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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먹고 영화 보자~!,"문을 열면 뭔가 달라질까” < 미세스 그린 애플 // 더 화이트 라운지 인 시네마 > 일본 대표 TOP 아티스트 라이브 실황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4/11/25 [04:02]

국수 먹고 영화 보자~!,"문을 열면 뭔가 달라질까” < 미세스 그린 애플 // 더 화이트 라운지 인 시네마 > 일본 대표 TOP 아티스트 라이브 실황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4/11/25 [04:02]

2024년 일본 개봉 당시 수많은 경쟁작을 제치고 주말 3일간 흥행수입 1위를 기록한 미세스 그린 애플(Mrs. GREEN APPLE)의 음악극 < 미세스 그린 애플 // 더 화이트 라운지 인 시네마 >가 12월 11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30초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일본 현지 흥행수입 18.9억 엔을 돌파한 화제의 실황 영화!

미세스 그린 애플(Mrs. GREEN APPLE) 음악극 2주간 특별 상영!

12월 11일 CGV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 30초 티저 예고편 전격 공개!

 

2024년 상반기 일본에서 노래가 가장 많이 들리고 불린 아티스트

미세스 그린 애플(Mrs. GREEN APPLE)의 라이브 투어 첫 번째 실황 영화!

지금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그들의 대히트 음악극 한국 최초 상륙!

 

▲ < 미세스 그린 애플 // 더 화이트 라운지 인 시네마 > 일본 대표 TOP 아티스트 라이브 실황   © 문화예술의전당

 

지금 일본에서 인기 No.1 아티스트라고 일컬어지는 미세스 그린 애플(Mrs. GREEN APPLE)의 전설적인 라이브 투어를 담은 첫 번째 실황 영화 <미세스 그린 애플 // 더 화이트 라운지 인 시네마>가 오는 12월 11일 CGV 개봉을 확정하며 국내 관객들을 찾는다. 또한 국내 정식 개봉 소식과 함께 메인 포스터와 30초 티저 예고편을 공개해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2013년에 결성해 2015년에 미니앨범 ‘Variety’로 본격 메이저에 데뷔한 미세스 그린 애플은 오모리 모토키(보컬/기타), 와카이 히로토(기타), 후지사와 료카(키보드)로 이루어진 3인조 아티스트다.

 

‘Dance Hall’, ‘Inferno’, ‘Ao To Natsu’ 등 다양한 히트곡을 통해 일본 현지를 비롯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들은 총 20곡이 주요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재생수 1억 회를 돌파하며 일본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또한 지난 2024년 7월 일본 아티스트 사상 최연소로 스타디움 투어를 개최, 10월에는 세계 최대의 음악특화형 아레나인 K 아레나 요코하마에서 10일간에 이르는 정기 공연을 개최하는 등 현재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티스트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미세스 그린 애플 // 더 화이트 라운지 인 시네마>는 2023년 12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진행된 미세스 그린 애플의 라이브 투어 ‘Mrs. GREEN APPLE 2023-2024 FC TOUR "The White Lounge"’를 담은 첫 번째 실황 영화이다.

 

콘서트 관람객들은 흰색 아이템을 착용하는 드레스 코드가 기획되고 공연 스포일러가 철저하게 금지되는 등 아티스트부터 관람객까지 모두가 공연 속 등장인물이 된 것 같이 일체감을 주는 다양한 연출이 구성되었다.

 

미세스 그린 애플 멤버들은 팬클럽 회원 중에서도 한정된 인원만 볼 수 있었던 이 음악극을 한 명이라도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도록 영화화하였으며, 영화는 일본 개봉 당시 흥행수입 약 18.9억 엔, 누적 관객 수 약 53만 명을 돌파하고 2024년 일본 현지 음악 라이브 영화 개봉작 중 흥행수입 1위를 기록하며 미세스 그린 애플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는 기록으로 화제를 모았다.

 

영화는 전 곡이 새롭게 편곡되었을 뿐만 아니라 기존 공연 영상과 새롭게 촬영한 장면을 영화용으로 편집하여 콘서트를 관람한 관객에게도, 미처 관람하지 못한 관객에게도 그날의 전율을 선사한다.

 

또한 어디에서 봐도 VIP석이라고 할 수 있는 영화 스크린을 통해 미세스 그린 애플이 뿜어내는 압도적인 음악과 함께 정감 넘치고 아름다운 세계관에 흠뻑 빠질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미세스 그린 애플 멤버들이 흰색 수트를 착용하고, 문을 열고 한 발짝 내딛는 모습이 담겨 무엇인가 시작할 것 같은 예감을 보여주는 인상적인 비주얼로 완성되었다.

