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4시 기준 오존 주의보 발령, 17시 기준 오존 주의보 해제, 현재 동남권 오존 주의보 발령 유지 중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7월 20일 14시 기준, 서울 서북권, 서남권, 동남권 오존 주의보 발령     ©문화예술의전당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7월 20일(목) 14시 기준, 오존 주의보 발령 기준(0.12 ppm)을 초과하여 서북권, 서남권, 동남권에 오존 주의보를 발령하였다. 

  ※ 권역별 최고 농도 측정소

    서북권 : 마포구 0.1295 ppm  서남권 : 금천구 0.1237 ppm

    동남권 : 송파구 0.1249 ppm  

오존이 시간당 0.12 ppm 이상일 때 오존 주의보를 발령하며, 오존에 반복 노출 시 눈, 기관지에 피해를 입으므로 어린이, 어르신,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는 실외활동 자제 권유

▲ 오존주의보  © 문화예술의전당

▲ 오존주의보  © 문화예술의전당

▲ 오존주의보  © 문화예술의전당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7월 20일(목) 16시 기준, 오존 주의보 발령 기준(0.12 ppm)을 초과하여

도심권에 오존주의 추가발령 및 동남권에 오존 주의보를 재발령하였다. 

 ※ 오존주의보 발령현황 - 16시 현재

    - 서북권(14시), 서남권(14시), 도심권(16시), 동남권(16시)

서울시, 17시 기준 오존 주의보 해제

(도심권, 서북권, 서남권)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7월 20일(목) 17시 기준 도심권, 서북권, 서남권에 발령했던 오존 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현재 동남권은 오존 주의보 발령 유지 중으로 시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