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뱀파이어의 고민 - 전세계는 뉴노멀 시대! 뱀파이어도 뉴노멀?! 채식주의자 뱀파이어가 운영하는 아늑한 심야카페에 당신을 초대합니다!:문화예술의전당

푸른 뱀파이어의 고민

전세계는 뉴노멀 시대! 뱀파이어도 뉴노멀?!

채식주의자 뱀파이어가 운영하는

아늑한 심야카페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푸른 뱀파이어의 고민] 메인 포스터 공개!

태어나 한 번도 직접 인간의 목을 물어본 적 없는 두 뱀파이어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판타지 힐링 드라마 [푸른 뱀파이어의 고민]이 8월 서비스 오픈 확정 소식과 함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감독: 이구치 노보루, 이시이 준 | 출연: 키리야마 렌, 유타로 외 | 수입/배급: ㈜도키엔터테인먼트]

조금 모자라지만 착한 두 뱀파이어 친구!

채식주의자 뱀파이어들의 코로나 시대 극복기!

판타지 힐링 드라마 [푸른 뱀파이어의 고민]

8월 서비스 오픈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코로나가 야기한 뉴노멀 시대. 한 번도 인간을 사냥해 본 적 없는 미숙한 두 뱀파이어의 심야카페 운영기와 코로나 시대 극복기를 다룬 판타지 힐링 드라마 [푸른 뱀파이어의 고민]이 8월 국내 서비스 오픈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십자가 모양이 새겨진 으스스한 관을 배경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두 뱀파이어의 모습이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곳니를 드러낸 채 나른한 매력을 풍기는 ‘소우’와 사슴같이 커다란 눈망울을 가진 ‘아오이’는 아직 한 번도 인간의 피를 직접 마셔본 적이 없는 미숙한 뱀파이어들. 여기에, “뉴노멀 시대”라는 카피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시작된 현 사회가 두 뱀파이어에게 사뭇 영향을 끼칠 것을 암시한다.

또한, “밤이 되면 영업을 시작하는 뱀파이어 카페가 있다!”라는 카피가 햇빛에 취약한 두 뱀파이어가 심야카페를 운영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그곳에서 앞으로 펼쳐질 다양하고 소박한 이야기들에 기대감을 불러모은다.

미숙한 뱀파이어 ‘쿠로사와 소우’ 역을 맡은 키리야마 렌은 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 뮤지컬, 뮤직비디오 등 다방면에서 활동중인 배우로 일본 남자 배우들의 등용문이라 불리는 <가면라이더W> 시리즈 및 극장판과 <사다코>, <주온: 더 파이널>, [스위치 걸] 등에 출연하여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는 배우다.

‘시토 아오이’ 역의 유타로는 <체리마호> 시리즈 및 극장판, <썸머 필름을 타고!>를 통해 제대로 얼굴을 시작하며 라이징 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이자 모델. 심지어 한국을 좋아해 제주도에 여행을 온 적도 있으며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트와이스 등 K-POP 아이돌과 K-드라마의 팬이어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등 한국에 대한 애정을 가감없이 표현하고 있다.

각자의 개성과 분위기가 독보적인 두 배우가 [푸른 뱀파이어의 고민]에선 또 어떤 매력과 브로맨스를 보여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한 번도 인간의 진짜 피를 마셔본 적 없는 두 뱀파이어의 우당탕탕 코로나 시대 극복기를 그려낸 판타지 힐링 드라마 [푸른 뱀파이어의 비밀]은 8월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