 

모든 것이 흰색으로 채색된 ‘화이트 라운지’를 연상케 하는 배경은 비밀스럽고 컨셉추얼한 라이브 투어 실황에 대한 호기심을 더하고, 여기에 ‘일본 대표 아티스트의 대히트 라이브 투어 영화 한국 첫 상륙!!’이라는 문구가 더해져 일본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미세스 그린 애플의 첫 번째 실황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30초 티저 예고편은 이번 작품을 위해서 제작한 신곡 ‘The White Lounge’를 배경으로 문을 열고 나오는 미세스 그린 애플의 보컬/기타, 오모리 모토키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어 미세스 그린 애플의 대표곡 ‘Dance Hall’과 ‘Soranji’가 흐르고, 차례대로 등장하는 미세스 그린 애플 멤버들의 모습과 환상적인 라이브 투어 무대 장면들은 영화 개봉을 기다려온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 것이다.

 

미세스 그린 애플의 음악, 댄스, 연기가 보는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고, 새하얀 화이트 라운지 위에 깊은 감정을 이끌어내며 컨셉추얼하고 웅장한 음악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오는 12월 11일부터 단 2주간 CGV 단독 개봉을 확정한 영화는 전국 20개 극장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국내 개봉을 기념해 관람객 대상으로 주차별 특전을 증정하며, 개봉주차에는 후가공이 더해진 A3 포스터 증정 이벤트를 예고해 뜨거운 예매 열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현시대 일본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미세스 그린 애플의 라이브 투어 최초 실황 영화 <미세스 그린 애플 // 더 화이트 라운지 인 시네마>는 오는 12월 11일, CGV에서 만나볼 수 있다.

 

INFORMATION

 

제목: 미세스 그린 애플 // 더 화이트 라운지 인 시네마

영제: Mrs. GREEN APPLE // The White Lounge in CINEMA

Planner and General producer: 오모리 모토키

Director: 이노우에 카즈유키

General Director: 워리 키노시타

General Creative Director: 오타 타카아키

출연: Mrs. GREEN APPLE

제작: Project-MGA, EMI Records, SHOCHIKU

배급: CJ CGV

관람등급: 미정

러닝타임: 89분

개봉: 2024년 12월 11일

▲ "문을 열면 뭔가 달라질까” < 미세스 그린 애플 // 더 화이트 라운지 인 시네마 > 일본 대표 TOP 아티스트 라이브 실황   © 문화예술의전당

 

▲ "문을 열면 뭔가 달라질까” < 미세스 그린 애플 // 더 화이트 라운지 인 시네마 > 일본 대표 TOP 아티스트 라이브 실황   © 문화예술의전당

 

▲ "문을 열면 뭔가 달라질까” < 미세스 그린 애플 // 더 화이트 라운지 인 시네마 > 일본 대표 TOP 아티스트 라이브 실황   © 문화예술의전당

 

▲ "문을 열면 뭔가 달라질까” < 미세스 그린 애플 // 더 화이트 라운지 인 시네마 > 일본 대표 TOP 아티스트 라이브 실황   © 문화예술의전당

 

▲ "문을 열면 뭔가 달라질까” < 미세스 그린 애플 // 더 화이트 라운지 인 시네마 > 일본 대표 TOP 아티스트 라이브 실황   © 문화예술의전당

 

▲ "문을 열면 뭔가 달라질까” < 미세스 그린 애플 // 더 화이트 라운지 인 시네마 > 일본 대표 TOP 아티스트 라이브 실황   © 문화예술의전당

 

SYNOPSIS

 

미세스 그린 애플(Mrs. GREEN APPLE)의 라이브 투어 최초의 실황 영화,

모든 것이 흰색으로 채색된 "화이트 라운지"에서 펼쳐지는 9개의 이야기.

 

하얀 옷과 가장무도회용 가면을 쓴 사람들이 화이트 라운지를 천천히 오가는 가운데,

하얀 모자를 쓴 남자(오모리 모토키)가 이 라운지에 길을 잘못 든다.

남자는 그곳에서 사람들을 보며, 불안과 희망이 뒤섞인 감정으로 말한다.

 

"문을 열면 뭔가 달라질까”

 

지금을 살아가는 당신의 감정에 질문을 던지는 9개의 이야기가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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