서로에게 총구를 겨누게 되는데… 

   

올여름, 범죄의 신세계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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