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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버스 공포 스릴러 < 더 도어 : 다섯 개의 문 > “쉿! 이 영화는 미쳤다”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3/07/27 [15:30]

옴니버스 공포 스릴러 < 더 도어 : 다섯 개의 문 > “쉿! 이 영화는 미쳤다”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3/07/27 [15:30]

“쉿! 이 영화는 미쳤다” 

< 더 도어 : 다섯 개의 문 >

문 너머에서 펼쳐지는 상상의 나래 

옴니버스 공포 스릴러 < 더 도어 : 다섯 개의 문 > 

메인 예고편 & 보도스틸 공개!

 

8월 3일 개봉을 앞둔 <더 도어 : 다섯 개의 문>이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지의 공간에 대한 원초적인 두려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것이 열린다!

<더 도어 : 다섯 개의 문> 메인 예고편 & 보도스틸 대공개!

▲ 옴니버스 공포 스릴러 < 더 도어 : 다섯 개의 문 > “쉿! 이 영화는 미쳤다”   © 문화예술의전당

 

▲ 옴니버스 공포 스릴러 < 더 도어 : 다섯 개의 문 > “쉿! 이 영화는 미쳤다”   © 문화예술의전당

 

▲ 옴니버스 공포 스릴러 < 더 도어 : 다섯 개의 문 > “쉿! 이 영화는 미쳤다”   © 문화예술의전당

 

▲ 옴니버스 공포 스릴러 < 더 도어 : 다섯 개의 문 > “쉿! 이 영화는 미쳤다”   © 문화예술의전당

 

▲ 옴니버스 공포 스릴러 < 더 도어 : 다섯 개의 문 > “쉿! 이 영화는 미쳤다”   © 문화예술의전당

 

▲ 옴니버스 공포 스릴러 < 더 도어 : 다섯 개의 문 > “쉿! 이 영화는 미쳤다”   © 문화예술의전당

  

문을 사이에 두고 벌어지는 다섯 가지 이야기로 미지의 세계에 대한 인간의 원초적인 두려움을 자극하는 옴니버스 공포 스릴러 < 더 도어 : 다섯 개의 문 >이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궁금증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영화는 문을 중심 소재로 다루어 다섯 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문이 잠겨버린 와인 창고에 갇힌 채 강도들과 대치하는 억만장자, 폐건물에 숨어든 범인을 찾아 문을 열고 다니는 수습 경찰, 술에 취해 문을 두드리는 전 남편을 상대하는 여자, 조종실 문을 사이로 승객들을 인질로 삼은 채 동반자살을 예고한 여객기 부기장과 사람들, 문을 두드리는 엄마와 이를 모른척하는 소녀 그리고 소녀와 함께 있는 의문의 여자까지 모두 다른 상황과 이야기이지만 인간이 느낄 수 있는 보편적인 공포를 보여준다.

 

그 후 “알 수 없는 무엇이 당신의 문을 두드린다”, “상상을 넘어선 최악의 악몽”이라는 카피는 문 뒤에 무엇이 있는지 그리고 어떤 상황이 펼쳐지고 있는지 관객들은 알 수 없어 수만 가지의 생각을 하게 만들고 상상력을 자극해 올여름 최고의 공포 스릴러 영화의 등장을 예고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 6종은 먼저 배우진들의 눈부신 연기를 엿볼 수 있다. 와인창고, 폐건물, 비행기 안, 아파트 방안이라는 한정된 공간 속에서 배우의 표정과 몸짓에만 오롯이 시선을 모아 더욱 섬세한 연기에 집중하게 만든다.

 

또한 영화는 원씬 원컷으로 한 챕터 동안 촬영이 끊기지 않고 계속된다. 이러한 독특한 촬영 방식과 배우들의 감정연기 때문에 처음 영화를 봤을 때, 숨겨진 디테일이나 이스터에그들을 찾기 쉽지 않다. 다시 영화를 보며 제작자들이 숨겨 놓은 요소를 찾아보는 것 또한 <더 도어 : 다섯 개의 문>의 큰 매력이다.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더 도어: 다섯 개의 문>은 오는 8월 3일 다섯 개의 문이 열릴 예정이다.   

 

INFORMATION

 

제목      더 도어 : 다섯 개의 문

원제          Kto tam?

감독          비탈리 두드카, 미하일 모스코프, 블라디미르 마슬로프

출연          블라디미르 마슈코프, 알렉산드라 보르티치, 키를 케로

장르          스릴러

수입/배급     ㈜원더스튜디오

관람등급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      77분

개봉          2023년 8월 3일

 

SYNOPSIS

 

똑똑똑.. 누군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 

그로부터 시작되는 수많은 생각과 의심

그렇게 두려움이 시작된다.

 

챕터 1. 당신의 몸값: 문이 잠겨버린 와인 창고에 갇힌 억만장자와 문 밖의 강도들.

챕터 2. 당신의 죽음: 폐건물에 숨은 범인을 쫓아 목숨을 걸고 수 많은 문을 열어야 하는 경찰.

챕터 3. 당신의 고통: 술에 취해 집을 찾아와 닫힌 문을 두드리며 협박하는 폭력적인 전남편과 여자.

챕터 4. 당신의 비상구: 운항중인 비행기의 조종실 문을 잠근 채,

                               승객들을 인질로 삼아 동반자살을 예고한 부기장과 승객들.

챕터 5. 당신의 선택: 잠긴 문을 열어달라는 엄마를 모른 척 하는 소녀

                                  그리고 그 소녀와 함께 있는 의문의 여자.

 

문을 열어야 하나?

그 문 뒤엔 누가 또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 옴니버스 공포 스릴러 < 더 도어 : 다섯 개의 문 > “쉿! 이 영화는 미쳤다”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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