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정치/경제/사회 > 사회

진병영 함양군수, 11개 읍면 이장회의 직접 찾아가 소통

마을별 호우 피해 상황과 각종 현안사항 청취 등 격의 없는 소통으로 읍ㆍ면 살펴

전혜린 기자 | 기사입력 2023/07/20 [16:17]

진병영 함양군수, 11개 읍면 이장회의 직접 찾아가 소통

마을별 호우 피해 상황과 각종 현안사항 청취 등 격의 없는 소통으로 읍ㆍ면 살펴
전혜린 기자 | 입력 : 2023/07/20 [16:17]

진병영 함양군수는 읍·면 이장회의 개최 시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군정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8일 병곡면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주민 소통의 날’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8일 첫 방문지인 병곡면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한 마을별 피해상황을 살피며 최일선에서 주민을 위해 헌신하는 이장들을 격려하였고, 주요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며 격의 없는 소통을 이어갔다.

 

또한, 진 군수는‘빈집 리모델링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실거주자 전입 홍보 등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이장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고, ‘소규모 건설사업 선정위원회’ 운영 등 공정한 군정추진을 위한 메시지도 전달하였다.

 

▲ 진병영 함양군수, 11개 읍면 이장회의 직접 찾아가 소통  © 문화예술의전당

 

진병영 군수는 회의를 통해 “행정에서 미처 다 하지 못하는 일들을 도와주시는 이장님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양군의 도약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최대한 많은 군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는 공정한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7월, 8월 두 달간 진행될 ‘찾아가는 주민 소통의 날’은 진병영 함양군수의 군정 철학 중 하나인 ‘소통하는 공정행정’의 실천과 함께,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