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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월) 오늘의 날씨- 기상청 속보 - 전국에 천둥.번개 동반한 호우특보와 강풍특보 발효

권태형 기자 | 기사입력 2023/11/06 [02:59]

11월 6일(월) 오늘의 날씨- 기상청 속보 - 전국에 천둥.번개 동반한 호우특보와 강풍특보 발효

권태형 기자 | 입력 : 2023/11/06 [02:59]

▲ 11월 6일(월) 오늘 날씨- 기상청 속보 - 전국에 천둥.번개 동반한 호우특보와 강풍특보 발효  © 문화예술의전당

 

2023년 11월 6일 2시 10분 < 기상 현황과 전망 >에 관해 [기상청 속보]가 발표되었습니다.

 

기상청은 6일 오전 2시 10분 현재 전국에 호우특보와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시간당 10mm 내외의 비가 내리고, 최대순간풍속 70km/h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수도권과 충남서해안, 전라해안, 강원영동, 경상권, 제주도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며,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이다.

 

▲ 02시 전국의 기온과 날씨, 기상청   © 문화예술의전당

 

기상청은 밤사이 전국에 강한 비와 바람으로 인해 다음과 같은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민들은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낙엽으로 인해 원활하지 못한 배수와 역류로 저지대 침수 발생 가능성

시설물 파손과 낙하물에 의한 2차 피해

낙과 등 농작물 피해

가시거리 급격히 짧아짐과 도로 미끄러움

항공과 해상교통 운항 차질 가능성, 특히, 인천, 김포공항 등에 강풍 및 급변풍 경보 발효 중, 사전에 운항정보 확인

기상청은 오늘 낮까지 전국에 강한 비와 바람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며, 오후에는 비가 그치고 바람이 약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지점의 누적 강수량은 다음과 같다.

 

대연평(옹진) 81.0mm, 삼각봉(제주) 81.0mm, 지리산(산청) 76.0mm, 교동(강화) 60.5mm, 관악(레)(서울) 34.0mm

주요지점의 최대순간풍속은 다음과 같다.

 

수도권: 소청도(옹진) 108km/h, 볼음도(강화) 82km/h

강원도: 임남(철원) 80km/h

충남권: 북격렬비도(태안) 104km/h, 원효봉(예산) 103km/h

전라권: 가거도(신안) 115km/h, 설천물(무주) 109km/h

제주도: 삼각봉(제주) 102km/h, 제주(공) 82km/h

 

 

 

기상특보 현황

발표시각 : 2023년 11월 6일(월) 03:00

발효시각 : 2023년 11월 6일(월) 06:00

 

▲ 기상특보 ,기상청  © 문화예술의전당



o 강풍경보 : 서해5도, 충청남도(태안, 당진, 서산, 보령, 서천, 홍성), 전라남도(흑산도.홍도, 거문도.초도), 제주도(제주도산지, 제주도북부, 제주도북부중산간), 인천(옹진), 울릉도.독도

 

o 강풍주의보 : 경기도, 강원도, 충청남도(천안, 공주, 아산, 논산, 금산, 부여, 청양, 예산, 계룡), 충청북도, 전라남도(고흥, 보성, 여수, 광양, 순천, 장흥, 강진, 해남, 완도, 영암, 무안, 함평, 영광, 목포, 신안(흑산면제외), 진도), 전라북도, 경상북도, 경상남도(김해, 하동, 산청, 통영, 사천, 거제, 고성, 남해), 제주도(제주도서부, 제주도동부, 제주도남부, 추자도, 제주도남부중산간), 서울, 인천(옹진군 제외), 대전, 대구, 부산, 울산, 세종

 

o 풍랑경보 : 서해중부안쪽먼바다, 서해중부바깥먼바다

 

o 풍랑주의보 : 동해전해상, 서해남부전해상, 서해중부앞바다, 남해동부앞바다(부산앞바다, 경남서부남해앞바다, 거제시동부앞바다), 남해동부안쪽먼바다, 남해동부바깥먼바다, 남해서부전해상, 제주도전해상

 

o 호우주의보 : 경기도(광명, 과천, 안산, 시흥, 부천, 동두천, 연천, 포천, 고양, 양주, 의정부, 파주, 수원, 성남, 안양, 구리, 오산, 군포, 의왕, 화성), 강원도(철원), 충청남도(태안, 서산, 홍성), 전라남도(진도), 경상남도(하동, 산청), 제주도(제주도산지, 제주도북부중산간, 제주도남부중산간), 서울

 

(1) 호우 예비특보

   발표시각 : 2023년 11월 6일(월) 03:00

 

▲ 호우 예비특보, 기상청  © 문화예술의전당



o 11월 06일 새벽(00시~06시) : 경기도(가평, 남양주, 평택, 하남, 용인, 이천, 안성, 여주, 광주, 양평), 강원도(화천, 홍천평지, 춘천, 양구평지, 인제평지, 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충청남도(당진), 전라남도(광양)

 

 기상청은 6일 오후 3시 10분 현재 전국에 호우특보와 강풍특보가 계속 발효된 가운데, 시간당 10mm 내외의 비가 내리고, 최대순간풍속 70km/h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서울.경기(남동부 제외)와 강원영서북부, 충남북부서해안, 경남서부, 서해5도, 제주도중산간.산지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며,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이다.

 

기상청은 오늘(6일) 아침까지 전국에 강한 비와 바람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며, 내일(7일) 오전까지 매우 강한 바람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밤사이 전국에 강한 비와 바람으로 인해 다음과 같은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민들은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낙엽으로 인해 원활하지 못한 배수와 역류로 저지대 침수 발생 가능성

시설물 파손과 낙하물에 의한 2차 피해

낙과 등 농작물 피해

가시거리 급격히 짧아짐과 도로 미끄러움

항공과 해상교통 운항 차질 가능성, 특히, 인천, 김포공항 등에 강풍 및 급변풍 경보 발효 중, 사전에 운항정보 확인

주요지점의 누적 강수량은 다음과 같다.

 

지리산(산청) 86.5mm, 근흥(태안) 86.0mm, 삼각봉(제주) 85.5mm, 교동(강화) 60.5mm, 관악(레)(서울) 52.0mm

주요지점의 최대순간풍속은 다음과 같다.

 

수도권: 소청도(옹진) 108km/h, 볼음도(강화) 82km/h, 인천(공) 82km/h

강원도: 임남(철원) 80km/h

충남권: 북격렬비도(태안) 104km/h, 원효봉(예산) 103km/h

전라권: 가거도(신안) 115km/h, 설천봉(무주) 109km/h

제주도: 삼각봉(제주) 102km/h, 제주(공) 82k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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