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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 노티스 > 계획된 살인, 조작된 증거! 누가 진짜 범인인가 -구예도 감독 신작 < 데스 노티스 > 11월 14일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3/11/08 [06:00]

< 데스 노티스 > 계획된 살인, 조작된 증거! 누가 진짜 범인인가 -구예도 감독 신작 < 데스 노티스 > 11월 14일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3/11/08 [06:00]

 의문의 사망통지서와 함께 시작된 연쇄 살인!

구예도 감독 신작 < 데스 노티스 > 11월 14일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엽문4: 종극일전>, <화이트 스톰> 시리즈를 제작한 구예도 감독의 신작 <데스 노티스>가 오는 11월 14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계획된 살인, 조작된 증거!

10년 전 미제 사건의 범인은 누구인가?

숨 막히는 긴장감의 메인 포스터 대공개!

 

▲ < 데스 노티스 > -구예도 감독 신작 < 데스 노티스 > 11월 14일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구예도 감독의 신작 < 데스 노티스 >가 11월 14일 개봉을 확정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압도하는 강렬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 데스 노티스 >는 10년 전, 테러리스트 다커로부터 약혼녀와 친구를 잃은 경찰 뤄페이가 연쇄살인마로 돌아온 다커를 잡기 위해 추적하는 범죄 액션 스릴러.

 

<데스 노티스>는 10년 전 미제 사건의 용의자가 다시 살인을 예고하면서 그를 막기 위해 치열하게 맞서는 범죄 추적 스릴러로 범죄 액션 영화의 대가인 구예도 감독의 신작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구예도 감독은 무협 액션의 끝판왕인 <엽문4: 종극일전>으로 제15회 우디네 극동영화제에서 관객상인 골든 멀버리상을 수상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또한 <쇼크 웨이브>, <화이트 스톰> 시리즈를 통해 탄탄한 연출력을 선보이며 홍콩 액션 영화 팬들로부터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데스 노티스>를 통해 다시 한번 홍콩 느와르 액션의 정수를 예고하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고천락, 오진우, 장지림 세 사람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오진우는 누군가를 향해 총구를 겨누며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동시에 피 묻은 사망 통지서가 흩뿌려지며 다커가 보여줄 예고 살인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여기에 “계획된 살인, 조작된 증거 누가 진짜 범인인가!”라는 카피가 더해져 세 사람은 연쇄살인마 다커와 어떤 관계인지, 과연 진짜 범인은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범죄 액션의 대가 구예도 감독의 신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데스 노티스>는 오는 11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기본정보]

▪제       목 : 데스 노티스

▪영       제 : Death Notice

▪감       독 : 구예도 

▪출       연 : 고천락, 오진우, 장지림

▪장       르 : 액션, 범죄, 스릴러

▪수 입 / 배급 : ㈜엔케이컨텐츠

▪등       급 : 15세이상관람가

▪러 닝 타 임 : 100분

▪개       봉 : 2023.11.14

[SYNIPSIS]

 

이번엔 반드시 잡는다!

 

경찰 뤄페이는 다커가 벌인 폭발 사건으로 인해 약혼녀 멍윈과 친구 위안즈방을 동시에 잃고 자책에 빠져 한직을 전전한다. 

 

10년 후, 우연히 다커의 새로운 살인 현장을 목격한 뤄페이, 그러나 이번에도 다시 놓치고 만다. 이후, 다커가 남긴 사망 통지서가 차례대로 발견되며 10년 전과 똑같은 수법의 연쇄 살인이 시작된다. 

 

뤄페이는 약혼녀와 친구를 죽인 진짜 범인을 잡기 위해 특별 수사팀에 합류하지만, 수사를 할수록 드러나는 진실에 혼란스러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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